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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은 하늘을 올려다본다

펭귄은 하늘을 올려다본다

  • 야에노토우마
  • |
  • 이음
  • |
  • 2020-04-17 출간
  • |
  • 240페이지
  • |
  • 125 X 190 mm
  • |
  • ISBN 9788993166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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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하늘은 푸르고 신은 없었다는 가가린의 말을 두 눈으로 확인하고 싶다”
꿈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학교에서는 외톨이로 지내고 집에서도 겉도는 이 책의 주인공 하루는 매사에 시큰둥한 애늙은이다. 하지만 이런 하루도 NASA의 엔지니어가 되겠다는 꿈 앞에서는 누구보다 열정적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 하루가 설정한 눈앞의 목표는 “하늘은 푸르고 신은 없었다”는 가가린의 말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풍선 로켓을 쏘아 올려 항공 사진을 찍는 것이다. 그러나 초등학생이 혼자만의 힘으로 성층권까지 진입할 수 있는 풍선 로켓을 만들고 발사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게다가 미국에서 온 전학생과도 갑자기 얽히기 시작하며 상황이 복잡해지는데….

하루는 노력해도 이루어지지 않는 꿈이 있다는 것을 잘 안다. 그럼에도 하루가 이렇게 꿈을 이루기 위해 필사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과연 하루는 바라던 대로 풍선 로켓을 쏘아 올려 가가린의 말을 확인할 수 있을까. 넓은 세계로 나아가고 낯선 타인과 부딪히며, 열두 살 하루의 꿈을 향한 여정이 시작된다.

급변하는 세계를 포착하고, 맞물린 세계의 틈을 상상하다
세상을 보는 반짝이는 눈
이음스코프

거대하고 복잡한 이 세계를 조금 다르게 들여다볼 수 있는 도구가 있다면, 그것은 이야기다. 우리는 이야기를 읽으며 빠르게 변하는 세계를 포착해 뜻밖의 장면을 발견한다. 굳게 맞물려 있는 것처럼 보이는 세계의 틈을 상상하기도 한다. ‘이음스코프’는 그러한 픽션을 엮는다. 시리즈 이름인 ‘스코프scope’는 망원경Telescope, 현미경Microscope, 만화경Kaleidoscope 등의 단어에 붙는 접미사로, 무언가를 보는 거울이나 렌즈를 의미한다. 스코프 시리즈는 이야기가 곧 세상을 바라보는 렌즈, 현실을 반영하는 거울과 같다고 믿는다.

[개요]
픽션을 통해 급변하는 세계를 포착하고, 맞물린 세계의 틈을 상상하는 이음스코프 시리즈, 그 두 번째 책으로 『펭귄은 하늘을 올려다본다』가 출간되었다. 『펭귄은 하늘을 올려다본다』는 ‘풍선 로켓’이라는 과학적 소재를 전면에 내세워 새로운 시도를 하는 성장소설이다. 일본 내 풍선 로켓 일인자의 자문을 받아 풍선 로켓의 원리부터 발사 과정까지, 상세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담았다.
NASA의 엔지니어가 되고 싶은 하루의 첫 번째 목표는 자기 힘으로 풍선 로켓을 쏘아 올려 항공 사진을 찍는 것이다. 하루는 꿈을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하지만, 동시에 노력한다고 모든 꿈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걸 잘 안다. 하루의 꿈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스스로 만든 족쇄를 풀고 더 넓고 낯선 세계로 향하는 하루의 날갯짓이 시작된다.


목차


프롤로그
바다 저편에서
언어 장벽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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