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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학인이다

나는, 공학인이다

  •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
  • |
  • 효형출판
  • |
  • 2014-11-04 출간
  • |
  • 240페이지
  • |
  • ISBN 978895872132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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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송정희 | 세상을 바꾸는 여성 공학인의 비결

1.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남다 (컴퓨터)
김민경 | 이제는 변해야 한다
김효정 |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이미정 | 열정, 평범한 사람을 비범하게 만드는 열쇠
현우석 |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다

2. 세상을 바꾸는 여성으로 거듭나다 (정보통신?경험디자인)
김은주 | 여성이란 무엇인가
김신헌 | 천천히 뚜벅뚜벅
박경희 | 두근두근 내 인생
임미숙 | 나는 몇 번째 원숭이일까?
허수정 | 냉철한 머리와 따뜻한 마음으로

3. 도전하는 사람이 아름답다 (건축?교통)
신경선 | 아직 끝이 아니다. 이제 시작이다!
이옥화 | 선택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정재희 | 가슴 뛰는 삶을 살자
조혜진 | 새로운 도전을 사랑하라

4. 평범함을 특별함으로 바꾸다 (과학)
김형하 | 괜찮아, 잘될 거야!
윤혜온 | 융합 과학에 푹 빠지다
최수진 | 진정한 아름다움을 간직하며 사는 것

5. 터널을 지나 빛을 향해 나아가다 (전기공학?재료공학?환경공학)
이수복 | 초보자에서 최고의 엔지니어로
정선영 | 내 인생의 가장 훌륭한 조언자
정인경 | 선택보다 선택 이후가 더 중요하다

도서소개

(사)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는 남성의 분야로 여겨지던 공학의 세계에서 당당히 살아남아 빛을 발하는 여성 공학자 19인의 이야기를 엮어 『나는, 공학인이다』를 펴냈다. 여성 공학인의 성공 스토리를 통해 후배들에게 역할모델을 제시하는 ‘세상을 바꾸는 여성 엔지니어’ 시리즈의 아홉 번째 편이다. 값진 성취를 거둔 여성 공학자들의 화려한 모습 뒤에 감춰진 치열한 노력과 끊임없는 도전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유독 여성에게만 일과 가정 중 하나만 선택하기를 강요하는 가혹한 현실에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열정의 비결도 함께 담겨 있다.
여성 공학자, 세상의 벽을 깨다!

철저히 남성 중심이었던 대한민국 공학계가 조금씩 변하고 있다. 이공계열의 여학생 진학 비율과 여성 박사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고 여성이 국가 연구개발(R&D)사업의 책임을 맡는 경우도 많아졌다. 이는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지원 기본계획’과 같은 제도적 지원에 힘입은 바도 크지만, 어려운 여건에도 포기하지 않고 꿋꿋이 자신의 자리를 지키면서 새로운 길을 만들어나간 여성 공학도들의 땀과 눈물의 결과이기도 하다.
(사)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는 남성의 분야로 여겨지던 공학의 세계에서 당당히 살아남아 빛을 발하는 여성 공학자 19인의 이야기를 엮어 『나는, 공학인이다』를 펴냈다. 여성 공학인의 성공 스토리를 통해 후배들에게 역할모델을 제시하는 ‘세상을 바꾸는 여성 엔지니어’ 시리즈의 아홉 번째 편이다. 값진 성취를 거둔 여성 공학자들의 화려한 모습 뒤에 감춰진 치열한 노력과 끊임없는 도전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유독 여성에게만 일과 가정 중 하나만 선택하기를 강요하는 가혹한 현실에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열정의 비결도 함께 담겨 있다.

첫눈에 반하지 않아도, 천천히 가도 괜찮아

꿈을 좇기가 힘든 세태임을 반증하는 건지, 요즘에는 ‘꿈을 좇으라’는 말을 거의 귀에 딱지가 앉을 만큼 흔히 들을 수 있다. 그런데 진로를 고민하는 청춘들에게 이 말은 때로는 더 큰 당혹감을 안긴다. 아직 자신의 꿈이 뭔지조차 모르는 경우가 보통이기 때문이다. 어릴 때부터 무언가에 꽂혀 뚜렷한 꿈을 품은 채 차근차근 준비해나간 축복받은 경우는 아주 드물다.
『나는, 공학인이다』는 이런 막연함과 불안을 안고 있는 보통의 청춘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 한순간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듯이 꿈을 만나거나 나아갈 길을 결정하지 못해도 괜찮다는 것이다. 물론 꿈과 열정의 중요성을 간과하지는 않지만 너무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천천히 가도 된다고 말한다. 이것은 영혼 없이 던지는 공허한 위로의 말이 아니라 삶을 통해 얻은 지혜의 말이다. 선배 여성 공학인들의 이러한 솔직한 경험담과 애정 어린 조언은 후배 공학도들이 진학, 취업 준비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놓일 때 무엇보다도 든든한 등불이 되어줄 것이다.

‘세상을 바꾸는 여성 엔지니어’ 제9권 『나는, 공학인이다』는 공학을 전공한 선배 여성의 입장에서 다양한 경험과 조언을 후배 여성 공학인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가령 처음부터 공학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시작하지는 못했다거나 첫눈에 반하듯이 전공을 선택한 것은 아니었다 할지라도, 지속적인 노력과 탐구 정신으로 점점 자신만의 분야를 만들어 누구보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열정적인 전문가가 된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선배들의 생생한 이야기는 진로 선택을 앞두고 막막한 상황에 놓여 있는 수많은 여학생이나 이제 사회에 갓 진출한 여성 공학인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 회장 송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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