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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국어 교과서 여행: 중2 수필

중학 국어 교과서 여행: 중2 수필

  • 한송이(엮음)
  • |
  • 스푼북
  • |
  • 2020-03-16 출간
  • |
  • 216페이지
  • |
  • 150 X 225 mm
  • |
  • ISBN 978893957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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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여행을 떠나듯 부담 없이 작품을 천천히 읽어 보다 보면
어느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한번쯤 고민해 봐야 할 문제들을 알게 되기도 하고,
글쓴이만의 독특한 시선에 비춰진
다양한 세상의 얼굴과 마주하기도 하며,
가치 있는 삶의 방식을 생각해 보게 될 것입니다.”

_‘추천의 글’ 중에서

개정 교과서에 수록된 필수 작품 총망라

현직 국어 교사가 엮은 《국어 교과서 여행: 중2 수필》에는 개정된 국어 교과서에 실린 여러 수필 중에서도 필수적으로 읽어야 할 28종의 작품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감성과 이성을 아우르는 여러 편의 글을 한데 묶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이성의 눈으로 현상을 관찰하고, 감성의 마음으로 다가가는 연습을 하다 보면 사실을 객관적으로 보고,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을 조화롭게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이 책에는 작품의 전문이 수록되어 있어 온 작품을 오롯이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글쓴이 저마다의 개성이 묻어나는 글을 하나씩 읽으며, 그들이 어떻게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고, 생각하고, 이해하는지 따라가 봅시다. 수필이란 장르를 차근차근 이해하고 다양한 생각을 받아들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크게 두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 〈감성을 돋우는 글〉은 인간이 지녀야 할 삶의 가치에 대한 여러 글쓴이의 생각이 담겨 있어 우리가 가져야 할 삶의 자세에 대해 생각하게 해 줄 것입니다. 2부 〈이성을 자극하는 글〉에서는 여러 분야에 대한 글쓴이들의 다양한 시각이 담겨 있어 세상을 균형 있게 바라보는 시야를 기를 수 있답니다.

중2, 열다섯. 수필을 읽기 가장 좋은 나이

수필은 글쓴이가 살면서 경험한 일, 깨달은 바, 알게 된 것 등을 가감 없이 써 내려간 글을 말합니다. 소설과의 큰 차이점이기도 하지요. 소설이 일어날 법한 이야기를 만들어 낸 ‘허구’라고 한다면, 수필은 실제 있었던 이야기를 기록한 ‘진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낯설고 어색한 사건들보다 우리 주변의 일을 다루고 있기에, 수필은 우리에게 비교적 친근하고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대상입니다.
또한 중학교 2학년은 세상과 자기 자신을 이해하기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우리 주변의 ‘일상’에 관심을 가지고, 각자의 삶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들을 이해하는 연습을 시작하기에 적합한 때이지요. 다른 이의 생각을 엿보고 나만의 생각을 따로 정립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면 먼저 수필 읽기부터 시작해 봅시다.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바로 독서이고, 수필은 내 주변의 이야기부터 들려주니까요. 각양각색의 매력이 넘치는 수필의 향연, 《국어 교과서 여행: 중2 수필》을 통해 더 넓은 세계로 한 발을 내디뎌 봅시다.


목차


엮은이의 말
추천의 글

1부 감성을 돋우는 글
나는 책만 보는 바보 _ 안소영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사람 _ 윤덕원
따뜻한 조약돌 _ 이미애
맛있는 책, 일생의 보약 _ 성석제
무소유 _ 법정
물건들 _ 부희령
보잘것없는 나무들이 아름다운 이유 _ 우종영
뷔페들 다녀오십니까 _ 이기호
실수 _ 나희덕
아끼다가 똥 될지라도 _ 최은숙
열보다 큰 아홉 _ 이문구
우리는 읽는다, 왜? _ 권용선
지렁이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는 세상 _ 김선우

2부 이성을 자극하는 글
개 기르지 맙시다 _ 서민
글쓰기는 재능의 문제일까요? _ 김주환
느림의 가치를 재발견하자 _ 김종덕
문을 밀까, 두드릴까 _ 임병식
사람에게 가장 위험한 동물 _ 이정모
삼국 삼색의 식탁 도우미 _ 김경은
서로 돕는 사회 _ 최재천
우리나라 최고의 어업 전진 기지 _ 전국사회과교과연구회
인쇄 중에도 문장 고쳐 쓴 발자크 _ 고두현
정보화 시대, 한글의 가능성 _ 최경봉·시정곤·박영준
정전기가 겨울로 간 까닭은? _ 김정훈
중학생인 나도 세금을 내고 있다고? _ 조준현
지혜가 담긴 음식, 발효 식품 _ 진소영
콘텐츠의 미래는 상상력에 있다 _ 제이슨 머코스키
효과적인 듣기의 방법 _ 전영우

작품 출처와 수록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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