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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의국가

플라톤의국가

  • 플라톤
  • |
  • 아름다운날
  • |
  • 2014-11-12 출간
  • |
  • 350페이지
  • |
  • ISBN 978899387657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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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국가론』 개요 · 6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 · 12

제1권 · 14
올바름이란 무엇인지, 문제 제기
제2권 · 44
국가의 올바름 (국가에서의 올바름 -> 국가의 올바름)
수호자의 조건
제3권 · 70
수호자의 예비교육
통치자의 선발
제4권 · 103
국가·영혼의 3가지 덕목
올바름의 상태
제5권 · 136
처자식의 공유
철인정치
제6권 · 174
좋음의 이데아

제7권 · 205
동굴의 비유
수호자의 필수교육
제8권 · 237
올바르지 못한 정치체제의 4유형과 그 사람들
제9권 · 267
개인·국가의 성향과 행복
제10권 · 292
시적 모방에 대한 비판과 영혼 불멸설

고대 그리스 철학 연표 · 320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의 삶과 철학 · 322
1. 삶
2. 철학
2-1. 소크라테스 이전의 철학
2-2. 소크라테스의 철학
2-3. 플라톤의 철학
플라톤의 저술들 · 338
플라톤의 저술들
스테파누스 판본에 실린 순서

역자의 말 · 350

도서소개

『국가론』에는 형이상학·인식론·윤리학·정치사상·예술론·교육론 등 철학의 관심사가 거의 망라되어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더러 고전 읽기를 꺼린다. 내용이 방대하다거나 어렵다거나 문투가 익숙지 않다는 등의 이유에서이다. 이 책은 『국가론』을 줄여 번역한 것이다. 고전 읽기의 어려움을 좀 줄여 보자는 의도이다. 고전을 온전한 채로 읽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이렇듯 줄여 펴내는 책이 도움이 될 사람도 분명 있으리라. 내용에 흠이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다.
철학의 중심 플라톤, 플라톤 사상의 중심 『국가론』
플라톤의 『국가론』을 고전古典이라 부르기에 멈칫거릴 사람은 아무도 없다. 고전은 그 시대 사람들의 삶과 생각을 잘 보여 주는 동시에 오늘날의 사람들 삶과 생각에도 커다란 울림을 준다. 시대의 아픔을 달래주고 시대의 고민을 해결해 주기도 한다.
영국 철학자 화이트헤드가 “서양의 2000년 철학은 모두 플라톤의 각주에 불과하다.”고 한 유명한 말은 플라톤이 서양정신사에서 어떤 자리에 있는지 잘 보여준다. 『국가론』은 다시 플라톤 철학에서 중심이다. 『국가론』에는 형이상학·인식론·윤리학·정치사상·예술론·교육론 등 철학의 관심사가 거의 망라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더러 고전 읽기를 꺼린다. 내용이 방대하다거나 어렵다거나 문투가 익숙지 않다는 등의 이유에서이다. 이 책은 『국가론』을 줄여 번역한 것이다. 고전 읽기의 어려움을 좀 줄여 보자는 의도이다. 고전을 온전한 채로 읽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이렇듯 줄여 펴내는 책이 도움이 될 사람도 분명 있으리라. 내용에 흠이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다.

이상국가는 어떠한 모습인가. 누가 통치해야 하는가.
통치자들은 어떤 교육을 받아야 하는가.

“올바른 사람은 행복하지만, 올바르지 못한 사람은 불행할 것입니다. 한편 불행하다는 것은 이익이 되지 않지만, 행복하다는 것은 이득이 됩니다.… 그러니 올바르지 못함은 올바름보다 결코 이익이 될 수 없지 않겠습니까?” _제1권 중에서

“나라의 수호자인 이들은 일반 시민과 달리 금은을 다루거나 만지지 말아야 하며… 금은을 몸에 걸쳐도 안 되며 금은 술잔으로 술을 마셔도 안 된다네.… 그렇지 않고 이들이 땅과 집과 돈을 소유하게 되면 이들은 수호자가 되지 못하고… 적대적인 주인이 될 것이야.” _제3권 중에서

“다시 말해 행복한 나라란 소수의 사람들을 분리해서 이들만 행복하게 만드는 나라가 아니라 온 나라를 행복하게 만드는 나라라고 하겠네.” _제4권 중에서

“그러니 그대들은 시민들과 동거하면서 어두운 것을 보는 데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이는 그대들이 아름다운 것들, 올바른 것들, 좋은 것들의 참된 모습을 이미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리되면 이 나라는 깨어 있는 상태에서 경영될 것이며…” _제7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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