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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질문해야 할까 -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만드는 3단계 질문의 기술

어떻게 질문해야 할까 -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만드는 3단계 질문의 기술

  • 워런 버거
  • |
  • 21세기북스
  • |
  • 2014-11-25 출간
  • |
  • 344페이지
  • |
  • ISBN 978895096677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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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왜 질문을 해야 할까?

제1장 질문의 힘
달에도 가는 세상인데 왜 쓸 만한 의족은 못 만들지?
질문은 어떤 효과가 있는가?
계속 새로운 질문을 해야 하는가?
질문이 답보다 더 중요해지고 있는가?
요즘 세상에는 ‘아는 것’이 쓸모없다고?
왜 모든 것은 ‘왜’에서 시작할까?
질문에서 행동으로 어떻게 옮겨가는가?

제2장 왜 질문을 하지 않게 될까
왜 아이들은 질문을 많이 할까?
왜 갈수록 질문이 줄어들까?
질문을 장려하는 학교를 만들 수 있을까?
수업시간에 질문할 권리가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질문하기가 타고난 능력이라면 왜 배워야 하는가?
질문 방법을 스스로 배울 수 있을까?

제3장 혁신적인 3단계 질문 기법
왜…
왜 사진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만 할까?
왜 한 발 뒤로 물러나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왜 조지 칼린은 모두가 놓친 걸 볼 수 있었을까?
왜 매트리스가 남는데 숙소가 부족할까?
왜 ‘질문에 질문을’ 해야 할까?
만약…
만약 음악 DNA 지도를 만들 수 있다면?
만약 뇌가 울창한 나무로 뒤덮인 숲이라면?
만약 질문에 대해 생각하면서 잠을 잔다면?
만약 일부러 틀린 생각을 한다면, 그래서 짝짝이 양말을 판다면?
어떻게…
어떻게 질문에 실체를 부여할까?
어떻게 (맨 위에 마시멜로를 올려놓아도) 무너지지 않는 탑을 만들까?
어떻게 부러진 의족을 사랑할 수 있을까?
다 같이 교향곡을 만든다면?

제4장 기업과 질문
왜 똑똑한 기업가들이 실수를 할까?
왜 우리는 비즈니스를 하는가?
만약 우리 회사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만약 우리가 단순한 기업이 아니라 대의명분이 될 수 있다면?
어떻게 좀 더 나은 실험을 할 수 있을까?
질문을 브레인스토밍하면 더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를까?
사람들이 불확실성을 포용하는 리더를 따를까?
기업의 사명선언서는 사명질문서가 되어야 할까?
어떻게 질문하는 문화를 만들 수 있을까?

제5장 삶과 질문
왜 ‘질문하는 삶’을 살아야 할까?
왜 산을 오르는가?
왜 질문을 피하는가?
만약 ‘달려들기’ 전에 뒤로 물러난다면?
만약 이미 가진 것으로 시작한다면?
작은 변화를 하나 준다면?
만약 실패할 수 없다면?
어떻게 뚜껑을 비집어 열고 페인트를 휘저을 수 있을까?
어떻게 아름다운 질문을 찾을까?

·감사의 말
·주석
·옮긴이의 말

도서소개

[어떻게 질문해야 할까]는 다양한 기업들의 질문하기 사례와, 작은 질문에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혁신, 그리고 놀라운 변화를 끌어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혁신적인 3단계 질문 기법, 즉 ‘왜, 만약, 어떻게’로 이어지는 실용적이고 강력한 질문 기술을 활용하여 기발하면서도 창의력이 풍부한 답을 찾도록 도와준다.
첫 생각과 결정적 행동을 끌어내는 질문 습관,
혁신적인 성장을 원한다면 똑바로 질문하라!
강력하고 때로는 엉뚱한 질문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혁신, 그리고 놀라운 변화

정보가 넘쳐나고 속도 경쟁이 치열한 시대에 올바르고 똑똑한 질문 기술은 그 어떤 능력보다도 중요하다. 우리가 알고 있는 위대한 기업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람들은 모두 뛰어난 질문 능력을 갖고 있었다. 그럼에도 학교나 기업, 또는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왜’라고 묻지 않는다. 이 책은 다양한 기업들의 질문하기 사례와, 작은 질문에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혁신, 그리고 놀라운 변화를 끌어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혁신적인 3단계 질문 기법, 즉 ‘왜, 만약, 어떻게’로 이어지는 실용적이고 강력한 질문 기술을 활용하여 기발하면서도 창의력이 풍부한 답을 찾도록 도와준다.

창의적인 사고와 통찰력은 ‘똑똑하고 아름다운 질문’에서 나온다
실용적인 3단계 질문의 기술, ‘WHY, WHAT IF, HOW’에서 새로운 기회와 성장의 길을 찾아라

무슨 질문이든 척척 답해주는 구글이 없던 1970년대 중반, 밴 필립스라는 청년에게 운명을 바꿔놓은 사건이 일어났다. 잘생긴 외모에 운동신경까지 뛰어난 스물한 살의 필립스는 앞날이 창창한 대학생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수상스키를 즐기다가 모터보트와 부딪혀 한쪽 다리를 잃게 되었다. 병원에 입원한 그는 자신의 다리에 끼워진 의족이 무척이나 불만스러웠다. 내가 왜 이렇게 형편없는 의족을 차고 다녀야 하지? 그 답을 아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필립스는 ‘왜’와 ‘만약에’로 시작하는 질문이 기존의 답을 가진 사람들로부터 환영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금세 깨달았다. 이후 10년 가까이 그 질문과 씨름하면서 그는 동물의 세계, 수영장, 고대 중국의 전쟁터 등에서 아이디어를 빌렸다. 필립스가 출시한 플렉스풋은 1980년대 중반부터 의수족 보조기 산업에 놀라운 혁신을 불러일으켰다.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질문에서 출발해 순차적인 탐구 과정을 거친 뒤 성공에 이른 사례 중 하나는 ‘폴라로이드 이야기’다. 당대의 스티브 잡스라고 불린 발명가 에드윈 랜드는 휴가 중에 왜 사진을 보려면 기다려야 하느냐는 어린 딸 제니퍼의 질문에 자극을 받아 세계관이 바뀌기 시작했다. ‘카메라 안에 암실이 있다면?’이라는 커다란 질문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작은 질문들에 착수했다. 그는 화학과 광학, 기술공학 분야의 지식과 아이디어를 연결시켰다. 종이에 아이디어를 적고 주변에서 피드백을 얻고 암실을 갖춘 카메라의 프로토타입을 만들기 시작하고 시험과 실패, 그리고 수정을 반복했다. 그 결과 최초의 흑백 즉석카메라를 출시했다. 이후로도 그는 ‘어떻게 하면 컬러로도 할 수 있을까?’, ‘왜 더 사용하기 간편한 카메라가 없는 걸까?’ 같은 질문을 하면서 획기적인 명작 SX-70을 탄생시켰다.
이 책은 직장에서, 또는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질문의 기술을 알려준다. 사람들은 질문이라는 매우 단순한 도구를 가지고 태어났음에도 ‘왜’라고 묻기를 꺼린다. 우리 주변에 정보와 지식이 넘쳐날수록 질문보다는 답에 더 집착한다. 창의적이고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뛰어난 질문자다. 강력한 질문 없이는 새롭고 혁신적인 답을 얻을 수 없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질문하는 횟수가 줄어든다. 이 책은 그러한 문제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분석하면서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책은 44개의 질문과 33개의 짧은 사례로 구성되어 있다. 때로는 엉뚱한 질문에서 시작된 아이디어나 혁신, 새로운 사고방식을 보여준다. 이 책에서 말하는 ‘아름다운 질문’은 철학적이거나 추상적인 질문이 아니라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질문, 또는 변화의 발화점이 되어주는 질문들이다. 실행을 통해 유형의 결과와 변화로 이어지는 질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3단계 질문의 기술, 즉 ‘왜, 만약, 어떻게’는 혁신적인 질문 과정으로 이끌어주는 길잡이로 삼을 수 있다. 그 1단계인 ‘왜’는 질문에 질문을 하는 것으로, 통찰과 정보를 바탕으로 생각의 폭을 좁히는 가정과 선입견에서 벗어나 문제 속으로 깊이 파고들게 해준다. 횟수에 상관없이 ‘왜’라고 반복적으로 물으면 더 깊은 진실로 들어갈 수 있다. 2단계인 ‘만약’은 모든 것이 가능한 비현실적인 순간이다. 이 단계에서 떠올리는 가능성들은 실현 불가능해 보이는 아이디어일 수도 있지만 한계나 제한 없이 생각하고 마음껏 상상력을 발휘하도록 해준다. 질문하기의 3단계인 ‘어떻게’는 질문에 실체를 부여해 아이디어를 실행하는 단계다. 계획에서 어긋나 몇 번이고 실패하거나 진전이 느리고 어렵다. 그러므로 이 단계에서는 가능성을 좁히고 다음 단계로 진행시킬 가치가 있는 하나로 모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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