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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연가 (컬러)

남미연가 (컬러)

  • 조남억
  • |
  • 이지출판사
  • |
  • 2020-02-15 출간
  • |
  • 328페이지
  • |
  • 153 X 224 X 22 mm / 594g
  • |
  • ISBN 9791155551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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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고등학교 시절 여행에 관심을 갖게 된 그는 1994년 의과대학 본과 2학년 때 유럽 41일간의 첫 해외 배낭여행을 시작으로 1995년 인도 41일, 1998년 페이닥터 때는 5개월 근무, 1개월 무급휴가 조건으로 호주 30일을 다녀왔다. 그리고 치과를 개원하고 2001년 킬리만자로 16일, 2006년 안나푸르나 13일, 2011년 카일라스 16일 트레킹을 다녀왔으며, 이번 남미 41일간의 트레킹을 마치고 첫 여행 에세이집을 펴냈다.

주로 고지대에서 숨쉬기도, 밥 먹기도, 잠을 자기도, 걷기도 어려운 남미 트레킹 41일간의 일정은 크게 세 코스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초반에는 페루와 볼리비아 주변의 잉카문명과 스페인 식민지 문화 및 우유니 사막 지역을,
중반에는 안데스 횡단 코스와 토레스 델 파이네 트레킹 지역을,
마지막에는 이구아수 폭포와 아마존을 포함한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지역이다.

관광은 돌아오면서 과거의 일상으로 되돌아가는 것이고, 여행은 과거와 다른 일상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라고 한다. 남미 여행 중 하루도 거르지 않고 일기를 쓰면서 지난 시간을 정리하고 새롭게 더 하고 싶은 일들을 발견했다는 저자의 고백 속에는, 오직 여행에서 얻을 수 있는 성숙한 시선과 자기성찰과 새로운 도전에의 의지가 담겨 있다. 이제 우리는 저자의 안내에 따라 광활하고 신비로운 남미 대륙의 매력 속으로 빠져들 일만 남았다.


목차


PROLOG 책을 엮으며 6
11월 9일 20시간 비행 끝 리마에 14
11월 10일 잉카제국을 엿보다 18
11월 11일 페루의 바다 그리고 자연 25
11월 12일 하늘에서 본 나스카의 지상 그림 35
11월 13일 잉카의 비극을 짚으며 45
11월 14일 3,000m 고산의 소금 마을 56
11월 15일 잉카의 옛길을 걷다 66
11월 16일 마추픽추와 와이나픽추 80
11월 17일 갈대 섬 ‘우로스’의 아이들 92
11월 18일 잠 못 이룬 국경의 밤 100
11월 19일 체 게바라·볼리비아·에보 모랄레스 110
11월 20일 한 발 걷고 한숨 쉬고 119
11월 21일 소금의 지평선에서 131
11월 22일 아르헨티나 가는 길 위에서 139
11월 23일 그림 같은 오르노칼 14가지 지층 148
11월 24일 이동만 하는데도 힘드네 156
11월 25일 아르헨티나 와인의 본고장에서 160
11월 26일 산티아고를 떠나 산맥으로 166
11월 27일 봄꽃과 함께 여유롭게 174
11월 28일 ‘라틴아메리카의 알프스’에서 179
11월 29일 미봉(美峰) 피츠로이·세로토레 185
11월 30일 파타고니아·피츠로이 트레킹 192
12월 1일 세로토레, 불가능에 도전하다 204
12월 2일 모레노 빙하 속으로 212
12월 3일 패키지여행, 내일을 위한 준비 221
12월 4일 먼 듯 가까운, 가까운 듯 먼 227
12월 5일 에메랄드빛 빼오에 호수 235
12월 6일 그레이 빙하를 보며 트레킹을 242
12월 7일 다시 엘 깔라파테로 이동하다 250
12월 8일 그 양주병을 따지 말았어야 했다 256
12월 9일 파타고니아에서의 마지막 트레킹 260
12월 10일 아르헨티나 ‘에비타의 추억’ 269
12월 11일 여유로움 속, 이구아수를 향해 279
12월 12일 이구아수, 그 장관을 느끼다 284
12월 13일 이구아수 폭포의 파노라마 뷰 293
12월 14일 마나우스 아마존 투어 1일차 299
12월 15일 Night walk in the forest 305
12월 16일 정말로 마지막 밤이다 310
12월 17~19일 돌아가는 길은 멀고 318
EPILOGUE 남미 여행을 마치고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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