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삼성인, 아마조니언 되다

삼성인, 아마조니언 되다

  • 김태강
  • |
  • 매일경제신문사
  • |
  • 2020-02-20 출간
  • |
  • 280페이지
  • |
  • 143 X 215 mm
  • |
  • ISBN 9791164840779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삼성에는 있고 아마존에는 없다

나와 거리가 먼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삼성이라니, 아마존이라니. 너무도 대단한 기업 아닌가. 삼성과 아마존은 글로벌 1등 기업이라는 점에서는 같지만, 그 안에 구조를 살펴보면 확연히 다르다. 이 책에는 각자의 조직에 적합한 프로세스를 찾는 데 성공한 아마존과 삼성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또한 저자는 글로벌 엘리트들과 경쟁하면서 배운 일하는 방식, 목표를 설정하는 법, 빠르게 결정 내리는 법 등을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삼성
최고의 복지와 점심 식사
팀의 화합을 중요시한다
체계적인 프로세스와 결재 시스템
PPT를 사용한다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시킨다
근속연수와 평가로 승진하는 구조

아마존
최고의 가치, 검소함
사회적 응집성을 좋아하지 않는다
스스로 정할 수 있는 권한
문서로 작성한다
최소한의 정보를 주고 스스로 경험하게 한다
근속연수에 따른 승진이 없다

아마존과 삼성은 어떻게 다르게 일할까?
아마존과 삼성은 너무 다르다. 회사는 각자의 상황에 맞는 최적에 문화를 도입했고 이를 잘 유지하고 있다. 삼성은 결과물을 효율적으로 낼 수 있는 프로세스들이 잘 정립되어 있는 반면에, 아마존은 매번 백지에서 시작한다. 삼성에서의 기간이 밑에서부터 차곡차곡 쌓는 수련의 과정이었다면 아마존은 끊임없이 도전하는 시간이다.

평균 근속 연수가 1년인 아마존에서 인재를 붙잡는 방법
아마존은 직원들에게 주인의식을 갖게 한다. 제프 베조스는 아마존의 각 팀은 피자 두판을 나눠 먹을 정도의 팀원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이 모여 일할 경우 오히려 업무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 결과 직원들은 엄청난 결정권을 얻게 되는데 이는 아마조니언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일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 뿐만 아니라 업계 최고 수준의 연봉과 주식을 제공한다. 직원들이 주주가 됨으로써 회사 성과에 더 깊은 관심을 갖게 한다.

아마존에는 복지가 없다
애플에 입사하면 고가의 애플 제품을 주고 구글에 입사하면 무료 식사를 제공해준다. 아마존 역시 업계 최고 수준의 복지를 제공하지 않을까? 그러나 아마존은 점심식사를 제공하지 않는다. 이런 결정 뒤에는 아마존을 이루고 있는 14개의 리더십 원칙, 그중에서 검소함이 있다. 아마존은 직원들에게 꼭 필요한 것만을 제공한다. 그리고 이렇게 절약한 돈을 다시 제품에 투자해 고객들이 더 싼 가격에 물건을 살 수 있도록 한다. 이는 아마존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 중 하나다. 단순히 돈을 안 쓴다는 의미가 아니다. 꼭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절약하여 이를 고객에게 돌려주자는 아마존의 고객 집착 정신이 가장 잘 보이는 원칙이다.


목차


1장 삼성을 나와 아마존에 가다
01 대기업의 점심시간
02 PPT를 사용하지 않는 회사
03 아마존이 인재를 붙잡는 법
04 우리가 야근을 하는 이유
05 회의를 위한 회의를 위한 회의
06 어른들의 성적표, 사내평가
07 후임을 대하는 자세
08 결재 부탁드립니다
09 상사에게 좋은 사람 vs. 후배에게 좋은 사람
10 우리 말은 이쁘게 합시다
tip 유럽 사람들도 퇴근할 때 눈치를 볼까?

2장 아마존에서 살아남는 법
01 손님은 왕이다
02 때로는 반대해도 괜찮아
03 좋은 질문 나쁜 질문
04 아마존에서의 출장
05 혼자서 하는 일은 없다
06 사무실 공간의 의미
07 글로벌 기업의 회의 방법
08 영어로 일하기
09 아마존의 Product Manager
10 아마존에도 90년생이 왔다
11 좋은 상사가 되는 방법
12 비효율적인 회의 유형 5가지
13 시간을 공유하는 문화
14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일한다는 것
15 UX 디자이너와 일한다는 것
tip 유럽 사람들은 주말에 뭐할까?

3장 어떻게 일하며 성장할 것인가
01 동료의 신뢰를 얻는다는 것
02 다툼은 어디에도 있다
03 닮고 싶은 나의 상사
04 일 잘하는 신입사원
05 배움에는 끝이 없다
06 번아웃과 마주하는 법
07 어려운 결정을 내리다
08 회사를 ‘잘’ 그만두는 법
09 커리어의 끝
tip 아마존에서 느끼는 언어의 온도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