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38주 태교동화

38주 태교동화

  • 민현선 |서든리
  • |
  • |
  • 2020-03-25 출간
  • |
  • 288페이지
  • |
  • 141X159X18mm / 352g
  • |
  • ISBN 9791188511020
판매가

17,000원

즉시할인가

15,3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5,3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아이의 지능과 감성은 배 속에서부터 자라납니다

태교의 중요성은 아는데, 대체 어떻게 하는 건지 모르겠나요?
어느 방송사에서 "클래식이 가장 좋은 태교 음악인가?"에 관한 실험을 한 일이 있습니다. 엄마들에게 여러 가지 태교 음악을 들려주고 엄마와 배 속 아기의 심박수와 감정 상태를 체크했습니다. 아기들이 가장 안정된 상태를 보인 음악은 어느 장르였을까요? 역시 클래식이었을까요? 실험 결과, 태교에 좋은 음악은 바로 ‘엄마가 좋아하는 음악’이었습니다. 가장 좋은 태교는 엄마의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무엇을 하든 엄마가 편안하고 행복하면 배 속 아이의 지능과 감성은 쑥쑥 자라납니다. 엄마가 스트레스를 받고 불행한 감정을 느낄 때, 아기는 위축되고 발달이 저하됩니다.

여행과 동화는 아름답고 지혜롭고 엄마와 아기를 행복하게 해주며 긍정적인 자극을 줍니다. 세계 여러 나라와 마을을 상상하며, 동화 속 이야기로 함께 들어간다면 얼마나 마음이 편안하고 따뜻한 태교 여행이 될까요? 우리의 기획은 여기에서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따듯한 태교 여행이 예쁘고 아기자기하며 실용적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복숭아 하나를 먹어도 아기를 잉태한 엄마에게 가장 예쁜 복숭아를 주었지요. 가장 예쁜 것만 먹고, 예쁜 것만 보고, 예쁜 말만 듣고, 예쁜 생각을 하는 것. 태교의 기본이잖아요. 이 책이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가장 좋은 태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책의 앞쪽에 마련된 자리에 아기의 초음파사진을 붙이고 태명을 적어주세요. 엄마와 아빠가 동화와 태담편지를 읽어주고 생각난 것이나 아기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아기가 어떤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는지 바라는 점이 있다면 마련된 ‘메모’ 자리에 적어주세요. 나중에 아기가 자라나서 스스로 글자를 읽을 수 있게 되었을 때, 이 책을 보며 엄마 아빠가 얼마나 자신을 사랑해주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엄마 아빠의 사랑을 충분히 느끼고 믿는 아이가 훌륭한 어른으로 자라난다는 사실은 학자들의 수많은 연구 결과로 증명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그 사랑과 믿음의 증표가 될 것입니다. 그러니 이 책으로 충분한 사랑을 듬뿍 담아주세요.

목차


1. 오늘을 사랑하고 내일을 꿈꾸렴
― 나와 너를 사랑하는 이야기
[우크라이나]
클레반의 터널 - 사랑이 만들어낸 기적, 가족

[러시아]
선원과 비밀의 섬 - 하나뿐인 꿈을 위한 여정
세 짐수레꾼 - 다양함이 공존하는 너만의 왕궁

[프랑스]
꽁지머리의 비밀 - 너만의 특별함이 가진 가치
밤에 빨래하는 여자 - 한 곳을 지키는 기다림의 힘

[덴마크]
돼지마을 이야기 - 작은 사랑으로 탄생한 보물

2. 마음을 열고 세상과 마주하렴
― 꿈과 용기가 함께하는 이야기
[몽골]
엄청난 거짓말쟁이 척척성게 - 믿음이 선물해준 마음의 평온
바다이 탁발자 - 첫 마음을 기억하며

[베트남]
까우나무 아래에서 - 나만 아는 배려, 배려로 얻는 진심
요술 조개와 복숭아 씨앗 - 두 가지 마음이 만들어낸 첫 세상
[인도]
황금나무와 두 가지 열매 - 조건 없는 마음이 살린 생명
피리 소리를 따라서 - 온 세상을 밝혀주는 헌신의 힘

3. 너만의 여행이 시작될 거야
― 어디로 향하든 너를 응원해

[아프리카]
완벽한 둥지를 만드는 새 - 참된 마음이 가져다준 선물
붉은 보석의 축제 - 다정함이 만들어낸 희망의 노래

[인디언]
끝나지 않은 이야기 - 너의 마음이 촛불처럼 흔들릴 때
푸른 말의 노래 - 마음을 열고 얻은 인연
인디언 마을의 추장 뽑기 - 보이지 않는 곳을 보듬는 손길

[멕시코]
개암 열리는 날에 - 욕심과 바꾼 세상의 온정
커다란 새가 되어 - 지켜주고 싶은 단 하나의 이유, 사랑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