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다 내 거야

다 내 거야

  • 제라 힉스
  • |
  • 다림
  • |
  • 2014-12-10 출간
  • |
  • 30페이지
  • |
  • ISBN 9788961770958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0,000원

즉시할인가

9,0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0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소개

아이들은 욕심이 많아요. 맛있는 것, 탐이 나는 건 모두 자기 것이어야만 하죠. 갖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서 떼를 쓰고, 때로는 남의 것을 빼앗기도 해요. ‘잘웃는아이’ 시리즈의 세 번째 책 『다 내 거야!』는 바로 그런 아이들을 쏙 빼닮은 갈매기와 꾀 많은 생쥐 이야기를 통해 ‘욕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내 거고, 저것도 내 거야.
……다 내 거야!”

아이들은 욕심이 많아요. 맛있는 것, 탐이 나는 건 모두 자기 것이어야만 하죠. 갖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서 떼를 쓰고, 때로는 남의 것을 빼앗기도 해요. ‘잘웃는아이’ 시리즈의 세 번째 책 『다 내 거야!』는 바로 그런 아이들을 쏙 빼닮은 갈매기와 꾀 많은 생쥐 이야기를 통해 ‘욕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욕심쟁이 갈매기와 꾀 많은 생쥐
귀여운 생쥐가 점심으로 샌드위치를 먹으려고 해요. 그런데 주변을 어슬렁거리던 갈매기가 샌드위치를 낚아챘어요. 눈앞에서 점심을 빼앗긴 생쥐는 갈매기를 타이릅니다.
“덥석 채 가면 못써.”
하지만 갈매기는 아랑곳하지 않고 또다시 생쥐의 뒤를 따라다닙니다. 그러다 생쥐가 감자칩을 먹으려는 순간에 날름 가져가 혼자 먹어 버려요. 화가 난 생쥐는 갈매기를 나무랍니다.
“넌 욕심쟁이에 너무나 무례하구나. 예의 바르게 물어봤다면 감자칩을 나누어 주었을 거야.”
하지만 갈매기는 생쥐의 말을 못 들은 척하네요.
생쥐는 꾀를 냅니다. 생쥐가 바쁘게 구멍 안으로 들어가자 갈매기 역시 뒤따라 구멍 속으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구멍 안에는 먹음직스러운 케이크가 있었어요. 케이크를 본 갈매기는 또 욕심을 부립니다.
“내 거다! 몽땅…….”
과연 생쥐는 어떤 꾀를 낸 걸까요? 갈매기는 생각대로 맛있는 케이크를 혼자 독차지할 수 있을까요?

함께 나눠 먹으면 더 맛있어요
갈매기의 행동은 꼭 아이들을 닮았어요. 맛있는 음식을 보면 먹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 거예요. 그런 마음이 드는 건 자연스러워요. 하지만 조금 더 생각해 보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다.

내게 맛있는 음식이 있다면 주변을 한번 둘러보세요. 혹시 배고픈 친구가 있는지 말이에요. 그리고 그 친구와 내가 가진 것을 나눠 먹는 거예요.
만약 친구가 가진 음식이 먹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갈매기처럼 말도 없이 빼앗아 버리면 빼앗긴 생쥐는 많이 슬프고 화가 날 거예요. 그러니 친구가 가진 음식이 먹고 싶으면 예의 바르게 물어보세요. 아마 친구는 흔쾌히 나누어 줄 거예요. 이렇게 서로 나누면 모두가 행복해진답니다. 혼자 먹는 것보다 두 배는 맛있게 느껴질 거예요.

단순하지만 매력적인 제라 힉스의 그림을 만나 보세요
제라 힉스는 나무 막대에 물감을 묻혀 그림을 그렸어요. 그래서 갈매기와 생쥐 캐릭터는 윤곽선이 거칠지만 자유롭고 멋스러운 느낌이 들지요. 여기에 샌드위치나 감자칩, 케이크는 종이를 오려 붙이는 콜라주 형식으로 표현해 질감이 살아 있는 멋진 작품이 완성되었어요.
이 책을 읽고 난 뒤에는 아이와 함께 갈매기와 생쥐의 입장이 되어 어떤 기분이 드는지 이야기를 나눠 보는 건 어떨까요? 앞으로 갈매기와 생쥐가 사이좋게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거예요.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