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수능대비 기출문제집+기출지문완전분석+필수문학용어정리+강의해설
수능국어를 ‘1년 안에 잡을 수 있다!’
국어를 1도 모르겠다던 학생들이 지은이의 강의를 듣고 1~2등급을 받았다. 아무리해도 2~3등급에 머물렀던 학생들이 한 번도 받아본 적 없는 만점과 1등급을 받았다. 모두 1년 안에 벌어진 일들이다. 이런 학생들의 요청으로 《수능국어의 고삐》 독서(비문학)편을 출간했던 지은이가 문학(현대.고전)편도 출간했다. 이것으로 수능국어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문학과 독서, 두 파트가 비로소 완성됐다.
텍스트를 자유자재로, 수능에 적합한 ‘읽는 법’을 가르치자. 이 두 가지는 문학(현대.고전)편에도 고스란히 적용된다. 낯설고 어려운 작품이 제시되더라도 스스로 분석해서 해결할 줄 아는 능력을 키우는데 초점을 맞췄다. 그런데 상대적으로 독서(비문학) 파트를 어려워하며 시간 부족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것을 아는 지은이는 하나를 추가시켰다. 그것은 바로 ‘빠르고 정확하게’ 작품을 읽고 답을 도출하는 원리이다.
수능 문학(현대.고전)에 대해서도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는 학생들이 많다. 시는 짧으니까 여러 번 읽으면 된다, 소설은 전체 줄거리를 외우면 된다, 문학은 원래 애매모호하다, <보기>만 읽고 풀면 된다, 한자 어휘가 약해서 고전문학이 약하다는 등의 생각은 바람직하지 않다. 게다가 이렇게 생각하면서도 어떤 작품이, 어떤 부분에서 나올지 몰라 불안하다면 작품을 ‘보는 법’과 ‘문제 접근 방법’을 제시한 이 책을 읽으면 된다.
2021학년도 수능대비 문학(현대.고전)편은 기출지문을 완전히 분석해 도식화시킨 책이다. 지문을 세세하게 편집하고 강의를 실어서 혼자 공부하기에 더 없이 최적화되어 있다. 필수문학용어정리는 수능 현장에서 망설임과 헷갈림 없이 빠르고 정확하게 답을 찾도록 도와줄 것이다. 《수능국어의 고삐》 문학(현대.고전)편은 실전에서 필요한 핵심만 정리한 지은이의 특별한 노하우가 담겨있다. 책을 읽을 때 지은이의 강의를 현장에서 직접 듣는 듯한 경험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