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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봐야 알게 되는 것

살아 봐야 알게 되는 것

  • 김관성
  • |
  • 넥서스CROSS
  • |
  • 2014-11-20 출간
  • |
  • 256페이지
  • |
  • ISBN 979115752120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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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헌사 나의 어머니에게서 세상의 아우들에게 ㆍ 4
프롤로그 함께 길을 가는 아우에게 ㆍ 10

이야기 하나 / 넘어질 때마다ㆍ 18

#1 살아 봐야 알게 되는 것ㆍ20
#2 삶의 고비 앞에서는ㆍ22
#3 한 박자 쉬는 연습ㆍ23
#4 너의 자랑거리ㆍ24
#5 내 별명은 타잔ㆍ25
#6 배고플 땐 밥을 먹어라ㆍ28
#7 위축되지 마라ㆍ29
#8 바람피우는 것ㆍ30
#9 도움받는 것도 배워라ㆍ31
#10 밥벌이는 신성하다ㆍ33
#11 성취감ㆍ38
#12 원칙에서 비켜나지 않도록ㆍ39
#13 나누는 삶에 대해서ㆍ40
#14 친구보다 아내가 먼저다ㆍ42
#15 진정한 측은지심ㆍ44
#16 남을 통제하고 싶니ㆍㆍ46
#17 눈치를 심하게 보는 사람ㆍ48
#18 어설픔에 대해서ㆍ51
#19 사랑받는 것이 어색하다면ㆍ54
#20 가장 하기 쉬운 것ㆍ56
#21 보증 설 생각 마라ㆍ60
#22 달콤함을 좇는다면ㆍ62
#23 한 방을 날리고픈 유혹이 있더라도ㆍ64
#24 넘어질 때마다ㆍ66
#25 소심한 완벽주의자에게ㆍ68
#26 순결을 지키지 못했니ㆍㆍ69
#27 거절하는 법을 배워라ㆍ73
#28 진실함에 목숨을 걸어야ㆍ74
#29 공감하고 소통하려면ㆍ75
#30 하잘것없는 삶일지라도ㆍ77
#31 창녀촌의 문을 두드리는 것은ㆍ78
#32 승부욕에 대해서ㆍ80

이야기 둘 / 불평하며 가도 괜찮다ㆍ 82

#33 용서도 습관이다.ㆍ84
#34 이 땅에서 복되게 사는 법ㆍ86
#35 따뜻한 칼ㆍ88
#36 기도할 것이 없다는 아우야ㆍ91
#37 기도는 그런 게 아니다ㆍ94
#38 방어 논리ㆍ96
#39 은사와 재능에 대해서ㆍ98
#40 ‘성숙’이라는 열매는ㆍ100
#41 결혼에 대해서ㆍ102
#42 하나님이 숨겨 놓은 보화 찾기ㆍ110
#43 시기와 질투마저 선용하시는 하나님ㆍ112
#44 복음이 무엇인지 아니ㆍㆍ114
#45 가족이 네 길을 반대할 때는ㆍ116
#46 나비가 번데기가 되는 기적ㆍ118
#47 지금 달리고 있는 아우들아ㆍ120
#48 성령님에 대하여ㆍ122
#49 고난을 무기삼아 휘두르면ㆍ126
#50 열매가 없어도 좌절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ㆍ128
#51 남을 돕고 섬기는 이유ㆍ131
#52 다시 살 마음을 주는 위로 한 마디ㆍ132
#53 기독교란 말이다ㆍ134
#54 감정의 문이 굳게 닫히면ㆍ136
#55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것은ㆍ137
#56 모자람은 은혜의 조건ㆍ139
#57 설렘과 열정, 그리고 덤덤함ㆍ141
#58 불평하며 가도 괜찮다ㆍ143

이야기 셋 / 은혜 없이 존재하는 것은 없다ㆍ 146

#59 너희들을 만나면서ㆍ148
#60 예수쟁이ㆍ151
#61 멋있는 기독교ㆍ152
#62 하나님의 사람이 된다는 것ㆍ154
#63 요강을 비우면서ㆍ156
#64 송편과 감자떡ㆍ159
#65 기도의 습관을 몸에 새겨라ㆍ162
#66 바른 소리를 하고 싶니ㆍㆍ165
#67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ㆍ166
#68 진짜 은혜ㆍ168
#69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ㆍ170
#70 지금 자책하는 중이니ㆍㆍ172
#71 사탄은 사기꾼ㆍ174
#72 장례식에서ㆍ176
#73 비신자가 교회를 선택하는 조건ㆍ179
#74 남자답게 1ㆍ182
#75 남자답게 2ㆍ184
#76 기도의 필수 요소ㆍ188
#77 능력을 달라고 기도하기보다ㆍ190
#78 지호의 믿음ㆍ191
#79 갈등을 롤러코스터처럼ㆍ194
#80 사투리도 없어지더라ㆍ197
#81 물질적인 복에 대해서ㆍ199

이야기 넷 / 무엇이 이들을 바꾸었을까ㆍ 202

#82 말과 혀로 하는 사랑도ㆍ204
#83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ㆍ206
#84 진심이 담긴 무례함ㆍ208
#85 누군가를 만날 때는 더 많이ㆍ211
#86 초라함 때문에 울지 마라ㆍ213
#87 데스밸리의 이름 모를 잡목들 앞에서ㆍ216
#88 눈물과 한숨으로라도ㆍ220
#89 무엇이 이들을 바꾸었을까ㆍㆍ222
#90 새벽 예배에 가면서ㆍ224
#91 반 드 브렉 씨 이야기ㆍ227
#92 변화되지 않는 이유ㆍ231
#93 기독교인의 단순한 사고와 행태ㆍ233
#94 초대교회로 돌아간다는 것은ㆍ235
#95 마음을 비우는 그리스도인ㆍ238
#96 종교적으로 화장하기ㆍ241
#97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인생 때문에ㆍ244
#98 복되고 아름다운 말ㆍ247
#99 Yes에서 Yep까지ㆍ249
#100 비천한 삶에 대해서ㆍ251

에필로그 ㆍ 252

도서소개

《살아 봐야 알게 되는 것》은 김관성 목사가 20대, 30대, 40대를 지나면서 배우게 된 것들을 전하는 이야기 모음집이다. “보증 설 생각 마라”(60p)는 충고에서 “성령님에 대하여”(122p)까지 그리스도인으로 세상을 살면서 만나게 되는 삶의 국면들이 담겨 있다. 어설프지만 부족하지만 아우에게 전하는 형의 진심이다.
“생의 거룩함”을 가슴 뻐근하게 전하는,
우리 시대의 전도서

그의 글은 어설프다
이 책 《살아 봐야 알게 되는 것》은 김관성 목사가 20대, 30대, 40대를 지나면서 배우게 된 것들을 전하는 이야기 모음집이다. “보증 설 생각 마라”(60p)는 충고에서 “성령님에 대하여”(122p)까지 그리스도인으로 세상을 살면서 만나게 되는 삶의 국면들이 담겨 있다. 어설프지만 부족하지만 아우에게 전하는 형의 진심이다.

울산 성남시장에서 고래 고기를 팔아서
자신의 가정을 지켜 내고 그 품에서 저를 길러 내신
어머니, 강엄전 집사님께 이 책을 바칩니다.

책 앞에 있는 헌사다. 교회를 개척한 막내아들(김관성 목사)에게 “요새 손님들 많이 늘었냐?”고 물으시던 어머니를 기억했다. 어느 자식이 어머니를 잊을 수 있을까마는, 고단하고 모진 인생을 견디며 자신을 길러 내신 어머니와의 순간순간이 그에겐 선명하다. 그 어머니의 품에서 자란 자신의 이야기를 그는 이제 아우와 나누려 한다.

그의 글은 날카롭다
“삶의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는 공식이나 비법은 존재하지 않는다”(66p)고 그는 못을 박는다.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것은 너의 삶과 인생이 형통과 성공의 고지에 이를 것이라고 낙관하는 것이 아니”(137p)라고도 천명한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사투일 수밖에 없는 인생살이를 버텨 내고 있는 것만으로도 하나님은 우리를 격려하시고 박수를 보내는 분”(139p)임을 또한 이야기한다. 버티라는 것이다. “알라딘의 요술램프와 같은, 다른 브랜드 예수를”(234p) 거부하라는 것이다.

하지만 그의 글은 따뜻하다
“무엇으로도 하나님의 영광은 가려지지 않아. 그러니 너의 무능함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린다고 생각하지 마라. 우리의 모자람은 은혜와 긍휼이 부어질 조건이지 비난과 질책의 원인이 아니다”(139p)라고 위로하는 그의 글은 그러나 따뜻하다. 언젠가부터 우리는 나의 모자란 모습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린다고 주눅 들어 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잘살아야 한다는데 나는 믿음이 없는 것인가 자책했다. 하지만 그는 단호히 그게 아니라고 말한다. 그의 글을 통해서, 어쩌면 저주받은 것은 아닐까 했던 내 삶의 자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 현장이 되는 것을 경험한다.

김관성 목사는 예수를 믿는 우리가 누리게 된 진정한 은혜를 이야기하면서 “우리가 살면서 얻는 절망과 실패의 경험이 우리에게 손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 바로 그거”(86p)라고 설명한다. “경쟁에서의 승리라는 가치에 종속되고 압도된 세태 속에서도 이 은혜에 붙잡힌 사람은 자발적 패배의 자리로 기꺼이 나아갈 수 있다”(87p)는 것이다. 그는 영생의 눈으로 보자면 “눈물과 한숨으로 가는 길이 영광과 박수를 받으며 가는 길과 아무런 차이와 차별이 없는 길”이라 밝히고, 그것을 “확신하게 되는 은혜가 네 삶에 넘치기를 축복한다”(251p)며 아우에게 하는 이야기를 맺는다.

◆◆ 이 책을 추천해 준 페이스북 친구들 ◆◆

야성이 살아 있는 메신저 타잔 김관성 목사님의 글은 날생선 같다. 청량하고 신선한 맛이 영혼의 더부룩함을 팡 뚫어 주고, 가끔은 가시가 그대로 살아서 영혼의 종기를 통렬하게 찌른다. - Hee Kang

부정적이지 않으면서 현실적인 조언들이다. 현실을 정확히 직시하고 바르게 갈 수 있는 나침반이 될 것이라 믿는다. - 김동진
그의 글은 나를 종교놀이에서 빠져나오게 해 주었다!!!!!! - 박정미

빼어난 말은 많아도 존경할 삶은 보기 드문 이때에 나는 기꺼이 목사님의 아우가 되겠다. - 김재식

오늘보다 ‘더 깊고 어두운’ 고통이 거듭 우리를 막아서는 기막힌 현실을 다시 보게 하며, 그 가운데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얼굴을 보여 준다. - 박승환

거룩하지 않은 투박한 글 속에서 생의 거룩함을 가슴 뻐근하게 느낀다. 목사님의 글은 희망이다. - Eunah Lee

그의 돌직구는 알고 보면 자신을 향해 있다. 더 세게 더 멀리 던질수록 본인의 가슴팍에 더 아프게 꽂힌다. 그래서 통쾌함보다는 페이소스를 느끼게 한다. 가슴 아픈 아이러니다. - 이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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