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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노트 30

공직자 노트 30

  • 강요식
  • |
  • 미다스북스
  • |
  • 2014-11-11 출간
  • |
  • 303페이지
  • |
  • ISBN 978896637175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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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art 1
창조경제가 힘이다
1. 치군요순상, 재사풍속순致君堯舜上, 再使風俗淳
2. 공직公職은 사주팔자다
3. 공직자의 셀프청문회
4. 낙하산落下傘이 뭐길래
5. 진짜 낙하산이 희망이다
6. 공공기관의 정상화
7. 창조경제가 힘이다
8. 이색적인 취임 프레젠테이션
9. 삼三사랑, 첫 이메일
10. We are the members
11. 화력발전소의 여직원
12. 나는 동서발전인이다
13. 건강한 10km의 기록
14. 참여는 소통이다
15. 공감하는 회의문화
16. 자랑스런 이름표
17. 작은 발견, 건제순
18. 진정한 우리의 미래
19. 경영평가 실사 오던 날
20. ‘사다리’ 약속을 지키다

Part 2
작은 틈 크게 보면 큰 위험 작아진다
21. 골프 안치고, 119를 지킨다
22. 상임감사위원의 지위와 역할
23. 관심이 곧 전문가다
24. 2바로 2대로
25. 순시 아닌 현장 체험
26. 작은 틈 크게 보면 큰 위험 작아진다
27. 최초 감사인력 공개모집
28. 효율적인 감사실 조직개편
29. 첫 감사인 워크숍
30. 사장과 감사의 관계
31. 효율적인 대외기관 방문
32. 스스로 감사Self Audit
33. 소통에 형식 없다
34. 디딤돌 감사
35. 3, 6, 9 법칙
36. 리더십은 사랑이다
37. 새롭게 연결하자
38. 작은 격려가 큰 힘이 된다
39. 상임감사의 어느 하루
40. 감사님이 처음입니다

Part 3
인재人災아닌 인재人財되어야 한다
41. ‘One Strike Out, No Second Chance’
42. 청렴이 미래다
43. 소백산 청렴산행
44. 화상회의를 통한 청렴소통
45. 상반기 감사·청렴 성과평가회의
46. 공기업 감사의 연봉 동결
47. 새 울산시대 개막
48. 창조적인 출장
49. 현장, 현장, 현장
50. 안전교육을 실감한 영국 발전소 현장체험
51. 세종世宗의 인재人財되어야
52. 보고 배우고 행동하고
53. 시詩와 함께 하는 울산
54. 국토종주, 강江따라 독주獨走 633km
55. 4월은 잔인하지만 가장 아름답다
56. 셀프Self 감사로 지속적 청렴문화 정착
57. 청렴淸廉은 동서발전의 핵심가치다
58. 인재人災 아닌 인재人財가 되어야
59. 8월 안전관련 특별감사와 우리의 안전자세
60. ‘연보상질’이 청렴이다

Part 4
풍파는 전진하는 자의 벗이다
61. 대한민국 헌법 제 39조
62.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63. 노고老姑 할매
64. 금강산 슬기넘이고개 여정旅情
65. 길, 그리고 길
66. 한반도의 시작, 독도獨島
67. 풍파風波는 멘토다
68. ‘한반도’ 영화를 보고
69. 오마이 매직퍼머
70. 나약군懦弱軍은 없다
71. ‘사고지옥’ 벗어나야 ‘성공정부’ 될 수 있다
72. 연탄 단상斷想
73. 내마음속에 소중한 나침반
74. 아름다운 칠천섬
75. 백선白線따라 페달을 밟고
76. 소중한 군연軍緣
77. 아르빌에 꽃피운 자이툰의 열정
78. 이라크 전쟁에 짓밟힌 세계문화유산
79. 지중해 연안국 여행기
80. 결혼은 거친 바다

Part 5
현장은 살아있는 지식이다
81. 가스터빈 정비공사 첫 현장체험
82. 석탄하역 설비 및 신축공사 현장점검
83. 보일러, 버너건 팁 클리닝 체험
84. 중앙제어실 및 광양 CTS 현장체험
85. 바이오매스설비 및 GS 동해전력 건설현장
86. 청렴도 및 감사역량 강화 워크숍
87. 감사업무 협약식 대한석탄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88. 호주 감사인대회 및 광산 현장체험
89. 세계감사인대회 및 Cottam 발전소 현장체험
90. 리더십 강화를 위한 승진자 특강
91. 여성이사회 및 경영진 소통간담회
92. 해외사업장과의 청렴화상회의
93. 사업소장과의 청렴화상회의
94. 울산화력본부 청렴문화 확산 강의
95. 파견자 청렴특강 및 ‘연보상질’ 화상 토론회
96. 여성이사회 및 막내사원 청렴 화상회의
97. 마이코즈 청렴봉사 협약식
98. 취임 100일 인터뷰
99. 국민신문고 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100. 감성적으로 소통과 화합 이끌어

에필로그 진정한 소통과 감성으로

도서소개

[공직자 노트 3.0]은 저자 강요식이 공기업 상임감사위원으로 재직하면서 공직자의 자세와 역할에 대해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하면서 요즘 시대에 공직작가 어떤 방향성을 갖고 어떻게 일을 해야 하는가를 정리한 것이다.
창조적 융합리더십을 갖춘 공직자란 무엇인가!

공직자의 새 시대를 여는 3.0노트가 펼쳐졌다!!

성장과 국가혁신은
비정상화의 정상화에 있다

상임감사라는 자리가 정말 연봉만 높고 하는 일 없는 보직인가!
여기 직원들과 발로 뛰며 “똑바로, 올바로, 법대로, 제대로”를 외치고
?렴과 부패척결을 위해 힘차게 달려가는 공직자가 있다.

1. 올바른 공직자상이 이 시대의 화두다

“부채감축, 방만경영 해소, 비정상의 정상화 등 공공기관 개혁 의지가 역대 어느 정부보다 강한 시점에서 동서발전 감사인은 ‘신독(愼獨)’의 자세가 필요하다”

올바른 공직자상은 무엇인가? 공직사회가 지향해야할 새로운 지표를 이 시대의 공직자들은 제대로 설정하고 있는가? 저자는 신문과 TV를 떠들썩하게 하는 현 공직사회의 위기의식을 실감하며 청렴과 소통을 강조한다. 청렴과 소통은 리더의 요건이면서 공직자가 몸에 새겨야할 철칙과도 같은 것이다. 다산 정약용 선생은 목민심서에서 “퇴직하고 집에 돌아왔을 때 재산이 없어야 예전처럼 맑고 검소한 것이 상등급이다”고 하여 치부를 경계했다. ‘부, 권력, 명예’ 세 가지 모두 소유하는 것은 지나친 욕심이다. 부패가 사라지고 참여의식이 강화될 때 비로소 국가혁신의 길이 열린다고 저자는 말한다.

혁신의 시작은 공직자의 주인의식에 달렸다. 그리고 그것은 사명감과 열정으로 표현되며 소속 기관의 가치와 이익창출로 연결된다. 저자는 여기서 열정을 공직자의 최우선 순위로 봤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리더십은 열정, 원칙, 배려, 성실, 섬김, 도전, 통섭, 돌파 8가지로 요약된다. 지구촌 대통령으로서 세계를 누비고 다니는 열정이 넘친다. 이렇듯 열정은 개인과 조직에서 가장 필요한 동력이다. 그리고 국가의 혁신과 경영에 있어 열정이 없으면 자신이 나아가려는 정도(正道)를 걸을 수 없다. 열정이 있어야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신독(愼獨)의 자세 또한 가능하다. 저자가 신독을 재주나 명성보다 더 높이 평가한 이유는 바로 이러한 열정을 바탕으로 해야 청렴과 일의 추진력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2. “공직자 노트 3.0”이란 무엇인가

“강요식 박사는 공직자로 자세와 역할에 대해 스스로 자문하고 자기혁신을 하려는 모습이 역력하다. 공직업무를 수행하면서 느낀 감성을 정리하고 이를 함께 공유하려는 진취적인 자세도 귀감이 된다. 국가혁신을 위한 공직자의 솔선수범이 절실할 때다.” 국회의장 정의화

우리는 창조경제 시대를 맞이하여 새로운 공직자상을 요구한다. 저자는 나랏일을 권력으로 알던 시대를 1.0시대를 몸소 거쳐 왔다. 또 공직자의 실천 윤리를 강조하는 2.0시대를 맞이했음을 공표한다. 여기서 실천 윤리는 안전/건강, 환경보호, 인간존중, 윤리경영이라는 테마에 단단히 뿌리내리고 있다. 그리고 다가오는 공직자 3.0 시대에는 바야흐로 대국민 서비스 차원에서 ‘갑’이 아닌 ‘을’의 눈높이로 비정상화의 정상화를 추진해야한다고 말한다. 방만경영의 해소와 노사 간의 원활한 대화를 풀 수 있는 길도 바로 ‘을’의 눈높이로 낮출 때 가능하다. 사소한 것 하나도 직원들과 대화의 소재로 삼고, 국민의 한 사람이면서 공직자다는 사실을 생각하면서 저자는 눈높이를 맞춰나간다.

연탄을 배달하고 독도에 다녀오고 남들처럼 음악을 들으며 산책하는 장면도 있다. 직원들과 족구 시합과 소백산 등반 등 직원들과 소통하기 위한 노력이 곳곳에서 드러난다. 또 무선마이크를 들고 올라가 처음으로 프레젠테이션 취임인사를 진행하는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직원들과의 거리감 없는 점심식사에서 허심탄회한 대화가 오고가기도 한다. 그러면서도 골프를 안치고 119(1가지 술로, 1차만하고 저녁 9시 전에 끝내기)를 지키는 저자의 생활습관이 직원들로부터 강한 신뢰감을 주었던 듯싶다.

하지만 국민들은 감사위원이라고 하면 부정적인 선입견이 가진 분들이 종종 있다. 정부의 보은인사로 치부하며 일 없이 봉급만 많이 받고 적당히 쉬는 곳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런 시선은 안타깝게도 일부 공직자들이 자신의 직위를 망각하고 양심 없이 행동했기 때문이다. 방만한 경영의 뿌리가 바로 실천윤리의 망각에 있으며 직원들과 함께 발로 뛰지 않는 고위공직자들에게도 큰 책임이 있다고 고백한다. 안전모와 작업화를 신고 직원들과 땀 흘려 일하는 것 자체가 하나의 소통이고 실천이며 공직자 3.0시대를 여는 첫 발걸음이다.

공직사회의 미래는 쌍방향 중심이다. 구성원들이 함께 소통하면서 비업무적 영역을 포함한 자발적 참여가 올곧은 공직자 3.0시대의 화두다. “의사소통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말하지 않는 소리를 듣는 것이다”고 피터드러커는 말했다. 리더는 말하기 보다는 상대방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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