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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차이나 트렌드

뉴 차이나 트렌드

  • 박승준
  • |
  • 프리뷰
  • |
  • 2014-12-10 출간
  • |
  • 264페이지
  • |
  • ISBN 978899720119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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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작하는 글: 대당(大唐) 제국의 부활 꿈꾸는 시진핑의 중국

Part 01_패러다임 전환 기다리는 중국경제

중국경제의 키워드는 신상태(新常態)
시진핑-리커창호 새 경제팀 출범
중국경제 화두는 찰실개국(???局)
시진핑시대 중국경제의 사령탑
중국경제 혹독한 겨울 시작 앞날됐나
바오바(保八)와 중국경
중국경제 신년 화두 온중구진(穩中求進)
WTO 가입 10년과 중국경제의 앞날
중국경제 분배 등 질적 성장 추구로 대전환
중국경제 새해 화두는 물가
중국경제, 미국·EU·일본 향해 할 말 하겠다
중국경제의 패러다임 변화
아세안 FTA 발효와 중국의 야심

Part 02_패권 꿈꾸는 시진핑 제너레이션

시진핑 제너레이션
청일전쟁 패배 되씹으며 전의 다지는 중국 해군
신장위구르에 발목 잡힌 중국몽(中國夢)
김정은-아베 동맹에 뿔난 시진핑
무대 뒤에서 이뤄진 거래, 중·러 2014 합동군사훈련
시진핑 중국공산당 총서기 인물탐구
경제력 앞세운 중국, 청(淸)의 전철 밟나
보시라이 사건, 중국 권력 판도라상자 여나
보시라이 낙마로 본 중국 권력투쟁 막전막후
미국 방문 시진핑의 워딩을 통해 본 中.美 관계
중국과 대만 실리추구 속 한국은?
중국과 미국의 동상이몽
리비아 민주화와 중국의 핵심이익
항공모함 바랴그호가 한국에 던지는 의미
창당 90주년 중국공산당 어디로 가나
외환보유고 3조 달러, GDP 세계 2위 그리고 항모
후진타오의 중국 정치·군사적 패권화 가속 페달

Part 03_풍요의 빛과 그늘

중국에는 없고 유럽에는 있는 것: 과학적 사고방식
시진핑, 유교의 정치이념화 공식 선언
TV 드라마 덩샤오핑과 장쩌민 사망설
저우융캉 사건
톈안먼 사태의 추억
초호화판 결혼식과 정전
현실화되고 있는 한국 대학졸업자의 상하이 취업
고민 깊어가는 중국 진출 한국 기업
중국 중산층과 정치개혁
중국 주택 가격 폭등세 요지경
중국경제 태풍의 핵 주택 불평등
중국 부자들이 좋아하는 것들

도서소개

[New 차이나 트렌드]는 11년 동안 조선일보 중국특파원으로 경제중국의 부상을 현장에서 지켜본 저자가 치열한 필치로 시진핑의 새로운 중국을 파헤친다. 이 책은 1부 질주하는 경제중국의 발전상을 다루었고, 2부는 새로운 제국을 꿈꾸는 시진핑 중국의 정치문제를 다루었다. 제3부는 전환기를 맏는 중국경제의 빛과 그늘을 다루었다. 빈부격차와 도농격차 등 커지고 있는 사회적 불안요인을 분석했다.
시진핑 중국의 패권코드를 읽어라
2050년까지 대당(大唐)제국의 부활을 꿈꾼다

11년 동안 조선일보 중국특파원으로 경제중국의 부상을 현장에서 지켜본 저자가 치열한 필치로 파헤치는 시진핑의 새로운 중국. G2 경제중국의 무서운 질주와 다양한 모습으로 드러나는 패권의 그림자를 경고한다. 대청제국(大淸帝國)은 19세기 초 세계인구의 3분의 1, 세계 GDP의 30%를 넘게 차지했다. 그로부터 150년만인 2050년까지 중화제국의 꿈을 부활시키겠다는 시진핑 중국의 호언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아직도 코앞에서 진행되고 있는 중화제국 부활과 꿈의 실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책은 다음의 3개 파트로 구성된다. 1부는 질주하는 경제중국의 발전상을 다루었고 2부는 새로운 제국을 꿈꾸는 시진핑 중국의 정치문제를 다루었다. 제3부는 전환기를 맏는 중국경제의 빛과 그늘을 다루었다. 빈부격차와 도농격차 등 커지고 있는 사회적 불안요인을 분석했다.

Part 01_패러다임 전환 기다리는 중국경제
Part 02_패권 꿈꾸는 시진핑 제너레이션
Part 03_풍요의 빛과 그늘

패권 카드 만지는 중국의 전환코드 읽어야
시진핑의 중국이 걷는 길을 이해하지 않고선 미래를 논할 수 없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중국의 경제정치적 변화에 대한 이해와 대비가 그만큼 중요해졌다는 말이다. 중국경제는 정치가 끌고 가는 경제이다. 경제성장률 목표를 당이 수정하면 전 사회는 당이 설정한 새로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달려간다. 따라서 중국경제를 이해하려면 중국공산당을 중심으로 한 중국정치의 흐름을 잘 살피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시진핑이 그리는 ‘중국의 꿈’은 2050년 이전에 역사상 경제와 군사력도 강하고, 문화적 영향력도 가장 강력했던 대당(大唐) 제국의 부활을 실현하겠다는 꿈을 제시한다. 시진핑은 ‘중국의 꿈’을 제시하면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두 나라가 ‘신형 대국(大國)관계’를 맺자고 제의했다. 중국이 이미 미국 다음으로 경제적인 몸집이 세계 2위로 커진 만큼 경제적인 지위에 걸맞은 정치적 발언권을 달라는 것이다. 신형 대국관계를 국제사회에서 차지해야 할 위상으로 설정한 시진핑의 중국은 이미 이란 핵문제,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문제 등에 대해서 적극 개입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중국에 대한 이해와 대비 서둘러야
서울과 베이징의 거리는 현재 국제사회를 이루고 있는 어느 국가의 수도와 베이징의 거리보다도 가깝다. 비행기를 타면 불과 1시간 10여분에 비행이 끝나기 때문에 기내식을 마치고 나면 곧바로 하강이 시작되는 정도이다. 그러나 중국에 대한 이해 정도로 보면 서울과 베이징의 거리는 도쿄(東京)와 베이징, 워싱턴과 베이징, 심지어는 파리와 베이징간의 거리보다도 더 먼 것이 현실이다.

우리의 선조들은 중화제국의 지근거리에서 살면서 문자 언어 표현을 아예 한자로 하면서 중국에 대한 이해가 곧 생존의 길임을 체득하면서 살아왔다. 그러나 현재의 우리는 중국대륙에서 쓰이는 간체자(簡體字)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나 보급조차도 시도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중국의 현황과 흐름에 관한 이해는 일본과 미국, 유럽으로부터 데이터를 가져다 쓰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과거 그 어느 때보다도 중국에 대한 이해와 대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추천하는 글

한국에서 현대(現代)의 중국을 가장 잘 아는 언론인이 있다면 그는 당연히 박승준이다. 중국이 죽(竹)의 장막에 가려있을 때 그는 조선일보의 홍콩특파원으로 중국을 담 너머로 넘겨다보기 시작했고, 중국이 드디어 문(門)을 열었을 때 베이징특파원으로 그 안에서 중국을 배우기 시작했다. 천안문사태 때 그는 한 달 간 천안문광장에서 그들과 함께 살았다. 그리고 거대한 변혁의 소용돌이 속에서 중국을 깨달아갔다. 우리에게 박승준은 곧 중국의 ‘현장’(現場)이다. -김대중 조선일보 고문

시진핑 지도부의 중국은 신장된 국력을 기초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의 꿈을 제시하면서 대외정책면에서도 적극적으로 자신의 구상과 주장을 표출하고 있다. 저자의 글은 현장에서의 폭넓은 경험과 학술활동이 바탕이 되어있으며 최근 동북아 정세의 핵심변수인 중국의 행보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신정승 국립외교원 중국연구센터 소장, 전 주중국 대사

최근 중국은 급속도로 빠른 경제발전을 통해 사회 전반적인 개혁 조치들을 많이 발표하고 있다. 이렇듯 중국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들은 중국의 빠른 시장환경 변화와 정치,사회적인 움직임을 항상 민감하게 주시해야 한다. 이 책은 중국시장의 동향과 정치, 경제의 큰 그림을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십년 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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