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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불광 40년 그 아름다운 기록

월간 불광 40년 그 아름다운 기록

  • 월간 불광 편집부
  • |
  • 불광출판사
  • |
  • 2014-11-19 출간
  • |
  • 416페이지
  • |
  • ISBN 978897479073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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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빛으로 온 그대, 광덕 스님
크고 빛나는 별이 되다 … 006

그 이름만으로도 마음이 충만해지는 사람, 광덕 스님(1927~1999).
치열한 수행정진과 수많은 저술활동, 도심전법의 새로운 모델을 개척해
한국불교사에 한 획을 그은 스님이 입적한 지 15주기가 지난 지금.
스님은 떠났지만 스님이 남긴 불광사상은 여전히 우리 곁에 남아 새로운 미래를 꿈꾸게 한다.

「불광」40년, 시간의 기억들
빛으로 새긴 이야기 … 026

1974년 11월 월간「불광」이 전법의 싹을 틔운지 40년.
어느덧 불혹(不惑)의 나이에 접어든 「불광」이 창간 40주년을 맞았다.
마흔 살이 되기까지 세상을 향해 밝힌 부처님의 빛을 따라 찬란한 등불로 타오른 「불광」.
그 아름다운 시간의 기록과 조우하다.

1974~1979 세상을 향해 밝힌 부처님의 빛 … 028
1980~1989 빛으로 세운 등불 … 058
1990~1999 등불에서 횃불로 … 116
2000~2009 빛으로 행하는 길 … 214
2010~2014 더 큰 빛으로 … 310

도서소개

[월간 불광 40년 그 아름다운 기록]은 「불광」의 지난 40년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40년을 준비하기 위해 그간의 기록과 총 480권의 내용들 중 에센스만 엄선해 엮었다. 책은 창간부터 1979년,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 그리고 2010년부터 지금까지 10년 단위로 「불광」을 정리해 시대적 특징들을 보여주고 있다.
월간 「불광」이 창간 40주년을 맞아 『월간 「불광」 40년, 그 아름다운 기록』을 발간했습니다. 40년이라는 역사는 한국불교뿐 아니라 한국 잡지계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기록입니다. 긴 시간동안 단 한 번도 빠짐없이 꾸준히 발행됐다는 점은 「불광」의 지난 40년이 더욱 특별한 이유입니다.

「불광」 편집부는 40년의 기록과 총 480권의 내용들 중 에센스만을 뽑아 『월간 「불광」 40년, 그 아름다운 기록』 한 권에 담아냈습니다. 이 책은 「불광」의 지난 40년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40년을 준비하는 디딤돌입니다. 또한 한결같은 애정으로 월간 「불광」을 지켜주었던 독자 여러분들에게 「불광」이 보내는 마음의 선물이기도 합니다. 월간 「불광」 40주년의 기쁨을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보도 부탁드립니다.

- 월간 「불광」의 시작은 1974년 11월호부터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올바로 전해 내 속의 부처님을 깨닫게 하고 나아가 반야의 지혜로 세상을 밝게 비추겠다는 서원을 세운 광덕 스님에 의해 창간됐습니다. 「불광」 창간에 담긴 정신을 다시 되새기고, 「불광」이 가야할 길을 재확인하는 것은 40주년이라는 기념비적인 시점에 반드시 필요한 일이었습니다. 한국불교의 근현대사와 그 속에서 고뇌했던 광덕 스님의 모습, 그리고 「불광」 창간으로 한국불교가 가야할 길을 제시하고자 했던 스님의 이야기가 광덕 스님과의 가상 인터뷰 ‘빛으로 온 그대, 광덕 스님’에 오롯이 담겼습니다.

- 이 책에서는 「불광」의 지난 40년을 시대별로 구분했습니다. 창간부터 1979년,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 그리고 2010년부터 지금까지 10년 단위로 「불광」을 정리해 시대적 특징들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초기의 「불광」은 다른 잡지들이 해보지 못한 교리문답이나 포교전략 등에 대한 특집기사를 싣기도 하고 경전을 현대적으로 풀이해서 연재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기획들은 뒤에 창간된 다른 잡지들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불교 잡지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등대가 되었습니다. 1980년대부터 조금씩 문화적인 성격이 돋보이다 1990년대에 이르러 예술, 신행, 문화를 모두 아우르는 종합지의 면모를 갖추게 됩니다. 2000년대부터 사회적 이슈에도 관심을 기울여 온 「불광」은 2010년대 전면 리뉴얼을 통해 한층 세련된 모습으로 탈바꿈했습니다.

- 창간 당시 13×18.7cm의 작은 사이즈였던 「불광」은 수차에 걸친 표지 변화를 단행합니다. 2005년 30년 만에 한 차례 판형 조정을 거친 후 2008년 표지에 바깥쪽으로 접히는 접지를 도입하는 파격적인 선택을 합니다. 접지가 접힌 상태에서는 전면 사진이지만 접지를 펴면 목차가 드러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리고 2012년 17.1×24.7cm로 판형을 대폭 키우고 전면 컬러를 도입하면서 ‘읽는 잡지’였던 「불광」은 ‘보는 잡지’로 변신을 꾀합니다. 이런 「불광」의 외형적 변화들 역시 『월간 「불광」 40년, 그 아름다운 기록』에 잘 담겨 있습니다.

- 미당 서정주, 김동리, 고은, 조정래, 정채봉, 김춘수, 도종환, 이해인 수녀 등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문인들이 「불광」과 함께 호흡했고, 한국인 최초의 노벨평화상 후보이자 민족 사상가 함석헌, 연극배우 손숙(전 환경부장관), 지식인 윤구병 등도 「불광」과 함께 해주었습니다. 한국불교의 대표적인 불모 석정 스님, 수안 스님과 함께 근현대 한국서단을 대표하는 일중 김충현ㆍ여초 김응현 형제, 타이포그래피 디자이너 안상수, 판화가 이철수 등 수많은 예술가들의 작품도 「불광」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들의 손길을 『월간 「불광」 40년, 그 아름다운 기록』에서 다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 「불광」이 오랜 생명력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당대의 고승들과 시대의 석학들이 깊이를 더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성철 스님, 서옹 스님, 고암 스님, 경봉 스님, 석주 스님, 일타 스님 등 한국의 근현대불교사를 이끈 고승들의 숨결과 서돈각, 양주동, 이항녕, 원의범, 황수영, 이병주, 홍정식, 목정배, 고익진, 문명대 등 한국 최고의 석학들의 손길이 「불광」 40년 곳곳에 묻어 있습니다. 이 모든 「불광」의 콘텐츠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놓았습니다.

- 「불광」의 지난 40년은 총 416페이지로 정리됐습니다. 그만큼 40년의 세월은 무거웠습니다. 하지만, 미려한 사진들을 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정리해 그 긴 세월의 기록을 한 눈에 보기 쉽도록 꾸몄습니다. 책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짙은 녹색은 「불광」 창간호 당시 표지에 사용됐던 색입니다. 초심을 되새기고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의미가 담겼습니다.

- 『월간 「불광」 40년, 그 아름다운 기록』의 뒤에는 지금까지 불광출판사에서 발간해온 단행본 400여 종의 목록도 연도별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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