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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랄 심해 생물 백과

깜짝 놀랄 심해 생물 백과

  • 니이도다이
  • |
  • 코믹컴
  • |
  • 2020-01-22 출간
  • |
  • 192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91188406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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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무시무시한 존재가 

 우리와 함께 지구에서 살고 있어요

 깊고 깊은 바닷속에는 여러분이 한 번도 본 적 없는 생물들이 가득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미지의 세계의 미지의 존재라니, 가슴이 두근두근하지 않나요? 심해, 그곳은 빛도 닿지 않는 어둠의 세계예요. 과학이 발달한 21세기의 지금도 심해는 우리에게 있어 수수께끼로 가득한 곳이랍니다. 그런 심해에 살고 있는 생물은 지상의 생물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어서, 괜히 섬뜩하고 불쾌하기도 해요. 『깜짝 놀랄 심해 생물 백과』는 보고 한 번 놀라고, 알고 두 번 놀라는 심해 생물을 소개하는 책이에요. 상상하지 못한 겉모습, 전혀 예측이 되지 않는 생태. 심해 생물은 우리에게 ‘생명의 신비’를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줄 거예요. 

 

‘심해’란 무엇일까요? 

심해는 바닷속 200m 이상에 해당하는 부분을 가리켜요. 수심 200m까지를 ‘표층’, 그 이상을 ‘심해’라고 부릅니다. 심해라고 하면, 바다 깊고 깊고 깊은 곳의 매우 좁은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아요. 하지만 지구 전체의 평균 바다 깊이는 약 3,700m예요. 즉, 바다의 대부분이 심해인 것이지요. 

심해와 표층의 가장 큰 차이점은 태양 빛이 도달하는지의 여부예요. 200m라는 선을 그으면, 그 선에 태양 빛이 아슬아슬하게 닿는다는 의미지요. 태양 빛이 도달하지 않는다는 것은 광합성을 할 수 없다는 뜻이에요. 그 때문에 심해에는 해조류나 식물 플랑크톤이 존재할 수 없고, 표층과는 완전히 다른 생태계가 이루어진답니다. 

 

심해에는 이상한 생물이 많다?

높은 수압, 어둠, 낮은 수온, 이런 환경에서 살 수 있는 생물은 한정돼 있지요. 그래서 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상대가 적답니다. 게다가 심해는 적이 적은 만큼, 먹이를 찾기도 어려워요. 그래서 많은 심해 생물들은 인간이 보기에 ‘이상한’ 모습으로 진화했죠. 어떤 것들은 빛을 찾기 위해 눈이 크게 발달했고, 어떤 것들은 입이 닫히지 않을 정도로 이빨이 길게 진화했어요. 

빛나는 촉수로 먹이를 끌어들이는 것도 있고, 턱이 머리보다 열 배 이상 큰 것도 있어요. 모두 먹이가 적은 심해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에요. 또 암컷과 수컷이 별로 만날 일 없는 심해에는, 지상에서는 상상하기도 어려운 방법으로 번식하는 생물도 있답니다.

 

심해 생물로 ‘생명의 신비’를 느껴 봐요! 

빛이 닿지 않는 심해는 매우 가혹한 세계예요. 주변은 어둑하고 물은 차갑죠. 수압도 표층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요. 그럼, 심해 생물들은 어째서 굳이 이런 장소에서 살고 있는 걸까요? 그 이유 중 하나로 천적이 별로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렇게 힘든 곳에 심해 생물들이 살고 있다는 사실은 여전히 의문투성이에요. 아직 심해 생물에 대해 밝혀야 할 게 많다는 이야기이죠. 앞으로도 심해 생물에 대한 정보는 계속 업데이트될 거예요.

심해 생물은 오늘도 필사적으로 먹고 도망치고 자손을 남기고 있어요. 어째서 그들은 이렇게 필사적으로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지, 얼굴은 왜 그렇게 무시무시하게 생겼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되면 분명 여러분도 그들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거예요. 

목차

2 들어가며

8 ‘심해’란 무엇인가요?

10 심해에는 ‘이상한’ 생물이 많다?

 

제1장 중심층 (200~1,000m)

 14 데메니기스 두 개의 눈을 지키는 투명한 머리

16 쇼트 실버해체트 적에게 발견되지 않는 늘씬한 몸

18 넓은주둥이상어 주식은 플랑크톤

20 녹점술아귀 가만히 움직이지 않는 저격수

22 꼭갈치 서투르지만 열심히

24 키다리게 세계에서 가장 큰 게

26 클리오네 사랑스러운 ‘유빙의 천사’

28 퍼플 해그피시 위험에 빠지면 ‘점액’을 발사

30 퉁소상어 코끼리 같은 코를 지닌 상어

32 리라빗해파리 하트를 닮은 모습 

34 분홍꼼치 심해를 유영하는 여승

36 긴팔오징어 몸에 발광 기관이 잔뜩

38 실러캔스 실은 멸종되지 않았다

40 앵무조개 두족류의 ‘살아 있는 화석’

42 남극빙어 투명한 피를 지닌 물고기

44 스플랜디드 랜턴상어 고래가 아니라 상어

46 메탄얼음벌레 어째서 그런 곳에……?

48 불뚝복 정면에서는 보지 마

50 재패ㅐ니스 러프샤크 무를 갈았나?

52 붉은종이초롱해파리 네? 아무것도 안 먹는데요?

54 삼천발이 수십 번은 나뉜 팔

56 대왕오징어 심해의 거대 오징어

58 구마사카가이 남국의 공예품 같다

60 밤송이게 무수한 가시로 몸을 보호한다

62 대왕산갈치 인어의 모델이라고?

64 블랙스왈로우어 배부르게 먹고 싶어

66 시기우나기 끈처럼 가늘다

68 큰입멍게 모두 저쪽을 보고 아~

70 망원경문어 해파리처럼 투명한 몸을 지닌 문어

72 벤텐어 17년 만에 잡힌 희귀 심해어

74 프라야 두비아 기~~~~~~~~~~다란 해파리

76 케라티아스 홀보엘리 목숨을 건 프러포즈

78 긴촉수매퉁이 물고기지만 수영이 서툴러

80 오세닥스 자포니쿠스 뼈에 피는 심해의 꽃

82 가쿠가쿠교 별 사탕 같다

84 큰살파벌레 무서운 엄마

86 그린란드상어 400살까지 사는 상어

88 칼럼 심해 생물은 먹을 수 있나요?

 

제2장 상부 점심층 (1,001~1,500m)

 92 주름상어 지금도 살아 있는 고대 상어

94 퍼시픽 블랙드래곤 이렇게 멋있어졌어요

96 기간토키프리스 기네스 기록을 지닌 심해 생물

98 마귀상어 전기를 감지하는 ‘고블린 상어’

100 아톨라해파리 심해에 UFO 출현

102 미스지오쿠메우오 눈이 없어도 곤란하지 않아

104 우무문어 심해의 문어 아이돌

106 가우시아 프린셉스 시한폭탄의 사용법

108 돛란도어 호불호 없어요

110 그림포테우티스 귀여운 귀가 매력 포인트

112 악마요괴아귀 악마와 요괴가 한 몸에

114 초롱아귀 이거야말로 심해어

116 바케다라 그 몸은 뭐야?

 

제3장 하부 점심층 (1,501~3,000m)

 120 카이트핀 샤크 서양인 같은 녹색 눈동자

122 독사고기 긴 이빨을 지닌 심해의 갱

124 해로동굴해면 내 몸은 사랑의 거처

126 예티크랩 전설의 설인 같은 털

128 흡혈오징어 이것은 오징어인가, 문어인가

130 비늘발고둥 인간 치아의 두 배나 단단한 비늘

132 민부리고래 포유류계의 잠수 챔피언

134 울트라분부쿠 울트라급 염통성게

136 부채지느러미아귀 얼굴을 무섭지만 의외로 민감

138 고에몬새우붙이 이름의 유래는 천하의 대도둑

140 큰심해모래무지벌레 심해에 사는 공벌레

142 주름불가사리 별표가 아닌 불가사리

144 남극하트지느러미오징어 진짜 ‘대왕’은 어느 쪽?

146 갈라파고스민고삐수염벌레 아무것도 먹지 않아도 멀쩡

148 블로브피시 그렇게까지 말 안 해도 

150 동해화살벌레 자웅동체 동물 플랑크톤

152 향유고래 세계에서 가장 큰 이빨을 지닌 동물

154 파리지옥바다말미잘 심해의 끈끈이귀개

156 칼럼 인류의 심해 도전

 

제4장 심해층·초심해층 (3,001m~)

 160 쥐덫고기 자신에게만 보이는 빛

162 에니프니아스테스 엑시미아 해삼이지만 수영이 특기

164 그리드아이 피시 보는 것보다 느끼는 것을 택한 물고기

166 하프 스펀지 이상한 모양의 육식 스펀지

168 귀신고기 의외의 반전 모습이

170 소코보우즈 심해의 커~다란 생물

172 스코토플레인 심해의 인기 최강

174 히론델리아 기가스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다에 산다

176 스티기오메두사 네 개의 팔을 지닌 해파리

178 바늘방석아귀 치열이 안 좋은 아귀

180 대짜관바다거미 심해에도 ‘거미’가 있다

182 유령 나무수염아귀 몸이 비치는 나무수염아귀

184 프세우돌리파리스 심해 7,703m에서 사는 물고기

186 리노프리네 인디카 인도양에 서식하는 초롱아귀

188 망원경물고기 앞으로 돌출된 커다란 눈

190 펠리칸장어 턱의 길이는 머리의 열 배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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