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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이름은 오늘입니다

아이들의 이름은 오늘입니다

  •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
  • |
  • 포이에마
  • |
  • 2014-12-01 출간
  • |
  • 200페이지
  • |
  • ISBN 978899776095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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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말
서문
머리말
1. 세상에는 아이들이 필요하다
2. 아이들이 할 일은 노는 것
3. 비뚤어진 기대감 내려놓기
4. 아이들에게는 빈 공간이 필요하다
5. 통장에 돈을 예금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
6. 어른의 위선이라는 장애물
7. 진정한 훈육은 분노가 아닌 사랑에서
8. 다루기 힘든 아이들을 위한 찬가
9. 아이들을 숭상하는 마음
10. 곧 내일이 온다
감사의 말

도서소개

《아이들의 이름은 오늘입니다》는 2000년에 미국에서 출간 후 2007년에 한국에 번역·출간되어 이듬해 2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이달의 책’으로 선정된 《아이는 기다려주지 않는다》의 전면 개정판이다. 2000년 이후 수집한 새로운 이야기를 수록했고 최신 교육 현안에 관한 다양한 자료를 추가했다. 이 책에는 주 정부에서 주관하는 시험에 초등학생 자녀를 응시시키지 않기로 결정한 뉴욕 시 교육 행정 공무원부터 대부분의 학생이 실리콘밸리 경영진의 2세들이지만 학교에서 전자 기기를 모두 없앤 발도르프 초등학교, 학교 옆 놀이터에 있는 나무 한 그루로 아이들에게 삶의 여백을 찾아준 초등학교 교사에 이르기까지 치열한 고민 끝에 성공의 의미를 재정립하고 자신이 옳다고 믿는 신념과 원칙을 용감하게 실행에 옮긴 사람들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진정 행복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유년기의 특권을 마음껏 누리게 하세요!
부모로서 자녀의 장래를 염려하는 당연한 마음이 어느 순간 도를 넘은 공포로 변하여 아이들에게서 유년기의 특권을 빼앗고 있다. 내 자녀가 무엇이든 빨리 습득하길 바라는 부모의 조바심 때문에 학교는 아이들이 몹시 싫어하는 곳이 되었고 도무지 벗어날 길 없는 끔찍한 곳으로 전락했다. 잘못인 줄 알면서도 용기가 없어서 세상과 타협하는 길을 선택한 우리 시대 부모와 교사에게 전하는 조언과 응원의 메시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이달의 책(2008.02) 선정 《아이는 기다려주지 않는다》 전면 개정판.

추천사
읽는 내내 마음이 불편했다. 분주함과 욕심 때문에 가정의 본질을 거의 잃어버린 한국 사회와 우리 어른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글이다. 이미 너무 멀리 와버린 까닭에 ‘지금 이 상황을 대체 어떻게 바꾼단 말인가, 한국에 살면서 어딘가 하나씩은 고장 나버린 부모의 심정을 알고나 하는 소린가’, 항변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저자의 날카로운 지적과 통찰 앞에 핑계와 변명을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정직하게 문제를 직시하는 것임을 부인할 수 없다. _송인수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차분한 문장 속에 강한 호소력과 선명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자녀들에게 귀를 기울이길 바란다. 우리가 들어야 할 말이 많다. _베티 윌리엄스 노벨 평화상 수상자

시의 적절하게 나온 아름다운 책이다.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며 성장하는 특권을 가진 모든 사람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특히 마지막 메시지가 큰 울림을 준다. 저자는 아이들이 아주 어렸을 때의 기억을 평생 간직한다고 말한다. 따라서 아이들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어른은 아이가 기억의 창고에 긍정적인 기억을 모을 수 있게 돕는 것이란다. 그 기억이 평생 빛을 발하고 아이에게 힘을 줄 수 있도록! _마리언 다울링 영국 얼리에듀케이션 부대표

곤혹스럽다. 유년기를 주제로 할 이야기는 이미 다했다고 누가 말했던가? 한 장 한 장 펼칠 때마다 깜짝 놀랐다. _다이안 콤프 예일대 소아과 명예교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면서도 지나친 감상에 빠지지 않는다. 아이들이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보여주는 통찰로 가득하다. 모든 부모와 교사에게 일독을 권한다. 각 장마다 함께 숙고하고 논의할 주제가 펼쳐진다. _존 코에 영국초등교육협회 회장

21세기 사회에서 유년기를 소중히 여기고 유년기 아이들을 양육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과제는 없다. 때 맞춰 나온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전 세계가 이 과업을 잘 완수할 수 있는지 깊은 통찰과 영감을 준다. _배리 카펜터 교육 상담가

평생의 고민과 경험 가운데서 정수를 뽑아내고 그것을 아름다운 문체로 정리한 보기 드문 수작이다. 도전 의식을 북돋고 가끔은 화를 돋우지만,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는다. 유년기를 기쁨이 충만해야 할 시기로 묘사하고 그 핵심에 행복한 가정생활이 있음을 보여준다. _아난드 슈클라 패밀리앤차일드케어트러스트 대표

아이를 키우고 가르치고 돌보는 모든 사람이 읽어야 할 필독서다. 읽고 또 읽었다. _소니아 잭슨 런던 대학교 교육대학원 명예교수

모든 아이는 진정으로 사랑하고 존중하고 소중히 여겨야 할 존재임을 기억하라고, 그리고 부모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말라고 권면한다. 전 세계 교사와 정책 입안자가 꼭 읽어야 할 책이다. _트리샤 데이비드 캔터베리 크라이스트처치 대학 교육학과 명예교수

잠이 드는 순간까지 손에서 놓지 못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읽었다. 아이들과 우리 사회가 단순히 살아남는 데서 그치지 않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번창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_마저리 우브리 아동발달 상담가

때 맞춰 나온 이 책은 아이들에게 탐험하고 탐사할 시간, 무엇보다 놀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이 책을 읽고 친구나 동료들과 나누고 용기를 내서 깨달은 바를 실행에 옮기길 바란다. _클라이브 이레슨 기독교인교사협회 이사

유년기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고 아이들, 나아가 모든 인류를 위해서 유년기를 보호해야 할 필요성을 일깨우는 통찰력 있는 책이다. _조안 알몬 얼라이언스포차일드후드 공동 설립자

“진정 행복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유년기의 특권을 마음껏 누리게 하세요!“
2004년 7월에 방영된 한 TV 드라마에는 유년기 자녀를 둔 엄마가 정신과 의사에게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이른바 ADHD 약을 처방해달라고 요구하는 장면이 나왔다. 검사 결과 아이는 지극히 정상이었지만, 엄마는 막무가내였다. ADHD 약을 먹이면 아이의 집중력이 올라가서 공부를 잘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주변 학부모들에게 들은 것이다. 자녀가 공부도 잘하고 사회성도 좋기를 바라는 건 부모로서 당연한 바람이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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