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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맡겨라

아이에게 맡겨라

  • 히라이 노부요시
  • |
  • 리즈앤북
  • |
  • 2014-12-10 출간
  • |
  • ISBN 978899052289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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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 아이의 문제행동은 도움을 요청하는 사인이다

제1장 야단치치 않는 교육
아이의 실수는 당연한 일
아이의 장난에도 의미가 있다
장난꾸러기의 부모사랑
아이가 거짓말을 할 때
오줌싸개의 비밀
친구는 평생의 재산
야단치지 않는 교육이 배려를 키운다
아이와 노는 부모, 놀지 않는 부모
의욕을 꺾는 한마디
성적보다 중요한 것
부모의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자식
‘야단치지 않는 교육’은 유전한다?
왼손잡이는 느긋하게 대처
나는 어떤 엄마?

제2장 아주 작은 배려
‘사랑의 매’라는 거짓말
먹는 것이 느린 아이
말없는 아이
‘나중에’라고 한 약속은 꼭 지킨다
소극적인 아이
엄마는 도우미?
교육이 낳은 노이로제
스킨십이 적었던 아이
비난의 말이 주는 상처
전혀 도움이 안 되는 ‘너를 위하여’
아이가 집을 뛰쳐나갈 때
외박하는 딸
아빠, 조금만 더 자상하게
정신병으로 오해받은 아이
부모를 비판하는 아이

제3장 아이가 마음을 열 때
스킨십의 치료 효과
제1반항기
초보 엄마의 실수
싸움도 못하는 아이들
형제싸움의 원인
부모에게 말하지 못하는 마음
애정을 대신할 수 있는 것
아이를 지배하려는 이유
정리정돈보다 중요한 것
놀이요법으로 열리는 아이의 마음
말대답을 하는 아이
왕따시키는 아이
스킨십 없는 육아

제4장 ‘착한 아이’의 틀에 묶여
아이의 장난이 야단칠 일?
장난치는 아이, 반항하는 아이로 키우자
갑작스런 등교거부
가정 내 폭력
허세를 버리자
만들어진 착한 아이
친구 사귀는 능력을 키우려면
우울증에 빠지는 ‘착한’ 아이들
어린 시절을 다시 만들다

제5장 가정교육의 중요성
장난을 좋아하는 부모가 되자
가정에서만 할 수 있는 교육
집안일과 숙제
숙제보다 중요한 것
인내심을 키우는 용돈 주는 법
자기주장이 버릇없는 짓이라고?
가족이기주의가 낳은 이기주의자
아빠의 진심을 전한 따귀
아빠는 아이의 모델
가족 나들이에 새로운 바람을
아빠의 뒷모습
엄마의 뒷모습
부모의 사회기피가 미치는 영향
이유 없이 큰소리치는 엄마
의욕이 없는 아이
부모자식 간의 신뢰를 낳는 비결
같은 형제인데 왜 이렇게 다를까
‘성실’에서의 탈피
3세대 동거 가족의 육아
야단치기보다 느긋하게 기다리자

맺음말 - 야단치지 않으면 아이의 진짜 모습이 보인다

도서소개

『아이에게 맡겨라』는 ‘착한 아이’만을 선호하는 이 시대의 부모들에게 던지는 원초적인 질문서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어른들이 만들어놓은 자기 위주의 ‘착한’ 아이의 틀로 인하여 우리가 흔히 말하는 ‘문제아’의 이상행동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지나치게 엄한 교육이나 지나치게 감싸는 교육이 아이의 정서발달에 영향을 주고, 그로 인하여 아이는 제대로 된 ‘착한’ 아이가 아니라 어른들의 이기심이 만든 ‘착한’ 아이가 되어 병들어 가는 것이라고 말이다.
100만 명의 부모들이 선택한 자녀교육의 스터디셀러!
‘스킨십’이라는 말을 처음으로 일본에 소개하고 널리 알린 유?아동교육의 일인자 히라이 노부요시의 베스트셀러를 번역한 『아이에게 맡겨라(원제 ほんの少しのやさしさを)』는 ‘착한 아이’만을 선호하는 이 시대의 부모들에게 던지는 원초적인 질문서라고 할 수 있다.
‘착한’ 아이란 무엇인가? 부모와 교사에게 복종하고 시키는 대로 따라하는, 말 잘 듣는 아이를 이 시대는 ‘착한’아이라고 평가한다. 아직 제 앞가림도 못하는 게 당연한 아이에게 어른들은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의젓한 모습을 원한다. 그러나 아이는 본디 성실하고 꼼꼼하며 의젓한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 덤벙대고 어지럽히기 대장이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종잡을 수 없어서 어느 쪽으로 튈지 모르는 탁구공 같은 존재이다. 장난꾸러기에 말썽꾸러기인 것이 당연한 모습인데도 이 시대는 그런 아이를 ‘나쁜’ 아이라고 낙인을 찍는다. 과연 이것이 올바른 일인가?
저자는 어른들이 만들어놓은 자기 위주의 ‘착한’ 아이의 틀로 인하여 우리가 흔히 말하는 ‘문제아’의 이상행동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지나치게 엄한 교육이나 지나치게 감싸는 교육이 아이의 정서발달에 영향을 주고, 그로 인하여 아이는 제대로 된 ‘착한’ 아이가 아니라 어른들의 이기심이 만든 ‘착한’ 아이가 되어 병들어 가는 것이라고 말이다.

‘사랑의 매’라는 허상에서 벗어나자!
저자가 가장 큰소리로 외치는 것은 《야단치지 않는 교육》이다. ‘사랑의 매’라는 허울 좋은 채찍보다 ‘칭찬’이라는 당근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를 진심으로 대하며 기다려주는 것이다. 아이는 아이답게 말썽도 피우고 장난도 치면서 자라야 하며, 제 나이에 맞는 어리석은 행동들이 차곡차곡 쌓여 자발성이 발달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자발성이 발달해야만 비로소 하나의 인격체로 성장하는 것이다.
저자의 목소리에 힘이 실리는 것은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전부 경험으로 집대성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30여 년 동안 매년 아이들과 보내는 여름캠프가 그 하나이며, 아이의 교육을 직접 담당하고 있는 선생님들과의 정기적인 그룹미팅과 아동연구자들과의 프로젝트 연구와 조사도 그의 주장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 또한 상담실을 운영하며 부모와 아이들의 카운슬링과 놀이교육을 통해서도 저자는 변해가는 세대에 맞춰 부모와 아이들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있다.
무엇이 아이를 위하는 일인지 모르는 부모에게, ‘아이를 위하여’라는 착각에서 한시라도 빨리 빠져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저자는 상황 하나하나를 제시하며 부모와 교사에게 길을 인도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이 시대에 진정한 ‘착한’ 아이들을 위해서는 주변의 어른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야 하는가를 일러주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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