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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평한 분배를 꿈꾼 50인의 경제 멘토

공평한 분배를 꿈꾼 50인의 경제 멘토

  • 매슈 포스테이터
  • |
  • 책숲
  • |
  • 2014-11-13 출간
  • |
  • 140페이지
  • |
  • ISBN 978899680878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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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고전주의 이전 경제학
아리스토텔레스|성 토마스 아퀴나스|이븐 할둔|토머스 먼|존 로크|경제학과 경제|데이비드 흄

고전주의 경제학
윌리엄 페티|리처드 캉티용|프랑수아 케네|애덤 스미스|돈과 재정|토머스 맬서스|데이비드 리카도|존 스튜어트 밀|카를 마르크스

신고전주의 경제학
경쟁|윌리엄 스탠리 제번스|레옹 발라|앨프리드 마셜|피에로 스라파|카를 멩거|세의 법칙|크누트 빅셀|어빙 피셔|존 힉스|폴 새뮤얼슨|밀턴 프리드먼|프리드리히 하이에크|로버트 먼델

케인스 학파 경제학
성장 이론|존 메이너드 케인스|돈 패틴킨|조앤 로빈슨|조지프 E. 스티글리츠|불확실성과 정보|아바 러너|니콜라스 칼도어|제임스 뷰캐넌|로버트 아이스너|앨런 그린스펀|에드먼드 펠프스|폴 크루그먼

역사 경제학과 제도 경제학
소비자 행동|구스타프 폰 슈몰러|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크나프|로버트 L. 하일브로너|표트르 크로포트킨|소스타인 베블런|경기 변동 이론|카를 빌헬름 카프|존 케네스 갤브레이스|샬럿 퍼킨스 길먼

개발 경제학
사이먼 쿠즈네츠|니콜라스 제오르제스쿠-로에겐|경제 개발|조지프 슘페터|바실리 레온티에프|아마르티아 센

도서소개

『공평한 분배를 꿈꾼 50인의 경제 멘토』는 고전주의 이전의 경제학과 아리스토텔레스부터 먼에 이르기까지 고대 경제학의 사상가들의 생각과 그 생각의 배경을 탐구하면서 아울러 페티와 고전주의 정치 경제의 탄생부터 프리드먼과 통화주의학자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제 사상과 경제 활동에서 일어난 변화들을 살핀다. 더불어 세계 경제학 역사에서 그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는 경제학자 50명을 살펴보고 우리의 생활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은 열 가지 개념 혹은 경제 사상 학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경제학은 현대 사회를 지배한다.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고, 무역을 자유화하고, 세계 휴대폰 요금과 자동차 사용료를 책정한다. 가난과 행복을 측정하고 오염을 제한하기도 한다. 전쟁을 일으키는 일부터 평화를 구축하는 일까지도 경제학의 영향 아래 있다.
이 책은 세계 경제사의 흐름을 결정했던 50인의 경제 사상가들을 둘러보는 여행이다.
우리의 생활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은 경제 개념을 탐구하면서 현대에서 가장 중요하고 지배적인 분야인 경제학의 발전에 관한 특별한 이야기들을 전한다.

청소년의 눈높이에 경제학을 바라보다!
세계 각국에서 경제학자들이 모여 기업의 주식 거래나 정부의 채권, 통화에 대한 방향을 쏟아내요. 그들은 여러분의 저축이나 연금 액수, 고용주의 미래 등 사실 정부의 운명을 좌지우지하는 의사 결정의 핵심 인물이지요.
역사적으로 가장 훌륭한 학자들은 경제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라는 문제를 놓고 고심했어요. 이 사상가들은 불완전하기는 하지만 현대 세계의 모습을 결정한 이론을 개발하고 증거를 찾았어요. 이 책은 그들의 이야기예요.
『공평한 분배를 꿈꾼 50인의 경제 멘토』는 경제학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학자들을 둘러보는 매력적인 여행입니다. 경제 사상의 초기개념에서부터 거시 경제학, 미시 경제학, 경쟁, 독점 같은 개념과 밀, 케인즈, 마르크스, 크루먼 같은 위대한 학자들의 공헌을 탐구하는 이 책은 현대 과학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지배적인 분야로 손꼽히는 경제학의 발전에 관한 특별한 통찰력을 전합니다.
이 책은 고전주의 이전의 경제학과 아리스토텔레스부터 먼에 이르기까지 고대 경제학의 사상가들의 생각과 그 생각의 배경을 탐구하면서 아울러 페티와 고전주의 정치 경제의 탄생부터 프리드먼과 통화주의학자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제 사상과 경제 활동에서 일어난 변화들을 살핍니다.
더불어 세계 경제학 역사에서 그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는 경제학자 50명을 살펴보고 우리의 생활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은 열 가지 개념 혹은 경제 사상 학파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사의 경로를 결정했던 위대한 학자들과 개념을 간단히 살펴보는 핸드북이자 미니 백과사전인 이 책은 작은 꾸러미에 개념의 온 세계를 담고 있습니다.

50인의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의 역사
모든 사회에는 반드시 경제가 존재합니다. 그러나 현대와 달리 과거 전통 사회나 명령 사회에서는 시장이 전혀 존재하지 않았거나 생산과 유통을 조직하는 다른 방식의 부속품이었지요. 전통 사회에서의 경제는 오늘날 문화(혹은 의식이나 종교)에 속하는 것으로 인식될 수 있는 제도의 일부였습니다. 명령 사회의 경제는 유럽의 봉건 제도나 노예를 이용한 다양한 생산 체계처럼 정치 제도의 일부였어요. 이후 자본주의가 발전하면서 비로소 경제가 이런 제도로부터 분리될 수 있었지요.
자본주의가 발전하고 시장 중심의 경제가 등장하면서 생산과 유통을 결정하는 구체적인 경제 제도가 도입되었어요. 자본주의가 등장한 초기에는 시장 시스템의 운영과 시장에 대한 규제에 관해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시장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시장에서는 불황과 붕괴, 침체와 공황,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실업과 재정 위기 등이 발생하지요. 하지만 시장이 무작위적인 것은 아닙니다. 자본주의의 문제점에 주목한 마르크스와 케인스 같은 경제학자마저도 시장을 어떠한 경향에 따라 자기 스스로 조절하는 시스템으로 생각했지요. 이러한 시장의 경향에 관한 서로 다른 관점에 따라 중상주의, 고전 경제학, 신고전주의 경제학(한계주의), 마르크스주의, 케인즈 경제학, 제도주의 경제 사상과 같은 다양한 이론이 등장했습니다.

노벨상을 수여하는 사회 과학 분야는 경제학뿐이다.
가장 위대한 고전주의 정치 경제학자로 손꼽히던 철학자 애덤 스미스는『천문학의 역사』에서 인간은 예상치 못한 생소한 대상에는 일종의 불안감을 느끼는 한편 친숙한 대상에는 만족을 느낀다고 말했어요. 우리가 세상을 이해할 목적으로 세상을 분류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이런 경향 때문이지요. 스미스는 바로 이렇게 세상을 이해할 목적으로 세상을 분류하면서 혼란 속에서 질서를 찾는 일이 철학과 이론화의 목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제학에서는 이러한 분류가 어렵기는 하지만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것은 자본주의 경제 이론은 어떤 한 시기를 운영해 온 경제 이론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고 다른 규칙이 그 자리를 대체할 수 있을 정도로 역동적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모든 경제 이론은 역사적인 맥락에서 이해해야 합니다.
자본주의의 논리에 대한 해석은 우리의 삶을 바꾸는 공공 정책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영국의 경제학자 G.L.S. 섀클은 다음과 같이 말했어요. 자연 과학에서는 본 것을 토대로 생각하는 반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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