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을 읽으면 투자의 길이 보인다”
한국경제TV 강연, 최고의 부동산 전문가들이 전하는 투자 비법
국내 최고의 부동산 세미나 [한국경제TV 2020 부동산 시장 대전망]
한국경제TV는 대한민국 부동산 투자자들을 위한 조력자 역할을 자처하며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이 책은 한국경제TV의 부동산 행사 강연과 관련 강의 프로그램의 핵심을 모두 담았다. 이 책 한 권만으로 국내 최고의 부동산 전문가들의 인사이트와 투자 전략을 모두 엿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독자는 시장을 읽고 투자하는 방법을 터득할 것이다.
부동산 시장을 관통하는 법칙과 정부의 규제 대책 속에 숨은 기회들
지금까지 시중에 출간된 부동산 서적들은 시의성을 띤 것이 대부분이다. 역대급 대책이라던 8·2대책, 규제의 끝판왕이라던 9·13대책, 그리고 최근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온 12·16대책 등 새로운 부동산 대책이 나올 때마다 단순히 정책을 설명하고 전망하는 책들은 수도 없이 봐왔다. 하지만 시기를 불문하고 부동산 시장을 관통하는 법칙에 대해 설명하는 책은 거의 없다.
『한국경제TV 시장을 읽는 부동산 투자』는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지만 언제나 시장을 좌지우지하고 투자의 성패를 가른 법칙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갭투자, 역세권, 재건축, 빌라 등 다양한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빠지기 쉬운 함정들과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점검해준다.
최근 전망도 빼먹지 않았다. 최근에 도입된 정책과 그로 인한 풍선효과, 그리고 시장에 영향을 주는 기타 외적인 요소들을 알아보고 시장을 전망한다. 단순히 전망만 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가 스스로 정책 속에 숨은 의도를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떠오르는 블루칩, 꼬마 빌딩 그리고 결국은 언제나 올랐던 학군
최근 아파트의 대체재로 수익용 부동산, 꼬마 빌딩이 떠오르고 있다. 꼬마 빌딩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것들을 “도로”, “교통 상황”, “주변 상황 및 기타 요인” 등 3가지로 나누어 설명하고, 리모델링을 중심으로 부동산의 가치를 상승시킬 방법들을 공개한다. 그리고 이를 적용한 실제 투자 사례들까지 보여준다. 매번 이론과 설명을 듣고 2% 부족함을 느꼈던 독자들은 풍부한 간접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부동산학적으로 매우 큰 가치가 있는 ‘학군’은 자녀를 둔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다. 특히, 대한민국 최대 학군인 강남 8학군에 해당하는 대치동 학군, 대치동과 견줄만한 학원가인 목동 학군부터 중계동, 광장동 등 그 외의 서울 주요 학군과 수도권 학군까지 폭넓게 살펴볼 수 있다. 더 나아가 좋은 학군이 형성될 수 있는 요인들을 함께 살펴보고, 전문가의 시선에서 앞으로 떠오를 학군을 제시한다.
역세권 청년 주택과 법인 전환을 통한 절세
정부가 종부세를 올려놓고 양도세로 더 조이고 있다. 그런데도 부동산 가격은 계속 오르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먼저, 역세권 청년 주택이라는 주거복지 정책을 투자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역세권 청년 주택 세무 자문을 진행하며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돌려보고 얻은 인사이트와 실제 사업 사례들을 통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다음 절세 비법으로 법인 전환을 제시한다. 다주택자를 향한 강력한 압박에서 벗어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명의 분산과 감세라고 할 수 있다. 이를 한 번에 해결하는 것이 바로 법인 전환이다. 지금껏 왜 몰랐을까 억울할 정도로 명쾌한 해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