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아빠가 딸에게 전하는 삶의 지혜

아빠가 딸에게 전하는 삶의 지혜

  • 낯선곳에서의아침
  • |
  • 연필
  • |
  • 2020-03-23 출간
  • |
  • 374페이지
  • |
  • 141 X 210 X 28 mm /591g
  • |
  • ISBN 9791162765777
판매가

16,000원

즉시할인가

14,4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4,4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언젠가 혼자 남게 될 딸아이에게

저자는 이 책의 서문을 통해 이 책은 딸아이가 태어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쓰기 시작했다고 알려준다. 또 남들보다 10년쯤 늦게 태어난 만큼 보살펴줄 시간 또한 10년 짧아질 것이고 혹시나 다 알려주지 못할까 두려워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수줍게 고백한다. 동시에 “열심히 해! 잘될 거야!” 같은 가식적인 말은 피하고 상황에 따라 딸아이의 생존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논리적으로 쓰려고 노력했음을 강력하게 피력한다. 실제로 딸아이의 삶에 위기가 닥쳤을 때 펼쳐 볼 수 있도록 쓴 책이니 만큼 이 책에는 월급 50만 원의 정비공에서 20억대 자산가가 될 수 있었던 저자의 치열했던 삶에서 비롯된 실전적인 조언이 가득 담겨 있다.

부자 아빠의 자본주의 수업!

이 책의 저자는 월급 50만 원을 받는 정비공에서 20억대 자산가로 변신할 수 있었을 만큼 치열한 삶을 살아왔다. 이 책에서 저자는 그렇게 성공할 수 있었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부터 노후준비에 이르기까지 아이의 성장에 맞춰 다양한 조언을 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한국이라는 자본주의 사회를 어떻게 살면 좋을 것인가 하는 부분으로 “경력이 쌓이지 않는 직업은 피하도록 해라.”, “오너 사장이 있는 회사를 선택하라.”, “월급 많이 올려준다는 말은 믿지 마라.”, “한국 회사에 취직하거든 너무 튀지 않도록 하렴.” 등 다른 책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실전적이고 직설적인 조언이 가득하다.

가난하지 말아라. 절대 가난하지 말아라.

특히 저자는 딸아이에게 가난하지 말 것을 강하게 주문한다. 가난은 조금 불편할 뿐이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제대로 가난해보지 않았기 때문으로 몇 푼 병원비 때문에 죽어가는 자식을 지켜보는 부모의 마음을 알 수 있겠냐고 반문한다. 또한 저자는 가난이 부끄러운 것은 아니라고 하면서도 그 가난이 자신의 나태로부터 비롯된 것이라면 당연히 부끄러워 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만약에 착취를 당한다고 해도 그것이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는 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깟 손바닥만 한 종이(지폐)를 얻기 위해 악착같이 사는 것이 아니며 그 종이(지폐)가 주는 생명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또 가난을 낭만으로 포장하는 사람은 절대 믿지 말 것을 주문하며 가난은 자체로 고통임을 역설한다.

먼 길을 떠나기 전에는 화장실을 미리 다녀와라. 그럼 비행기도 가벼워진단다.

이 책의 주된 내용은 자본주의와 밀접한 관계가 있지만 그런 가운데도 이 책에는 저자가 자신의 인생 경험을 통해 얻은 작지만 재미있는 조언이 많다. “먼 길을 떠나기 전에는 화장실을 다녀와라.”, “여행을 많이 하려무나.”, “책을 많이 읽어라.” 등 아버지라면 누구나 딸에게 할 법한 조언을 비롯해 “인테리어가 화려한 병원은 피해라.”, “칼슘을 많이 섭취해라.”, “미친놈이 해치려 하면 고추를 발로 힘껏 차거라.” 등 다른 책에서는 보기 힘든 재미있는 촌철살인의 조언들로 가득하다. 또 저자는 마지막의 〈미리 쓰는 유서〉를 통해 자신의 딸로 태어나서 고맙고 또 훌쩍 자라줘서 고맙다고 하면서 다음 생에도 함께하기를 기원하며 딸아이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_5
일상생활 _9
사회생활 _57
사장이 되거든 _137
남자를 만날 때 _171
결혼생활 _249
가족관계 _283
가정경제 _297
노후준비 _361
나가는 말 _369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