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세계적인 명사들 엄마의 감정육아 인생조언

세계적인 명사들 엄마의 감정육아 인생조언

  • 오지민
  • |
  • 북씽크
  • |
  • 2020-03-02 출간
  • |
  • 264페이지
  • |
  • 142 X 210 X 22 mm / 424g
  • |
  • ISBN 9791190034999
판매가

14,800원

즉시할인가

13,32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3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이 책의 어느 한 부분이라도 여러분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움직이고 흔들 수 있다면 그것으로 이 책의 목적은 충분할 것 같다.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이 책을 읽을 수 있다면, 내가 전하는 메시지를 가슴으로 내릴 수 있다면 여러분들의 삶의 매 순간이 유의미해질 것이다.
더 많이 내려놓고 더 많이 비우고 진정한 자신과 가까워지시기를…….
여러분들 자신이 누구인지 꼭 기억해 내시기를…….

나는 이 책에서 독자 여러분들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가 아닌 어떤 것들을 하지 않아야 하는지, 무엇을 얼마나 내려놓아야 하는지를 더 많이 이야기할 것이며 결국 우리는 더 이상 찾아 해매야 할 것도 더 구해야 할 것도 특별한 그 무엇도 없음을 말할 것이다.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보고 듣기에, 늘 먼 곳을 바라보기에 아주 가까이에 있는 단순하고 소박한 진실에 눈을 뜨지 못한다.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훌륭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것보다 지금 이 순간에 평온히 머무르는 일이 훨씬 더 어려운 법이다. 아이들에게 습관과 규칙을 가르치고 공부를 시키는 일보다 말랑한 젖살과 작고 통통한 손에 내 시선을 머무르게 하는 일이 훨씬 더 힘든 일이다. 지금 이순간 아이의 눈빛을 온전히 바라보며 충만한 사랑을 느끼는 일이 더 힘든 일이다.
성숙하고 의식이 높아진다는 것은 그 아이를 아이의 나이대로 있는 그대로의 모습대로 봐 줄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알지 못하기에 더 깊은 가치에 눈뜨지 못했기에 아이들을 통해 우월감을 채우고 싶어 하며 ‘교육’이라는 포장으로, 왜곡된 ‘사랑’이란 이름의 속박으로 서로 상처를 주고받는다.

부모인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고 스스로 성장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우리가 차곡차곡 쌓아온 불필요한 것들을 하나 둘 놓아버리게 되면 자연스럽게 우리 자신의 본성과 빛은 드러나게 되어있다. 부모가 해야 할 일은 바로 이것이다.
아이들을 통제하거나 우리식대로 길들일 수 없음을 받아들이고 스스로 성장하며, 있는 그대로의 내가 되고자 노력할 때 아이들은 그들만의 고유함을 드러내며 잘 성장할 것이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섭리다.


목차


프롤로그

감정육아1. 잠재력 발현의 씨앗 믿음
1. 엄마의 믿음은 아이의 무한 가능성 〈벤 카슨 박사의 어머니 소냐 카슨〉
2. 누구도 너를 판단할 수 없어 〈 마이클 펠프스 어머니 데보라 펠프스〉
3. 부모의 긍정은 최고의 베이스캠프 〈젝 웰치 어머니 그레이스 웰치〉
4. 세상의 중심은 너야 〈 힐러리 클린턴의 어머니 도로시 하월 로댐 〉

감정육아2. 사랑의 또 다른 이름 존중과 지지
1. 자율에서 싹트는 아이의 호기심 〈제프 베조스 어머니 재클린 자이스〉
2. ‘다름’이 두려운 엄마들 〈스티븐 스필버그 어머니 리아 아들러〉
3. 너 자신이 되라 〈미셸 오바마 어머니 마리안 로빈슨〉
4. 스스로 원하는 것을 찾게 하라 〈보아 어머니 성영자 여사〉
5. 어머니의 지지는 나비효과가 되어 〈방시혁 대표 어머니 최명자 여사〉

감정육아3. 재능보다 인성 ‘덕’을 베풀어라
1. 경제교육으로 부자지수 높이기 〈마크 저커버그 어머니 카렌 켐프너〉
2. 경제교육보다 더 중요한 ‘마인드’〈하워드 슐츠 어머니〉
3. 부모가 먼저 몸소 실천하기 〈고홍주 어머니 전혜성 여사〉
4. 아이들이 나를 만들도록 하라 〈김용 어머니 전옥숙 여사〉
5. 하심(下心)하고 배려하라 〈반기문 어머니 신현순 여사〉

감정육아4. 희생이 아닌 헌신
1. 관찰하면 보인다 〈이소은 어머니 최희향 여사〉
2. 온전한 자유는 최고의 사랑 〈석지영 어머니 최성남 여사〉
3. 아이의 자존감은 엄마의 자존감 〈조세핀 김 어머니 주견자 여사〉
4. 경쟁 없는 환경에서 자율과 독립 알아가기 〈금나나 어머니 이원홍 여사〉

감정육아5. 지치고 불안한 엄마들
1. 최고의 장애물 죄책감, 후회
2. 군중 속에서의 혼돈 (중1, 초3 아이들의 공부법)
3. 해야만 하는 강박 (have to에 갇힌 엄마들)
4. 아이를 통해 내 그림자를 보다
5. 감사, 내맡김, 눈물
6. 아이들에게 주어야 할 두 가지 진실
7. 두려움 뒤에 가려진 사랑
8. 사랑 안에서 현재를 살기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