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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 소리가 큰 아이가 창의적이다

발자국 소리가 큰 아이가 창의적이다

  • 김수연
  • |
  • 시공아트
  • |
  • 2014-11-20 출간
  • |
  • 216페이지
  • |
  • ISBN 978895277199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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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정 2판 서문
초판 서문
책을 펴내며: 가르치면서 나는 배운다

의욕과 자립심 키우기
01 발자국 소리가 큰 아이가 창의적이다
02 의욕을 키워 주면 그림이 새로워진다
03 지구력과 집중력은 의욕에 따라 결정된다
04 칭찬은 자신감을 만든다
05 스스로 하기를 기다리면 스스로 하게 된다
06 함께하면 즐거움도 배가된다

창의력 키우기
01 아이들의 지식은 곧 표현 동기가 된다
02 머리를 쓰던 아이는 머리를 써야 직성이 풀린다
03 아이들과 화가는 닮은 꼴이다
04 산골짜기 아이와 도시 아이가 그린 포도 색이 다른 이유는?
05 색을 많이 다루어 본 아이가 색감도 풍부하다
06 큰 종이를 주면 크게 그린다
07 똑같은 종이 안에서도 축구장의 넓이가 달라진다
08 오리기와 붙이기가 융통성을 키운다
09 우리도 영화감독이 될 수 있어요
10 창의적인 아이는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나다

꿈이 있는 아이로 키우기
01 창조는 자유로운 사고에서 출발한다
02 여유 있는 엄마의 태도가 아이의 순수함을 지켜 준다
03 교사에게도 융통성은 필요하다
04 특성에 맞는 분야를 할 때 개성을 발휘할 수 있다
05 꿈을 담아 줄, 그런 곳을 만들어 주고 싶다

부록 1: 창의력을 키우는 몇 가지 방법

부록 2: 학부모와 교사들이 전하는 이야기
01 발자국을 찍으며
02 주변 이야기들에서 시작하기
03 맛있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기
04 미술로 무엇을 배운다는 것은
05 선생님 때문에 망쳤어요!
06 스페셜 다이의 반격
07 미술 나이
08 전시회 이후에도
09 실패가 선물한 아이스크림

책을 마치며: 열정과 감동, 이제는 사랑

도서소개

『발자국 소리가 큰 아이가 창의적이다』는. 아이들이 자발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개발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실제 사례들이 소개하고 있다. 이번 개정판 에서는 현재까지 유효한 초판 내용은 유지하되, 창의적인 아이의 특징과 교사의 올바른 자세에 대한 부분을 추가했고, 부록에서 더 창의적인 아이들, 더 좋은 교사들, 더 기상천외한 작품들에 대한 이야기를 새로 담았다. 교육에 대한 엄마들의 과열된 열의가 오히려 아이들의 창의력을 망치는 현실에서 이 책은 좋은 자녀 교육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단순한 미술교육을 뛰어넘는
우리 아이
창의력 계발 프로그램

17년의 세월이 증명한 자녀 교육 스테디셀러
이 책은 1998년에 처음 출간되어 17년간 엄마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스테디셀러 『발자국 소리가 큰 아이가 창의적이다』의 개정 2판이다. 아이들이 자발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개발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실제 사례들이 소개된다. 저자의 교육 프로그램은 2002년 문예진흥원 어린이 미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채택되고 EBS [60분 부모]에 소개될 정도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현재까지 유효한 초판 내용은 유지하되, 창의적인 아이의 특징과 교사의 올바른 자세에 대한 부분을 추가했고, 부록에서 더 창의적인 아이들, 더 좋은 교사들, 더 기상천외한 작품들에 대한 이야기를 새로 담았다. 교육에 대한 엄마들의 과열된 열의가 오히려 아이들의 창의력을 망치는 현실에서 이 책은 좋은 자녀 교육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아이가 낙서를 시작할 때 엄마의 창의력 키우기도 시작된다”
EBS 《60분 부모》에 소개된 창의력 증진 프로그램
17년간 엄마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자녀 교육 스테디셀러

그들만의 답을 만들어 나가는 아이들
1997년 마포의 허름한 작업실에서 4명의 아이들로 출발해 지금은 1000명이 넘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9곳의 교육 기관으로 성장한 ‘발자국 소리가 큰 아이들’. 18년간 이 기관을 운영해 온 저자는 이번 개정판 서문에서, 초판에 등장했던 꼬마 주인공들이 현재 어떻게 성장했는지를 전해 준다. 대부분 성인이 된 그들의 행보가 심상치 않은 것은 단지 명문 대학과 영재고등학교, 민족사관고등학교에 입학했기 때문만이 아니다. 사회가 제시한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들만의 답을 만들며 미래를 개척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더 주목할 만하다.
저자는 그동안의 경험에 따르면, 많은 것을 배워야 하는 아이일수록 점점 더 수동적인 태도를 가지게 된다고 지적한다. 부모는 누가 일등을 했다 하면 자신의 자녀도 그 방법으로 그렇게 될 것이라 생각하고 같은 방법을 적용한다. 그러나 같은 아이들이 없듯이 정답은 없고, 설령 일등을 한다고 해서 잘 성장했다고 단언할 수 없다. “그 후의 인생이 너무나 길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창의력은 단순히 미술교육에만 한정된 능력이 아니다. 아이가 성인이 되고 자신의 삶을 꾸리면서 마주치게 되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힘이 바로 창의력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저자는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작품을 만드는 아이들의 사례와 자신이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면서 진정한 자녀 교육의 방향을 제시해 준다.

발자국 소리가 큰 아이들: 의욕과 창의력 북돋기
규현이는 의욕과 창의력이 뛰어난 아이였다. 《변형 로봇》을 만들던 날, 규현이는 한 정류장쯤 뛰어온 것처럼 요란한 발소리를 내며 작업실로 들어섰다. 지난밤에 집에서 연습한 변형 로봇을 빨리 만들고 싶었던 것이다. 그동안 규현이가 만든 작품은 99퍼센트가 로봇이었다. 오늘은 무엇을 만들었을까, 호기심에 가득 차서 작업실 문을 연 규현이 어머니는 “또, 로봇이야?” 하며 항상 실망하는 눈치였다. 엄마의 그런 실망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규현이는 다음 시간에도 또 로봇을 만들었다. 규현이의 머릿속에는 로봇으로 가득 차서 다른 어떤 것도 들어갈 공간이 남아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규현이가 디자인한 로봇을 보면 의욕이 강한 상태에서 한 작업이 결국은 창의력과 연결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신기하게도 규현이가 제작한 많은 로봇 가운데 같은 것은 하나도 없다. 얼핏 보면 같은 로봇을 그리는 것 같지만 조금씩 변화를 주면서 규현이 나름대로 큰 발전을 했던 것이다.
저자는 아이가 의욕을 가지고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일, 이것이 창의력을 키우는 첫째 요건이라고 말한다. 내 아이에게 창의력을 키워 주고 싶다면 아이가 하고 싶어 하는 일, 의욕을 가질 수 있는 대상을 먼저 찾아보아야 한다.

실패를 통해 성장하는 아이들: 협동심과 자립심 키우기
저자가 아이들의 협동심을 키워 주기 위해 입체 공동 작업을 시도하는 과정은 많은 시행착오를 보여 준다. 처음에 아이들은 서로의 능력을 믿지 못했고 누가 실수라도 하면 그 아이에 대한 원망 때문에 그날 수업을 엉망으로 만들기 일쑤였다. 그러나 여러 차례 공동 작업을 반복하면서 아이들은 놀랍도록 성장했다.
《피라미드》 작업은 그 결과를 잘 증명해 준다. 첫째 날에 아이들은 피라미드의 입체적인 사각뿔 형태를 이해하지 못해 평면적인 삼각형 탑을 쌓았다. 둘째 날에는 한준이가 피라미드의 밑면은 사각형이며 옆면인 삼각형들의 꼭짓점은 서로 붙어 있다는 사실을 자세히 설명했다. 모두 한준이의 설명에 따라 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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