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나만 나쁜 엄마인가봐

나만 나쁜 엄마인가봐

  • 후쿠다도모카
  • |
  • 엔트리
  • |
  • 2020-02-25 출간
  • |
  • 208페이지
  • |
  • 137 X 195 X 17 mm / 284g
  • |
  • ISBN 9791129705815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아이에게 좋은 엄마는
자신의 진짜 모습을 받아들인 엄마
아이가 생기면 그제야 ‘지금까지 몰랐던 나’를 만난다. 그동안 막연하게 좋은 사람, 이상적인 엄마가 되기 위해 애썼던 노력에 가려져 있던 모습, 스스로가 느끼는 감정이나 원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의 생각과 시선에 좌우되던 모습이 아닌 ‘진짜 나’의 모습을 만나는 것이다. ‘진짜 나’는 바람처럼 이상적인 엄마,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 아닐 수 있다. 저자는 엄마들이 그 사실을 무의식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남편이나 친정 엄마,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과도하게 애쓰며, 그 과정에서 받은 스트레스 때문에 자책하고 아이에게 감정을 쏟아내는 육아를 되풀이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럼 해결책은 무엇일까? 엄마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이나 모습도 ‘괜찮다’라고 생각하면 된다. ‘나는 어떤 모습의 나여도 괜찮다’, ‘이 정도로도 나는 충분히 괜찮은 엄마야’와 같이 ‘탓하지 않아도 괜찮은 나’를 발견하고 스스로 인정해주는 것이다. 타인과 자기 자신 중 누구의 감정이 더 중요한지 자문해보자. 답은 정해져 있다. 엄마들은 모두 자신의 좋은 부분을 더욱 자세히 들여다보고, 부정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그래도 괜찮아’라는 마음으로 대할 필요가 있다.

‘이런 엄마여서 미안해’의 시작점,
‘이런 딸이어서 미안해’로 돌아가 감정을 풀어내자
엄마가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육아를 방해하는 마음 습관이 생긴다. 부정적인 감정을 그동안 쌓아놓기만 해서 마음 습관으로 굳어졌고, 어떤 상황이나 사람을 마주할 때마다 불쑥 마음 습관이 튀어 나와 싫은 자신의 모습으로 행동하게 된다.
부정적인 마음 습관을 만든 어린 시절의 기억으로 돌아가, 어머니와의 관계를 되돌아보자. 여러 형제 사이에서 돌봄을 제대로 받지 못한 기억으로 아이에게 과도하게 간섭하고 통제하려는 엄마, 엄격한 어머니의 가르침 때문에 아이를 매섭게 훈육하는 엄마도 흔하다. 그때의 감정을 지금이라도 인정하고 스스로를 다독여줘야 육아 문제의 근본 원인을 해결할 수 있다.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쌓아온 어머니와 관계를 개선해 마음 편한 육아, 아이와 사랑을 주고받는 관계를 맺어보자.


목차


프롤로그_ “내가 너의 엄마여서 미안해”라는 생각이 든다면

1장. 엄마들의 7가지 ‘미안해’_ 스스로를 책망하는 엄마의 유형
남들의 시선을 너무 신경 써서 미안해: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유형
- 아이의 친구 엄마와 친하게 지내야 해!
- 아이의 친구 엄마를 사귀지 못했다는 죄책감
- 너 때문에 싫은 일도 꾹 참고 하는 거야!
- 다른 엄마의 시선이 신경 쓰인다
- 아이의 평판에 상처받는 엄마, 화내는 엄마
- 지하철이나 공원에서 타인의 시선이 신경 쓰인다
- 타인의 시선 = 내 부모의 시선
이런 엄마 아빠라서 미안해: 육아 파트너십이 부족한 부부 유형
- 왜 내 마음을 몰라주는 거야!
- 남편에게는 화를 내면서 부탁한다
나의 싫은 점을 닮게 해서 미안해: 단점을 신경 쓰는 유형
- 마치 나의 싫은 부분을 보는 듯하다
- 아이의 인격 형성에는 더 이상 여유 시간이 없다!
첫째아이만 혼내서 미안해: 첫째아이를 예뻐하지 않는 유형
- 왜 첫째아이한테만 화를 낼까?
- 형제자매 싸움은 이제 그만!
항상 감시해서 미안해: 독재 유형
- 아이를 컨트롤하려는 최악의 엄마
- 아이에게 공부 스트레스를 주고 싶지 않았는데…
화만 내서 미안해: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하는 유형
- “피곤하다니까!” 하고 아이에게 화풀이하다
- 아이가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것은 내 탓
도저히 예뻐할 수 없어서 미안해: 아이를 예뻐하지 않는 유형
- 아이와 둘만 있는 것이 고통스럽다
- 무시하는 건 애정이 있기 때문이다?


2장. 왜 죄책감을 갖는 걸까?_ 엄마의 마음 습관을 알아보자
아이가 생기고 나서 처음 만나는 ‘나’
당신이 이상한 게 아니에요
아이는 엄마를 비추는 거울이다
육아를 방해하는 마음 습관
7가지 유형의 엄마가 가지고 있는 마음 습관
-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유형
- 육아 파트너십이 부족한 부부 유형
- 단점을 신경 쓰는 유형
- 첫째아이를 예뻐하지 않는 유형
- 독재 유형
-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하는 유형
- 아이를 예뻐하지 못하는 유형
좋은 사람이고 싶다
자신감을 높이는 방법
화가 날 때의 대처법
★ 참을 수 없는 분노나 불안을 해소하는 수업 1
분노의 감정은 보물찾기의 핵심이다
★ 참을 수 없는 분노나 불안을 해소하는 수업 2
‘속상하다’와 ‘슬프다’는 ‘똥’과 같다
마음 습관이 육아를 힘들게 한다
‘이런 엄마라서 미안해’의 시작점으로!


3장. 이런 딸이라서 미안해_ 어머니와의 관계를 재점검하다
왜 ‘이런 나라서 미안해’라고 생각했을까?
짜증도 불안도 당신 탓이 아니다
‘이런 나’를 받아들이자
★ 자신도 아이도 용서하는 수업
어린 시절의 자신을 받아들이자
당신이 스스로를 탓하는 이유
육아는 자기 책망 습관에서 벗어날 기회다


4장. 어린 시절의 상처에서 나를 해방시키기_ 오랜 상처일수록 낫는 데 시간이 든다
엄마가 바뀌면 아이도 바뀐다
짜증이 전달되는 메시지는 그만
어린 시절의 마음을 전해보자
어린 시절부터 말 못했던 감정의 고백
어째서 이상적인 엄마가 되고 싶은 걸까?
비로소 처음으로 엄마인 나를 받아들이기
어머니와의 진실된 관계가 아이에게 모범!
실수하고 실패해도 괜찮다
“도와줘!”라고 말하게 되는 마법의 주문
아이의 친구 엄마와 문제가 생겼을 때는?
사소한 일에도 상처받는 이유
엄마의 속마음은 아이에게 전해진다


5장. 아이를 소중히 하는 청개구리 육아_ 아이를 누구보다 사랑하기 때문에
육아 노하우 책에 스트레스받는 엄마들
나에게 딱 맞는 육아 방법을 찾자
필사적으로 훈육하는 목적은 무엇인가요?
아이의 문제 행동과 말을 멈추게 만드는 일침!
가발을 벗듯 자신 없는 스스로를 오픈하자
내 인생의 방향키를 쥐고 생각하자
짜증을 단숨에 가라앉히는 방법
‘화내도 괜찮다’라고 말해보자
자기 책망을 멈출 수 없을 때는?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깨닫자
유체 이탈 흉내로 짜증을 해소한다
욕은 하면 안 된다?
아이가 따돌림당할 때 엄마는 최고의 아군


6장. 항상 행복한 엄마가 되는 길_ “미안해” 대신 “행복해”라고 말하는 엄마가 되기
호빵맨이 되려고 하지는 않나요?
‘미안해’라는 마음 습관에서 벗어나는 첫걸음
타인과 나, 누구에게 미움받고 싶지 않나요?
완벽한 엄마가 되려는 마음에서 벗어나자
엄마는 아이의 전속 상담사
엄마가 아이를 위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


부록. 엄마들과 나눈 대화_ 오랜 상처를 마주하다
사례 1. “어떻게 하면 짜증과 죄책감이 사라질까요?”
- 짜증을 내는 나와 미안해하는 나
- 어머니가 조금 더 웃길 바랐다
- 어리광부리고 싶어도 거절당할까봐 무서웠다
- 어렸을 때의 자신을 아이에게 겹쳐 봤다
- 항상 어머니에게 신경 쓰며 살아왔다
- 아이가 고분고분하면 오히려 불안하다
- 신경 쓸수록 엄격한 어머니가 떠오른다
- 이제껏 말하지 못했던 것을 말해보자
- 엄격함과 다정함 사이에서 흔들리는 마음
- 지금이 ‘반항기’를 시작할 때
- 답답할 때가 문제를 해결할 적기다
[상담사의 조언]
사례 2. “그러고 싶지 않은데 자꾸 아이를 감시해요”
- 사실은 어머니가 돌봐주길 바랐다
- 싫었던 나에 대한 약간의 외로움
- 참고 있었던 것을 몰랐다
- ‘어쩔 수 없지’라는 마음 습관
- 나를 우선시하면 어머니도 행복해진다
- 사실은 하나,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의 문제
- 나를 알아주길 바랐다
- 어렸을 때를 떠올려보자
- 마음 밑바닥에 숨겨져 있던 공포
-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보 취급해서 미안해
[상담사의 조언]

에필로그_ 육아 중인 지금이 어렸을 때의 당신을 치유할 기회입니다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