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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의 글쓰기 노트

윤태영의 글쓰기 노트

  • 윤태영
  • |
  • 책담
  • |
  • 2014-12-12 출간
  • |
  • 248페이지
  • |
  • ISBN 9791185494739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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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1부. 글쓰기 시작을 위한 노트 45
01. 한 권 쓰는 게 열 권 읽는 것보다 백배 낫다
02. 작은 고추가 매운 법이다 짧게 쓰자
03. 글은 머리가 아니라 메모로 쓴다
04. 마감은 데드라인, 어기면 죽음이다
05. ‘이름 모를 소녀’, 신비함의 유혹에 빠지지 말자
06. 쉽고 간결한 문장이 오히려 강한 인상을 남긴다
07. 워드프로세서 실력도 글쓰기 능력이다
08. 사람들이 듣고 싶은 말이 있다 그 말을 찾아라
09. 글과 그림은 통한다 글에도 가선을 그어 보자
10. 글에게 생명을 주자 생명의 리듬을 주자
11. 가끔은 시인이 되자 래퍼가 되자
12. 접속사, 지나치게 의식하지 말자 흐름을 중시하자
13. 열의 재료를 가지고 다섯을 만들자
14. 글의 세계에서는 백화점보다 전문매장이 경쟁력이다
15. 글의 시작, 어떻게 할 것인가? 강렬하거나 친숙하거나
16. 정석으로 갈 것인가? 파격을 선택할 것인가?
17. 비유는 상상력이다 맘껏 활용해 보자
18. 핵심 메시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되풀이하라
19. 제목, 본문을 쓰고 나면 저절로 눈에 들어온다
20. 대구를 활용하자 그러면 절반은 온 것이다
21. 대화체를 적극 활용하라 쓰기도 편하고 읽기에도 좋다
22. 예화의 활용, 조심스럽고 적절하게 해야 한다
23. 창조적 모방, 주저할 필요도 부끄러워할 필요도 없다
24. 글이 산만하면 ‘첫째, 둘째’를 활용하여 단락을 지으라
25. General specialist보다는 Special generalist가 되어 보자
26. 영화 대사, 광고 카피에 우리가 찾는 정답이 있다
27. 꼬리가 길면 밟힌다 길면 전달력이 떨어진다
28. 한 문장, 또는 한 줄에서 같은 단어를 반복하지 말자
29. 일기가 아니어도 좋다 ‘1일1문’의 원칙을 갖자
30. 영문법 세대, 영어식 구문에서 탈출하자
31. 화장을 짙게 하지 말자 수식은 짧은 게 좋다
32. 긴 문장, 글의 성격에 따라 활용할 필요가 있다
33. 초고와 완성본은 완전히 다른 작품일 수도 있다
34. 최대한 맞춤법을 지키라 글의 신뢰를 위한 노력이다
35. 감정이입을 해야 진정한 고스트라이터
36. 부족한 관찰력, 인터넷 검색으로 보완하라
37. 쉼표는 없다고 생각하자 쉬지 말고 뛰자
38. 가까이 하기에 너무 먼 주어와 서술어?
39. 번역의 품질은 외국어 실력보다 국어 실력이다
40. 디테일은 최소한의 기본을 보장한다 자신만의 사실을 만들자
41. 글쓰기, 은근히 체력전이다 지구력을 키우자
42. 초고를 완성하면 수정을 하기 전에 여유를 갖자
43. 비슷한 말, 반대말을 익히자 글이 맛깔스러워진다
44. 핵심은 본론이다 주장하는 바를 명확히 하자
45. 독회 스트레스를 이기자 남에게 보이는 것을 두려워말자

2부. 글쓰기 심화를 위한 노트 30
01. 감성이 담긴 글을 쓰자 메시지를 부드럽게 전달하자
02. 시작이 중요하다 첫 문장으로 독자를 긴장시키자
03. ‘눈물’이란 표현이 독자를 슬프게 만드는 것은 아니다
04. 하나의 장면을 한 꼭지의 글로 만드는 연습을 하자
05. 캐릭터를 당당하게 드러내자 단점도 강점으로 승화된다
06. 하찮은 것까지도 기록하자 입체적인 글을 만들 수 있다
07. 기승전결, 완벽하지 않아도 좋다 구성으로 커버하자
08. 시간 순 서술은 대체로 진부한 느낌을 준다 구성에 변화를 주자
09. 핵심을 묘사하는 데 집중하자 의미 없는 설명은 과감히 생략하자
10. 만담이 아닌 대화를 살리자 핵심 메시지를 담아보자
11. 솔직하게 쓴다 의도적 과장은 역효과를 낸다
12. 가급적이면 객관적인 3인칭 관찰자 시점을 유지하자
13. 까다로운 마무리, 여운을 남기는 방법도 좋다
14. 모든 것을 설명하지 말자 욕심이 글을 지루하게 만든다
15. 이야기를 풀어 가는 한마디를 생각하자 키워드를 만들자
16. 메시지를 강요하지 말자 담담한 묘사로도 전달이 가능하다
17. 쉽게 쓰자 글은 생각을 다수에게 전달하는 수단이다
18. 명문에 집착하지 말자 쓰다 보면 명문이 나온다
19. 한 편의 글에서는 한 가지 메시지만을 전달하자 욕심내지 말자
20. 인물의 생생한 워딩은 최대한 살리자 현실감이 풍부해진다
21. 사물의 양면성을 잘 관찰하자 글 쓸 재료가 풍부해진다
22. 기억이 가물가물해도 대충 쓰지 말자 최대한 정확한 팩트를 찾자
23. 결말이 알려진 이야기는 과정을 묘사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24. 반문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자 독자를 깨어 있게 하자
25. Fade-in & Fade-out, 새로운 단락으로 부드럽게 넘어가자
26. 가정과 전제를 남발하지 말자 주장이 불투명해진다
27. 주장 글에서는 예화를 적극 활용하자 인물에 관한 글은 예외다
28. 얼마나 과감히 삭제하느냐에 따라 글의 품질이 결정된다
29. 타깃을 분명히 하자 독자가 앞에 있다고 생각하자
30. 나의 글쓰기, 시작부터 마

도서소개

『윤태영의 글쓰기 노트』는 ‘대통령의 필사’ 윤태영이 글쓰기 입문부터 심화까지 75가지 노하우를 전한다. 윤태영의 글에는 문학청년의 섬세한 감수성, 번역가와 편집자의 치열한 문장, 오랜 세월 정치권에서 다져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소통감각과 호소력이 진하게 묻어난다. 이제 우리는 ≪윤태영의 글쓰기 노트≫를 통해, 윤태영을 우리의 글쓰기 선생이자 도반으로 만난다!
“글은 기록이며, 설득이며, 노선이다. 궁극적으로 생명의 표현이다.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글을 쓸 필요가 있다.
글은 자신을 바꾸는 데에도 유효한 수단이다.”

■ 도서 소개

문학청년의 섬세한 감수성, 번역가와 편집자의 치열한 문장,
오랜 세월 정치권에 다져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 전략!

‘대통령의 필사’ 윤태영이 전하는 글쓰기 입문부터 심화까지 75가지 노하우! 노무현 대통령은 언제나 그를 곁에 두고 자신을 관찰하면서 일거수일투족을 기록하도록 했다. ‘노무현의 진심까지 기록할 수 있었던 유일한 사람’ 윤태영이, 노무현 대통령 서거 5주기에 맞춰 펴낸 ≪기록≫은 수많은 독자의 마음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윤태영의 글에는 문학청년의 섬세한 감수성, 번역가와 편집자의 치열한 문장, 오랜 세월 정치권에서 다져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소통감각과 호소력이 진하게 묻어난다. 이제 우리는 ≪윤태영의 글쓰기 노트≫를 통해, 윤태영을 우리의 글쓰기 선생이자 도반으로 만난다!

‘문학청년’이 ‘대통령의 필사’가 되다

윤태영에게 글쓰기는 꿈이었고 일상이었고 생업이었다. 사춘기 소년 시절부터 이십 대 청년 시절까지 문학에 대한 강렬한 욕구는 그를 휘감고 돌았다. 결혼 후 첫 번째 생업은 번역이었고, 수년 후 정치권에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1988년, 당시 제13대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진출한 정치인 노무현을 처음 만났고,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한 노무현이 자서전 ≪여보, 나 좀 도와줘≫를 펴낼 당시에는 출판사 편집주간으로 집필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2001년 대통령후보 경선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캠프에 몸을 담았고, 참여정부 시절에는 두 차례 청와대 대변인과 부속실장, 연설기획비서관 등을 지냈다. 당시 언론은 그를 ‘노무현의 복심’, ‘노무현의 필사’ 등으로 호명했다.

글쓰기 입문부터 심화까지, 곁에 두고 읽는 글쓰기 지침서

이 책에는 그의 글쓰기 노하우가 75가지 항목으로 정리되어 있다. 글쓰기를 처음 시작하는 이들, 글쓰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진 이들에겐 ‘글쓰기 시작을 위한 노트 45’가, 문학적 글쓰기, 전문적 글쓰기를 도모하는 이들에겐 ‘글쓰기 심화를 위한 노트 30’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단숨에 읽히지만 곁에 두고 숙련해야 할 지침이며 매뉴얼이다.
특히, 75가지 글쓰기 노하우에는 우리를 웃고 울릴 예화들로 가득하다. 노무현 대통령의 명연설부터 서거하기까지의 여러 소소하고도 감동적인 일화들, 노무현 대통령 영결식 때 수많은 이들을 울렸던 한명숙 전 총리의 조사(弔辭), 화제가 되어 노래로도 지어진 문재인 대통령후보의 수락연설 등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각각의 글쓰기 예화로 만날 수 있다.

세상과 나를 바꾸는 글쓰기로의 초대

“글은 기록이며, 설득이며, 노선이다. 궁극적으로 생명의 표현이다.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글을 쓸 필요가 있다.
글은 자신을 바꾸는 데에도 유효한 수단이다.”_서문 중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글에 대한 남다른 신념이 있었고, 서거할 때까지 글쓰기에 전념했다. 글을 통해 세상을 바꾸려는 열정은 그야말로 치열한 것이었다. 윤태영도 글이 세상에 미치는 힘을 믿는다. 글쓰기가 단순히 자기계발의 수단을 넘어 굳건한 신념과 노선으로 발휘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그 굳건한 신념으로 세상을 바꾸는 글쓰기, 그리고 나를 바꾸는 글쓰기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한다.

■ 서문 중에서

내 자신과 세상을 바꾸는 글쓰기로의 초대

이십대 후반, 신혼살림을 꾸린 나에게 글쓰기는 생계수단이 되어 다가왔다. 원고지를 채워 나가는 일이 일상이 되었다. 창작이 아닌 번역이었지만, 앞에 놓인 빈 원고지를 볼 때마다 형용할 수 없는 기쁨이 있었다. 사실 원문을 해체한 후 재구성한다는 의미에서 번역은 또 하나의 창작이었다. 그 일은 나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주었다. 좁은 의미의 창작을 한다는 기쁨이 그 하나였고, 월급이라 할 수는 없지만 살아갈 바탕이 되는 돈이 그 둘이었다.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 번역은 나의 글쓰기 능력을 크게 키워 주었다.
번역은 지속적인 생계수단이 되지 못했다. 수년 후 나는 정치권으로 들어갔다. 국회의원 비서 일이 그 시작이었다. 비서의 업무는 다양했지만 나는 글쓰기 영역으로 특화되었다. 국정감사질의서, 대정부질문으로 시작한 일은 점차 기자회견문, 기고문, 성명서, 홍보물 등으로 확장되었다. 다양한 장르의 글을 써야 했다. 문학을 꿈꾸던 소년은 어느 덧 정치권의 글쟁이가 되어 있었다. 당시 정치권에서는 글 쓰는 비서들을 가리켜 ‘문학청년’이라는 표현을 쓰곤 했다. 나는 ‘문학청년’으로 분류되었다. 중?고등학교 시절의 막연한 꿈이 이상야릇한(?) 방식으로 실현된 셈이었다. 그로부터 20여 년, 나는 출판사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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