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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가 지은 집 108

건축가가 지은 집 108

  • 박철수 (기획) , 박인석 (기획), 76명의 건축가
  • |
  • |
  • 2014-11-25 출간
  • |
  • 640페이지
  • |
  • ISBN 9791195233427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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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머리에 부쳐

단독주택
삼청동 성연재
취죽당
삼수리 주말주택
소소헌
반쪽집
목인헌
가회동 11k
제주 돌집 플로팅 L
아틀리에 나무생각
롤리팝 하우스
비상
하기동 557-9
라온하우스
보성 툇마루 집
호수로 가는 집
대부도 주택
양평 산수유마을 주택
아산 친환경 저에너지주택
파주 사이마당 집
하기동 553-9
일광주택
교하동 주택
안성 모아집
상하동 주택
포항 이동 포레스트 파크 8호
운중동 ㄱㅁ주택
사가헌
양익재
안주의 집
동심헌
노란돌집
광주 신창동 단독주택
안골주택
양평 B씨 주택
무이동
운중동 계수나무집
애일헌
이지하우스
청호재
파노라마 하우스
각당헌
소솔집
판교주택
청계동 감나무집
호연당
여현재
판교 Y주택
REVOID
진천 벚꽃집
판교 522주택
하우스 VIII
붉은벽돌집
삼대헌
생곡주택
가운 성심재
구광헌
살구나무 아랫집
동해주택
홍이네
하늘집
판교 M주택
여천재
딥블루하우스
천경재
양평주택
F 하우스
양평 K씨 주택
여연재
분당 C11(장미의집)
수애헌
장성주택
수입 777
분당 51.1주택
살구나무 윗집
평창동 색종이집
수지 Y씨 주택
박학재
반포

다가구·다세대주택
교하동 다가구주택
필유당
요앞 하얀집
향린재
나무 282
유천재
봉천동 다세대주택
서초 L하우스
Y 하우스
오포 능평리 휴먼테라스빌 102동
조은사랑채

복합주택
르 플로르
영주시 조제보건진료소
도예작가 스튜디오
대청동 협소 주택
과천동 무지개떡
통인동 스튜디오하우스
월천재
음악가의 집(奉天莊)
헤이리 e-15
C 프로젝트
수화림
헤이리 고막원
평창 펜션
목련원
지노하우스
서교동 SAMS
평창동 주택
청담동 1617 스튜디오 주택
미메시스 아트 하우스

부록
개요
분포 1: 대지면적과 건축연면적
분포 2: 건축연면적과 공사비

찾아보기
건축가별
건축사사무소별
건축연면적별
구조 형식별
시공사별
완공 연도별
지역별
평당 공사비별
총공사비별
층수별

도서소개

[건축가가 지은 집 108]은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지어진 집 108채를 한 권에 담은 책이다. 제목에서 말한 것처럼 ‘건축가’가 지은 집을 소개하고 있다. 위치, 규모, 마감재 등 주택의 전모를 알 수 있는 정보와 평당 공사비, 총공사비, 설계비 정보를 담았다. 이어 건축가의 생각을 담은 건축가의 글과 어떤 집인지 보여 주는 도면과 사진, 다이어그램으로 구성했다.
어떤 집에 살고 싶으세요
보통 수준의 비용으로 건강한 집짓기를 제안합니다

2011년 《두 남자의 집짓기》(이현욱?구본준 지음)가 출간되고 땅콩집 열풍이 불었다. 이 열풍은 재산 불리기 수단으로서의 집이 아닌 삶의 가치를 담는 집에 대한 관심으로 확장되었다. 일간지들과 여성지들, 텔레비전에서는 앞 다투어 집의 가치를 생각해 보자는 취지의 기획물을 내놓았다. 출판사들 역시 다양한 집에 관한 다양한 형태의 책을 선보였다. 그러나 아쉽게도 보기 좋고 예쁜 공간을 골라 보여 주거나 도면 없이 사진만으로 구성해 정확한 정보를 전해 주지 못한 책이 많았다.

건축가가 지은 집 108 사례를 한 권에 담은 최초의 책이다

“보통 사람들이 당신들 건축과 교수처럼 사려 깊은 건축가를 만나 설계를 의뢰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집을 지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까? 그럴 확률은 길을 가다가 유명한 발레리나를 만날 가능성만큼 낮을 것”이라고 퉁을 놓았다.
_006쪽에서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지어진 집 108채를 한 권에 담은 이 책에 소개된 집들은 제목에서 말한 것처럼 ‘건축가’가 지은 집이다.
이 책은 ‘보통 수준의 비용’으로 ‘건강한 집짓기’가 확산되기를 바라며 기획되었다. ‘건강한 집짓기’를 실천하려면 사려 깊은 건축가를 만나 충분히 대화를 해야 한다. 내가 살고 싶은 집, 우리 가족의 생활 패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공간, 반드시 필요한 공간과 없어도 되는 공간, 우리 집의 가구와 전자제품은 어떤 디자인이고 무엇이 있으며 색상은 어떤지, 손님의 방문 횟수 등등. 건축가와 끊임없이 대화하면서 내가 살고 싶은 집이 어떤 집인지 구체화시켜 가야 한다.
그런데 주변에서 이렇게 사려 깊은 건축가를 만나는 일은 쉽지 않다. 위 인용문처럼 말이다. 건축가 정보를 찾는 것도 쉽지 않다. 요즘은 많은 매체에서 건축가를 소개하고 그들이 지은 집을 보여 주긴 하지만 단편적이다. 또한 개별 건축가 이야기가 산발적으로 나와서 작정하고 자료를 찾아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지 않는 한 한계가 있다. 이런 정보는 여러 건축가 정보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는 인터넷 페이지나 단체가 있으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아직 그렇지 못한 형편이다.

이 한 권이면 집 짓는 건축가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다
《건축가가 지은 집 108》은 건축가가 지은 ‘건강한 집’ 108채를 선정해 한 권에 담았다. 표지를 넘기면 바로 건축가 정보부터 나온다. 4~6쪽으로 구성된 각 주택 소개 첫 페이지에는 주택의 개요가 나온다. 위치, 규모, 마감재 등 주택의 전모를 알 수 있는 정보이다. 또한 다른 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평당 공사비와 총공사비, 설계비 정보를 담았다. 이어 건축가의 생각을 담은 건축가의 글과 어떤 집인지 보여 주는 도면과 사진, 다이어그램으로 구성했다. 그리고 각 주택 소개의 마지막 페이지에는 건축가 정보와 시공사 정보를 담았다. 시공사 정보 역시 다른 책에서는 볼 수 없다. 건축가 정보는 설계사무소 주소와 전화번호, 이메일은 물론 조금 더 찾아볼 수 있도록 건축가의 다른 프로젝트 정보도 함께 넣었다.

단독주택, 다가구?다세대주택, 복합주택으로 구분해 다양한 사례를 제시한다

4층 규모의 다가구주택을 짓고 3층과 4층에서 신접살림을 시작하게 된 이 신혼부부는 신랑이 부모로부터 물려받을 예정인 39평 규모의 작은 대지에 실제 비용 1억 원 정도를 들여 50평 아파트에 버금가는 공간을 가지게 되었다. 총공사비 중 절반은 전세 보증금으로 충당했다. _436쪽에서

땅을 팔고 다른 곳으로 이사하기보다는 오랫동안 정든 동네를 떠나지 않고 작은 복합용도의 집을 짓고 가족이 함께 가게를 꾸리며 살기로 결정했다. … 1층은 꽃을 주제로 하는 커피숍, 2층은 바이올린 학원, 3층은 부부 공간, 다락은 딸의 공간으로 구성했다. _494쪽에서

우리나라의 주거 유형 중 아파트가 거의 60% 비중을 차지한다고 한다. 그 뒤를 단독주택과 다가구?다세대주택을 잇는다. 아파트처럼 여러 가구가 사는 다가구?다세대주택은 집장수들이 임대를 목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빨리 지어 주거환경이 좋지 않은 편이다.
건축가가 개입한 다가구?다세대주택은 다른 모습이다. 좁은 면적이지만 평면을 이용해 작은 휴식 공간을 만들어 주고 그조차도 어렵다면 거주자들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계단실이나 입구 공간에 포인트를 줘 잠시나마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제안한다.
그동안 집을 짓는다고 하면 당연히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이겠거니 했다. 건축가가 지은 집이라면 더더욱. 《건축가가 지은 집 108》은 땅의 조건과 내 형편에 따라 지은 다가구?다세대주택과 복합주택의 다양한 사례를 담았다. 원룸, 서너 세대가 모여 사는 다가구?다세대주택, 작업실과 주거를 한 공간에 넣거나 저층은 소규모 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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