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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읽어 주는 신기한 이야기

아빠가 읽어 주는 신기한 이야기

  • 러디어드 키플링
  • |
  • 레디셋고
  • |
  • 2014-11-30 출간
  • |
  • 248페이지
  • |
  • ISBN 978899772918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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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고래는 왜 작은 물고기만 먹을까?
· 낙타는 왜 등에 혹이 있을까?
· 코뿔소의 가죽은 왜 쭈글쭈글할까?
· 표범의 얼룩은 왜 생기게 되었을까?
· 코끼리의 코는 왜 길어졌을까?
· 캥거루는 왜 껑충껑충 뛰게 되었을까?

· 아르마딜로는 어떻게 생기게 된 걸까?
· 최초의 편지는 어떻게 쓰게 된 걸까?
· 알파벳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 게는 어떻게 집게발을 갖게 되었을까?
· 고양이는 어떻게 동굴에 들어가게 되었을까?
· 나비는 어떻게 궁전을 사라지게 했을까?

도서소개

《아빠가 읽어 주는 신기한 이야기》는 전 세계적으로 이 분야의 고전으로 자리 잡으며, 오늘날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읽히고 있다. 무한한 상상력을 세련되면서도 재치 있게 표현한 이 책은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동화집’이라고 일컬어진다. 영국인 부모를 두었지만 인도에서 태어난 저자는 이 작품 속에서 동서양의 문화를 자유자재로 활용한다. 이런 풍부한 문화적 배경에 끝도 없는 상상력과 독창성이 뒷받침되어 만들어진 독특한 이야기들은 우리를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이끌어 읽어 갈수록 달콤한 행복감에 젖게 한다.
《정글 북》의 저자이자 아빠인
러디어드 키플링이 전하는 상상력이 가득한 이야기!
“왜?”라는 말은 아이들이 입에 달고 사는 말이다. 세상 모든 것에 호기심이 넘치는 아이들은 어른들이 하는 말 한마디에 금세 100가지의 질문들을 쏟아낸다. 아이의 다소 엉뚱하면서도 기발한 질문에 어른들이 난색을 표하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이유는 귀찮기도 하지만 스스로도 그 답을 정확히 모르기 때문이지 않을까? 영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정글 북》의 저자이자 세 아이의 아빠인 러디어드 키플링은 이 책을 통해 부모가 평소 이해할 수 없던 아이의 호기심을 채워 주고, 아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더 넓게 펼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평소 무뚝뚝한 아빠일지라도 내 아이에 대한 사랑만큼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다. 일찍이 어린 딸을 잃어 누구보다 그 마음을 잘 아는 저자는 길가에서, 공원에서, 동물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물들과 편지, 알파벳 등 친근한 소재를 통해 이야기를 풀었고, 금융, 법조, 의료, 방송 등 서로 다른 분야에 종사하는 네 명의 아빠들이 번역에 참여함으로써 아이를 향한 따뜻한 아빠의 마음을 더 잘 전달하고 있다. 또, 매 이야기마다 삽입된 신비로운 분위기의 그림과 그림에 대한 설명은 이야기에 대한 이해와 재미를 높여 주기에 충분하다. 키플링 특유의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이야기로의 모험을 마치고 나면 아이와의 거리가 한층 더 가까워져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한 명의 노벨문학상 수상자 아빠와 우리 이웃집 아빠와의 만남!

▶ 아빠와 아이를 이어 주는 징검다리
유난히 추웠던 뉴욕의 겨울, 러디어드 키플링은 급성 폐렴에 걸린 어린 딸 조세핀을 잃게 된다. 딸을 잃고 절망감에 빠져 있던 그를 견디게 한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딸에게 바치는 글을 완성시키는 일이었다. 딸에 대한 그리움이 컸던 키플링은 책에 자신과 딸을 닮은 사이좋은 부녀를 등장시키며 자신을 위로하기도 한다. 이렇게 완성된 《아빠가 읽어 주는 신기한 이야기》는 전 세계적으로 이 분야의 고전으로 자리 잡으며, 오늘날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읽히고 있다. 무한한 상상력을 세련되면서도 재치 있게 표현한 이 책은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동화집’이라고 일컬어진다.
아이들은 자신의 엉뚱한 질문에 얼굴을 찌푸리는 어른들을 보며 큰 잘못이라도 저지른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이로 인해 풍부한 상상력을 발휘하는 대신 누구나 할 수 있는 지극히 평범한 생각을 하기 시작한다.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라고 요구하면서 정작 어른들이 아이들의 넘쳐나는 창의력을 짓누르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영국인 부모를 두었지만 인도에서 태어난 저자는 이 작품 속에서 동서양의 문화를 자유자재로 활용한다. 이런 풍부한 문화적 배경에 끝도 없는 상상력과 독창성이 뒷받침되어 만들어진 독특한 이야기들은 우리를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이끌어 읽어 갈수록 달콤한 행복감에 젖게 한다. 유쾌하면서도 과학적 사고를 초월하는 내용은 아이들에게 색다른 교훈을 줌과 동시에 상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줄 것이다. 또, 아이가 한 번쯤은 가질 법한 궁금증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풀어 주며, 아이와 어른을 이어주는 징검다리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다.

▶ 아빠는 아이와 함께 자란다
길을 지나다보면 아이의 손을 잡고 나들이를 나온 아빠들의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아빠들이 일 대신 아이의 손을 잡기 시작한 것이다. 육아에 두 팔 걷고 나서지만, 아이에게 다가서는 방법에 익숙하지 않은 많은 아빠들이 초반의 어색함을 견디지 못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갈팡질팡하다가 금세 포기하고는 한다. 책의 역자이자 서툴지만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우리 이웃집 아빠들도 아빠의 고충에 대해 입을 모은다. 하지만 이때 아빠의 역할을 미루면 아이와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이 더 어려워진다는 것을 알기에 아이가 어색하지 않도록 조금씩 천천히 다가가기 위해 책을 읽어 주기 시작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는 것은 유대감을 형성하는 훌륭한 대화의 한 방법이다. 특히, 아빠가 책을 읽어 주면 엄마가 읽어 줄 때보다 아이의 감각을 더 자극하고, 지능을 높여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걸걸한 목소리의 아빠들이 ‘공주’가 나오는 책을 읽어 주기란 쉽지 않다. 저자는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는 아빠의 입장에서 다양한 소재들을 활용해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 때로는 넓은 바다로 나가 고래의 뱃속을 여행하기도 하고, 사막과 숲을 오가며 캥거루의 경주를 지켜보기도 하며, 나무가 빽빽이 들어선 정글을 탐험하기도 한다. 이 모험을 통해 일밖에 모르던 아빠는 아이의 마음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이해하는 만점짜리 아빠로, 아이는 엄마밖에 모르는 철부지에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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