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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나

돈과 나

  • 마루야마순이치
  • |
  • 엘리
  • |
  • 2020-03-27 출간
  • |
  • 160페이지
  • |
  • 146 X 211 X 16 mm / 271g
  • |
  • ISBN 979119691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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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 책을 읽은 가상 독자들의 반응

- “돈을 벌고 돈을 쓰며 자본주의 안에서 살고 있지만, 돈을 왜 버는지 왜 쓰는지 그 본질에 대한 고민이 없었던 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책이다. 자본주의를 둘러싼 근본적이고 핵심적인 질문이 가득하다.”

- “사회인이 된 지 3년 차에 이 책을 만날 수 있었다는 점에 감사하고 있다. 정말로 이대로 좋은가, 몇 번이나 반복되는 자문자답에 조언을 들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무엇보다 더 나은 나의 인생과 더 나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 ‘본래의 목적’이라는 한마디를 잊지 않고 싶다. 좀더 일찍 이 책을 만날 수 있었다면 좋았을 것이다.”

- “이 책은 ‘돈’의 시대를 살아갈 미래 세대를 위해 마련된 자본주의 특강이라고 할 수 있다. 속도감 있는 전개로 쉽게 읽힌다.”

- “저자는 자본주의가 변곡점에 이르렀음을 미래 세대에게 전달해야 할 의무감을 느끼는 것 같다. 원래 자본주의가 완성형이라는 상식 자체가 잘못됐다. 자본주의는 여전히 시행착오 중이다. 나도 모르게 자본주의 속에서 폭주하는 군중이 되어버린 것은 아닌지 스스로 멈추어 생각해야 하는 때에 도달했다.”

- “공부가 되었다. 이자가 붙게 되면서 자본주의가 폭주하게 되었다는 지적은 정말 무겁게 다가온다. 어쩌다가 우리는 ‘공짜 돈’을 향해 달려가게 되었을까? 폭주를 시작하는 자본주의, 우리의 욕망은 정말 우리 스스로가 원하는 욕망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 “사람들이 이렇게 고독하고 치열하게 경쟁하게 된 것은 자본주의가 ‘돈이 없으면 죽는다’ 라는 신념을 우리에게 각인시킨 결과인지도 모른다.”

- “민주주의는 ‘자유주의’였다, ‘자본주의’가 아니라. 그걸 잠시 잊고 살았다. 내 인생의 목표는 ‘자유’이지 ‘돈’이 아니었는데, 그걸 어쩌다 잊어버리게 된 것일까?”

- “AI가 등장하면서, 인간이 우월한 점은 창조성이니 인간은 창조적이어야 한다는 소리가 자주 들린다. 루틴 워크가 노동의 중심이었을 때 인간에게서 착취한 것은 체력이었는데, AI 시대는 창조성을 착취당한다. 강력한 신기술은 사람들의 사고를 바꾸어, 결국 사회 구조까지 바꾸어버린다는 저자의 말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다.”


목차


이야기를 시작하며ㆍ7
‘그 사람도 이제 끝났네’를 넘어

제1강 지금 우리는 어떤 세계에 살고 있을까?ㆍ21
그만둘 수 없는, 멈출 수 없는 자본주의

제2강 세계화가 진전된 세계ㆍ39
‘성장’과 자본주의

제3강 ‘공감’마저 상품이 되는 시대ㆍ55
정신을 빼앗는 자본주의의 덫

제4강 테크놀로지가 격차를 낳는다ㆍ71
창조적이 되어라! 그렇지 않으면 죽음이다

제5강 ‘세계 표준’의 시대ㆍ91
GAFA는 ‘현대의 신’인가?

제6강 자본주의가 무너진다?ㆍ111
노동 수단이 변화시키는 것들

제7강 욕망이 자본주의를 움직인다ㆍ129
‘합리적 경제인’은 존재할까?

제8강 어디까지가 진짜 나의 욕망인가?ㆍ141
진정한 나를 알 수 없는 시대를 산다는 것

결론을 대신하여ㆍ155
각자 자신의 속도로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희망하며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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