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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아이를 아프게 한다

음식이 아이를 아프게 한다

  • 켈리 도프먼
  • |
  • 아침나무
  • |
  • 2014-11-20 출간
  • |
  • 328페이지
  • |
  • ISBN 978899658608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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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 중이염부터 ADHD까지, 진짜 원인은 음식에 있다

Chapter 1 모든 것이 음식에서 시작된다
01 2살, 식습관이 시작되는 나이 아이를 망치는 음식, 아이를 살리는 음식 | 음식의 힘, 영양의 가치
02 음식과 영양, 아는 만큼 보인다 보고 듣고 정보를 모은다 | 영양을 알면 보다 정확한 진단을 얻을 수 있다
03 가장 먼저 편식을 바로잡는다 편식하는 아이에게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 아이와 싸우지 않고 편식전쟁에서 이기는 법
Check & Cure 우리 아이, 편식을 하고 있을까?

Chapter 2 음식이 아이를 아프게 한다
04 걸핏하면 토하는 아이 약이 증상을 복잡하게 만든다 | 카제인에 민감한 아이를 위한 영양 식단
Check & Cure 우리 아이, 자꾸 토하는 건 자극음식 때문일까?
05 늘 배가 아픈 아이 심리적 문제일까, 생리적 문제일까 | 글루텐 프리, 복통에서 벗어나다
Check & Cure 우리 아이, 글루텐에 민감할까?
06 또래보다 작고 왜소한 아이 어릴 때 잘 자라는 것이 중요하다 | 아연으로 식욕을 높인다
Check & Cure 우리 아이, 잘 자라고 있을까?
07 심한 변비로 고생하는 아이 하루 한 번 이상이 가장 이상적이다 | 심한 변비를 해결하는 프로바이오틱스와 L-카르니틴
Check & Cure 우리 아이, 왜 자꾸 변비에 걸릴까?
08 닭살 피부를 가진 아이 원인을 알 수 없는 닭살 수수께끼 | 반드시 먹어야 할 유익한 지방
Check & Cure 우리 아이, 필수지방산 결핍인가?
09 잠을 못 자 신경질적인 아이 아이의 수면부족이 온 가족을 괴롭힌다 |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는 수면조절 호르몬, 멜라토닌
Check & Cure 우리 아이, 충분히 잘 자고 있을까?

Chapter 3 심리와 행동 문제, 영양에서 답을 찾다
10 산만하고 거친 아이 공격성과 과잉행동, 약이 최선일까 | 설탕을 빼고 마그네슘과 DMAE를 채운다
Check & Cure 우리 아이, 설탕을 너무 많이 먹고 있을까?
11 감정기복이 심한 아이 음식 불내증이 특이 반응을 일으킨다 | 심리문제, 식단 관리부터 시작한다
Check & Cure 우리 아이, 특이 증상을 겪고 있을까?
12 지나치게 불안해하는 아이 이유 없는 불안증이 아이 뇌를 지치게 한다 | 불안증을 가라앉히는 피시오일
Check & Cure 우리 아이, 불안증을 갖고 있을까?
13 식탐이 심하고 화를 폭발하는 아이 영양소 흡수불량이 과식을 일으킨다 | 음식과 관련된 유전 가능성을 살핀다
Check & Cure 우리 아이, 식탐이 강한 건 음식 때문일까?
14 언어발달이 더딘 아이 반복되는 중이염, 늦어지는 언어발달 | 중이염이 멈추고 ADHD 증상이 사라지다
Check & Cure 우리 아이, 중이염을 앓았거나 현재 앓고 있을까?
15 불규칙적으로 증상을 보이는 아이 엄격한 식단관리에도 지나치기 쉬운 유독물질 | 유독물질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정답이다
Check & Cure 우리 아이, 유독물질이나 GMO 식품에 반응하는 걸까?
16 말이 어눌하고 행동이 어설픈 아이 말이 너무 늦거나 적다면 운동 기능을 의심한다 | 실행장애에 도움이 되는 지방 3가지
Check & Cure 우리 아이, 언어발달이 느린 건 실행장애 탓일까?
17 작은 자극에도 지나치게 민감한 아이 예민한 감각이 감정과 행동 조절을 어렵게 한다 | 신경계 건강을 위한 식단과 영양
Check & Cure 우리 아이, 감각처리 능력에 문제가 있는 걸까?
18 식습관과 영양에 관한 13가지 궁금증

에필로그 | 아이가 달라지길 원한다면, 그 출발점은 음식이다

도서소개

이 책에서는 아이를 가장 잘 알고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부모가 어떤 음식이 아이를 자극하는지, 혹은 아이에게 부족한 영양은 무엇인지 찾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그 방법을 쉽고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자신을 스스로 영양 탐정이라고 부르는 켈리 도프먼은 식습관과 발달 정도 등 단서를 따라가 4~6주간의 식단 테스트를 거쳐 문제 음식을 찾고, 쉽고 간단한 식단 조절로 아이를 변화시킨다. ADHD, 행동 장애, 감각처리 장애, 모공각화증, 중이염, 복통과 변비 등을 자극 음식을 끊고 결핍된 영양을 보충해 줌으로써 치료한다.
“잔병치레 없이 건강하게, 산만하지 않고 똑똑하게”
아이가 먹는 음식에 답이 있다

아이들은 으레 잔병치레를 하면서 크는 걸까? 떼쓰기가 심하고 산만한 건 단지 심리적인 문제일까? 아이들의 건강과 정서, 행동 문제 뒤에는 음식이라는 진짜 이유가 숨어 있는 경우가 많다. 카제인과 글루텐이 변비나 복통은 물론, 우울증 등 심리적 문제를 일으키거나 아연 부족이 성장 지연으로 이어지고 필수지방산 결핍이 ADHD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똑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자극이 되어 문제를 겪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다른 아이들에 비해 특정 영양소를 더 많이 필요로 하는 아이도 있다. 때문에 약으로 증상을 억누르기보다 먼저 문제 음식을 찾아 원인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
몸에 어떤 피해도 입히지 않는 것이 의료의 첫째 원칙이라면, 약국보다는 식탁을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 의사가 미처 알지 못하는 아이만의 건강 스토리를 살피자. 어떤 음식이 아이를 괴롭히고 있는지 신체, 정서, 지능 등 아이가 지닌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데 필요한 영양은 무엇인지 찾아내고, 바꿔주고, 채워주자.

성장 발달부터 정서ㆍ행동 문제까지, 음식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아이는 3.2킬로그램 전후의 몸을 갖고 태어나 45킬로그램이 넘는 몸으로 자란다. 태어날 때부터 지니고 있는 것에 더해 몸으로 들어오는 것, 먹거나 마시는 것으로 성장하고 발달하고 치유한다. 음식은 몸속으로 들어가 보다 복합적인 물질로 변해서 세포들을 만들고 그 기능과 작용에 관여한다. 신경전달물질의 양과 질을 결정해 감정과 정서 등 뇌기능에도 영향을 미친다. 즉, 아이의 성장 발달은 몸속 음식물로 일어나는 화학작용의 결과다. 신체와 감정, 지능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음식에서 시작된다. 좋은 원료가 훌륭한 결과물을 만들듯, 좋은 음식이 건강하고 똑똑한 아이로 자라게 하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부모들은 음식 즉, 영양의 중요성을 너무도 쉽게 지나치곤 한다. 실랑이를 피한다며 아이가 한 번 먹기를 거부한 음식은 다시 먹이지 않거나, 시간이 가면 달라질 거라며 편식을 방치한다. 바쁘다는 이유로 간편한 인스턴트 음식으로 저녁상을 차리고, 정크 푸드를 먹이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인공감미료가 든 화려한 색깔의 음료를 유행처럼 마시게 하고 울음을 달래기 위해 설탕과 트랜스지방이 잔뜩 든 과자를 쥐어준다. 그리고 그 음식들이 오롯이 아이의 활동과 학습에 쓰인다. 아이가 먹은 그대로 아이의 몸과 마음이 만들어진다.

2세~12세, 건강한 식습관을 심어줘야 할 결정적 시기
아이들의 식습관 문제는 대개 2세 무렵 시작된다. 육아에 지친 엄마가 우는 아이 손에 과자를 들려주면서 식습관은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한다. 늘 그런 것이 아니고, 아이들은 으레 편식을 하지 않느냐고? 아니다. 만일 부모가 아이에게 먹이고 싶은 좋은 음식만 준다면, 아이는 좋은 음식을 먹을 것이다. 어린 시절 먹은 음식이 평생 건강으로 이어진다는 걸 안다면, 2세부터 최소한 12세가 되기 전까지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도록 바로잡아 주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자극적이고 중독적인 음식이 아이의 평생 입맛을 지배하게 된다.
건강한 식습관은 단순하다. 유기농, 자연 식품과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다. 조금 귀찮더라도 과일주스보다 생과일을 먹는 편이 영양적으로 훨씬 유리하며, 트랜스지방이 든 가공식품 대신 오메가 3가 풍부한 생선과 해조류를 먹어야 건강한 지방이 뇌세포 생성에 쓰인다. 식품회사의 적극적인 해명에도 불구하고 인공색소와 인공감미료는 절대 안전하지 않다는 점을 기억해 최대한 피하고, 유행하는 신발과 최신형 전자기기 몇 가지를 덜 사는 대신 더 건강한 유기농 식품을 사는 데 돈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으레 아프거나 산만한 아이는 없다. 음식이 아이를 변화시킨다
부모들은 아이들이 으레 토를 잘하거나 중이염을 종종 앓는다고 생각한다. 자라는 동안 잔병치레를 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여기고, 시간이 흐르면 해결된다고 믿는다. 그래서 원인을 찾아 예방하기보다는 약을 복용해 증상을 없애는 데 급급하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중이염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자라면서 염증이 더 생기기 쉬운 신체의 다른 부위로 옮겨갈 뿐이다. 아직 장이 덜 성숙한 탓에 아기는 종종 토를 하곤 하지만, 진짜 원인은 음식에 의한 자극일 수 있다. 당분의 과다섭취로 산만하고 난폭하게 구는 아이는 아무리 심리치료를 해도 나아지지 않는다. 이런 경우 증상을 멈추기 위해 약을 먹이면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들 뿐이다.
20여 년을 영양학자로 일하며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의료진과 협력해 영양을 이용한 치료법을 발전시켜 온 켈리 도프먼은, 뚜렷한 진단명이 없거나 위험하진 않지만 ‘이렇다 할 치료 방법이 없는’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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