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동서양을 넘나드는 보스포루스 과학사

동서양을 넘나드는 보스포루스 과학사

  • 정인경
  • |
  • 다산에듀
  • |
  • 2014-12-08 출간
  • |
  • 432페이지
  • |
  • ISBN 9791130604329
★★★★★ 평점(10/10) | 리뷰(2)
판매가

20,000원

즉시할인가

18,0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8,0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기획의 글

프롤로그
앎은 삶을 바꾼다

Ⅰ 인류의 탄생과 문명의 발흥
우리는 누구인가
1 진화와 문명
2 고대 문명의 대약진

Ⅱ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중세의 과학과 기술
세계 과학사에서 중세시대는 진정 ‘암흑기’였는가?
1 지식의 횃불, 이슬람 과학
2 세계의 중심, 중국의 과학기술과 문명
3 조선 세종시대의 과학 문화유산
4 중세를 무너뜨린 유럽의 화학혁명

Ⅲ 과학혁명, 유럽의 지식과 야망
과학을 모르는 자는 왜 근대를 말할 수 없는가?
1 코페르니쿠스의 혁명
2 갈릴레오의 죄와 벌
3 뉴턴 과학의 완성
4 유럽이 아닌 곳에서 바라보는 과학혁명

Ⅳ 인간을 닮은 현대 과학기술
역사적으로 과학과 기술의 관계는 어떻게 변화했나?
1 물질과 에너지의 과학
2 다윈의 진화론
3 원자의 시대로
4 산업화, 식민지, 전쟁

에필로그
사람이 중심이다

사진 및 그림 제공과 출처
찾아보기

도서소개

[동서양을 넘나드는 보스포루스 과학사]는 인류의 탄생부터 현대 과학기술의 융합까지 과학사의 흐름을 동양과 서양의 경계를 넘어 담아낸 과학 교양서이다. 이 책은 ‘앎이 삶을 바꾼다’는 관점에 따라 인간의 출현에서부터 과학의 역사를 다루고, 이후 각기 다른 모습으로 형성된 문명의 탄생을 살피며 지역ㆍ문화적 차이에 따라 다르게 발전한 과학의 모습과 특성을 망라하고 있다.
“동서양 과학의 모든 것을 담아낸
새로운 관점의 통합 교양서”
「보스포루스 인문학」시리즈의 첫 권 『보스포루스 과학사』는 인류의 탄생부터 현대 과학기술의 융합까지 과학사의 흐름을 동양과 서양의 경계를 넘어 담아낸 과학 교양서이다. 이 책은 ‘앎이 삶을 바꾼다’는 관점에 따라 인간의 출현에서부터 과학의 역사를 다룬다. 이후 각기 다른 모습으로 형성된 문명의 탄생을 살피며 지역ㆍ문화적 차이에 따라 다르게 발전한 과학의 모습과 특성을 총망라한다. 이를 통해 서양의 근대과학을 중심으로 배워 온 우리에게 유럽, 이슬람, 중국과 우리나라 등 다양한 문화권에서 발전한 과학의 내용과 의미, 그것이 오늘날 과학에 끼친 영향을 알려준다. 나아가 근대과학이 세계를 지배하게 된 과정과 과학과 기술의 융합이 만들어낸 현대 과학의 발전 양상을 파악해 오늘날의 과학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한다.
『보스포루스 과학사』는 중요한 과학적 사건만을 나열하는 것을 넘어, 인류가 과학을 통해 세계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를 알려준다. 『보스포루스 과학사』는 동서양 역사와 문화를 균형 있게 파악할 수 있는 균형점이자, 과학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삶을 바꾸는 시작점이 될 것이다.

동서양을 아우르는 전 방위적인 탐구로
과학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다

동양과 서양의 장벽을 넘어
인문학의 새 지평을 열어 가는
「보스포루스 인문학」 시리즈의 첫 권!

“우리는 오랫동안 아시아와 유럽 사이에 넘나들 수 없는 장벽이라도 있다는 생각에 빠져 살아왔다. 그리고 늙은 아시아는 오로지 유럽의 문물과 제도를 받아들여야만 생존해 나갈 수 있으며 ‘아시아적인 것’은 돌아볼 가치도 없다는 이데올로기에 짓눌려 왔다. 하지만 동과 서의 역사와 문화는 오랜 옛날부터 수시로 교류하며 서로를 살찌워 왔다. 사람들의 오해와 달리 동서양은, 늘 활기찬 주고받음으로 가득 차 있었던 것이다.”
- 기획의 글 중

‘보스포루스’는 아시아 대륙과 유럽 대륙을 가르는 세계에서 가장 좁은 터키의 해협으로, 고대로부터 동서양의 많은 문물이 교류되었던 곳이다. 330년 동로마 제국의 황제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보스포루스 해협의 연안에 수도를 세운 뒤 기독교와 이슬람의 수많은 제국들이 이곳을 통해 전쟁과 교류를 반복했고, 이러한 역사는 오늘날까지도 이어져 현재도 많은 동서양의 문물이 보스포루스 해협을 넘나들고 있다.
「보스포루스 인문학」시리즈는 이러한 ‘보스포루스’의 역사성을 바탕으로 하여 그동안 따로 연구되어 왔던 동서양의 과학, 미술, 전쟁, 경제, 철학 등 다양한 주제의 역사를 한 권에 담아내고자 출발했다. 「근현대사신문」,「세계사와 함께 보는 타임라인 한국사」,「민음 한국사」시리즈 등을 출간하며 우리나라 역사책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린 인문기획집단 문사철의 강응천 대표가 기획을 맡았다.

시리즈의 첫 권인 『보스포루스 과학사』는 인류의 탄생부터 현대 과학기술의 융합까지 과학사의 흐름을 동양과 서양의 경계를 넘어 담아낸 과학 교양서로, 시리즈의 기획의도를 충실히 담았다. 이러한 통합적인 서술 방식을 통해 과학기술과 우리의 삶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보여준다. 저자인 정인경은 『청소년을 위한 한국과학사』, 『뉴턴의 무정한 세계』등 일반인과 청소년이 함께 읽을 수 있는 대중과학서를 펴낸 학자로, 그동안 천착해 온 한국의 문화적 토양에서 ‘과학기술 하기’에 대한 연구를 이 책에 담았다.

인류의 탄생에서 현대 과학기술의 융합까지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본 동서양 과학의 모든 것!

『보스포루스 과학사』는 인간이 자신과 세계에 대한 궁금증에 답을 찾기 시작한 것을 과학의 탄생이라고 보는 관점 아래, 인류의 출현에서부터 과학의 역사를 다룬다. 이후 동서양 지적 기반의 전통을 그리스와 중국을 조명하며 이슬람과 우리나라의 전통과학을 함께 탐구한다. 현대 과학 성립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유럽의 과학혁명을 단순히 과학 지식만을 나열하는 식으로 풀어나가지 않고, 역사적 배경과 함께 그들이 밝힌 과학적 사실이 그들의 삶과 역사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를 밝혔다. 이와 함께 과학혁명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과 같은 시기 다른 지역의 상황을 함께 소개하면서 독자들이 균형 잡힌 관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나아가 이 책은 현대에 이르러 다양한 분야로 세분화되고 있는 과학의 모습을 추적하고 과학과 기술의 결합과 거대과학의 출현을 통해 과학이 현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이로써 과학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를 알고, 과학이 우리 삶에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 왜 우리가 과학을 알고 그것을 통해 앞으로의 삶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하는지를 일깨워 준다.

동양과 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