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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화

풍수화

  • 김용운
  • |
  • 매스미디어
  • |
  • 2014-12-11 출간
  • |
  • 572페이지
  • |
  • ISBN 979115571270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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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추천의 글
CEO가 권하는 명저
한·중·일 비교 연대표

1부 원형이 역사의 판도를 결정한다
1장 백강전투가 동북아에 끼친 영향
2장 역사의 되풀이
3장 원형론과 문명론의 기원
2부 풍토와 언어에 따른 의식구조와 정신분석
1장 풍토와 문화
2장 언어와 원형
3장 한ㆍ일어
4장 한일의 고대 낱말
5장 한ㆍ중ㆍ일의 의식구조
3부 인류 문명의 기원
1장 유목민과 농경민의 상이한 원형
2장 미국과 러시아
4부 한·중·일의 근대화
1장 근대화의 시작
2장 지정학
3장 한·중·일의 국제관
4장 한·중·일의 혁명관
5장 한·중·일의 갈등과 전후 처리
6장 원형과 외교
7장 한·중·일의 바람직한 방향
5부 한반도 평화와 세계
1장 동북아 교향곡
2장 북한의 핵
3장 동북아 평화를 위한 황금의 삼각형
4장 중국은 동북아의 중심이 될 수 없다
5장 한민족의 자기실현

맺음말
부록_《수수께끼의 시》 해석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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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도서소개

이 책은 격변하는 신동북아시대에 대륙 세력과 해양 세력이 맞부딪히는 한반도에서, 한국이 지정학적 운명을 극복하고 동북아의 중심축으로서 미ㆍ일ㆍ러ㆍ중 열강을 아우르면서 어떻게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방향을 제시한다. 고대 삼국의 원형사관을 분석하여 21세기 신삼국시대인 한ㆍ중ㆍ일을 분석해낸 문화ㆍ문명 비평서는 지금까지 없었다.
“해방 70년을 맞아 한?중?일 신삼국(新三國)의 민족적 원형을 분석,
우리의 나아갈 길을 제시한 문명사적 거대담론“
세계사를 종?횡으로 관통하며,
역사의 회오리 가운데서 바람처럼 흔들렸다 일어나는
한반도의 자화상을 그린 석학 김용운 박사의 문화?문명 비평서!

[책 소개]

풍수화(風水火)는 거대담론이다!
2015년 을미년(乙未年)은 우리에게 중요한 시기이다. 해방 70년이면서 동시에 분단 70년, 한일 수교 정상화 50년을 맞아 한?중?일 삼국의 관계뿐만 아니라 세계사의 구조 속에서 우리의 현재 위치를 조망한다.

「풍수화(風水火)_원형사관으로 본 한ㆍ중ㆍ일 갈등의 돌파구」는 한국의 버트란드 러셀로 불리우는 김용운 박사가 반세기 동안 천착해온 한ㆍ중ㆍ일 관계학을 집대성한 저서이다. 그는 민족의 개성 즉 원형의 발원체를 한국은 바람(風), 중국은 물(水), 일본은 불(火)에 비유하여 삼국의 과거와 현재를 조망한다. 한국은 인내천(人乃天), 즉 스스로 하늘이 되어서 신바람을 일으키는 민족이다. 중국은 만리장성을 넘어 들어오는 다른 모든 문명을 중화(中華)라는 바다에 녹여 버리는 융합적 원형을 갖고 있다. 일본은 팔굉일우(八紘一宇)의 정신으로 모든 침략과 정복을 정당화해 왔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와 같은 조선족 원형을 지녔지만, 게릴라식 공산주의가 또 하나의 원형이 되고 있는 북한이 큰 변수임을 김용운 박사는 지적하고 있다.

이 책은 격변하는 신동북아시대에 대륙 세력과 해양 세력이 맞부딪히는 한반도에서, 한국이 지정학적 운명을 극복하고 동북아의 중심축으로서 미ㆍ일ㆍ러ㆍ중 열강을 아우르면서 어떻게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방향을 제시한다. 고대 삼국의 원형사관을 분석하여 21세기 신삼국시대인 한ㆍ중ㆍ일을 분석해낸 문화ㆍ문명 비평서는 지금까지 없었다.

세계사 전체 속에서 동북아시아를 바라보는 폭넓은 시각, 원형사관!
A.D. 663년 백강전투는 한반도의 울타리에서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동북아시아 역사 전체에 영향을 미친 변화의 핵심이었다. 7세기 동아시아에서 일어난 국제적 전쟁이 백강전투인데 불행하게도 대한민국 역사책에는 단 한 줄도 나오지 않는다. 일본 역사책에서 중요하게 취급되는 백강전투가 우리 역사책에서 다루고 있지 않은 것은 큰 오류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오늘날 일본의 문화 DNA는 70% 이상 우리와 같고, 언어 또한 비슷한 어순인데 우리는 일본에 대해 너무 모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알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다. ‘민족의 한’으로 되풀이되는 감정만을 앞세우고 일본과 지난 70년을 마주보고 있다. 신동북아시대의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과의 관계는 어떠한가. 한반도의 분단을 고착화시킨 중국에 대해서는 분단 70년을 만든 원인 제공자로 보지 않고, 지나치게 우호적이다. 우리는 경제 대국 중국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 대응책을 준비하고 있는가. 생존이 아닌 공존을 위해서 냉철한 지성이 필요한 시기에 이르렀다.

백강전투는 삼국의 구도를 바꾼 전쟁이었다. 그 결과 일본은 스스로 천황이라 칭하며 중국 침략을 꿈꾸는 해양세력으로 커갔고, 중국은 한반도의 사대(事大)를 기정사실화 했으며, 이 양국의 틈바구니에서 한반도는 항아리 속에 갇힌 꼴이 되었다. 백강전투는 결국 삼국의 민족적 원형을 형성한 결정적 원인이 됐다.

[출판사 서평]

「풍수화(風水火)_원형사관으로 본 한·중·일 갈등의 돌파구」는 한국과 중국, 일본의 현재를 조망하기 위해 고대부터 현재까지 각국의 역사와 문화가 발생한 '원류와 원형'을 밝혀 비교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한·중·일 新삼국의 무의식 속에 뿌리 깊게 내재된 갈등의 구조를 밝혀내고 新동북아시대에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방대한 문화?문명 비평서이다.
원시사회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세계사의 흐름과 사상을 관통하며 한·중·일의 원형을 분석해낸 석학 김용운 박사는 "민족사의 초기 단계에서 형성된 민족의 성격이 원형이다."라고 규정하며, 이러한 원형이 민족 공동체의 미래와 운명을 결정한다고 보고 있다. 김용운 박사는 문명은 전파될 수 있지만, 개성적인 원형의 기반에서 이루어진 문화는 쉽게 전파되지 않는데 이는 바로 문화가 원형의 소산이기 때문이라 밝힌다.
언어와 사유방식에서부터 종교관, 역사관, 시간관 심지어 취미생활에 이르기까지 모든 문화적 요소는 각 민족의 심층에 자리잡은 원형을 통과화하면서 각기 다른 모습으로 발현됐다. 같은 유교도 중국에선 실용주의적 학문으로만 존재하지만, 한국에서는 유교적 원리주의로 조상 숭배의 종교가 되었다. 특히 평천하(平天下) 사상은 전국민의 관심을 관직과 정치에만 쏟게하는 정치지상주의로 자리 잡게 하였다. 반면에 일본은 승자가 곧 정의라는 대세사관으로 국민국가 건설에 오히려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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