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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오르비 PIRAM 수능 국어 비문학편

2021 오르비 PIRAM 수능 국어 비문학편

  • 김민재
  • |
  • 오르비북스
  • |
  • 2020-01-20 출간
  • |
  • 486페이지
  • |
  • 227 X 299 X 27 mm / 1418g
  • |
  • ISBN 979119005690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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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법학적성시험을 준비할 때, 감을 유지하기 위해 본 책의 초판을 풀었던 인연으로 2021학년도 개정판에서는 비문학 편의 전 부분을 풀어보며 검토자로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히 말씀 드리건데, 저자가 책을 통해 강조하는 ‘필연성’이라는 개념이 결국 수능이나, 더 넓게 본다면 법학적성시험에서도 최상위권 응시자들에게는 이미 갖추어져 있는 그런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상위권일지라도, 자신 안에 내재된 방법론을 타인에게 설명하는 것과 단순히 자신이 푸는 것에 적용시키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일 것입니다. 본 서적은 최상위권 응시자들에게 내재되어있는 ‘필연적인 사고’를 보편적인 학생들도 이해하기 쉬운 난이도로 설명해준다는 측면에서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 책의 독자들은 최상위권의 지문 읽는 방법과 이를 통해 이해한 내용을 바탕으로 문제에 적용하는 방법론을 자신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사고 과정과 비교해보며 익힐 수 있을 것입니다. (김동민,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12기)

검토를 하며 ‘솔직한’ 교재라고 느꼈습니다. 대부분의 시중 국어 기출 교재는 평가원에서 공개한 정답에 맞춰 단편적이고 일률적인 해설만 제공합니다. 따라서 실제 문제를 푼 사람의 사고과정이 드러나지 않아 공부하는 학생들이 스스로 사고과정을 점검, 비교, 생각해 볼 기회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 교재는 저자 본인에게도 어려운 부분은 ‘솔직하게’ 밝히고 선생인 저자도 이 정도까지만 해석할 수 있다고 ‘솔직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깔끔하고 현학적인 교재가 아니라 실제 공부하는 학생들을 배려해서 만든 ‘솔직한 교재’라는 점에서 수능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교재라고 추천합니다. (주현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처음 피램 교재를 접했을 때가 생각납니다. 여느 다른 교재와 강의처럼 빠르게 끝내야지, 하는 생각도 들고 이 책만 공부한다면 수능 국어는 마스터하지 않을까, 라는 꿈에 부푼 기대도 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공부를 시작했었죠.
하나 말씀드리자면, 시중의 다른 교재나 강의를 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독학생에게 있어서는 가히 압도적인 퀼리티와 개념으로 꽉꽉 채워진 책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교재를 선택하고 공부하실 분들이라면, 단순히 내가 세운 수능 국어 공부 커리큘럼 중 하나를 끝내겠다, 이런 생각으로 접근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꾸준히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본 교재의 설명과 수능 국어에 있어서의 접근 방법을 생각하며 공부했을 때 그 효과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본 교재에서 설명하는 사고 방식과 수능 국어의 정답 논리를 체화시키며 본인만의 방식으로 해석해 나가기까지, 그 시간과 노력은 고되지만 이후의 수능 국어는 어쩌면 가장 논리적이고 재미있는 과목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실제로 그러했구요.
수능 국어에 있어서의 태도와 방향성을 올바르게 설정할 수 있는 바이블이며, 어쩌면 앞으로의 수능 국어의 모든 내용과 본질이 담겨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전에 책을 처음 공부했을 때 느꼈던 설렘을 다시 한 번 느끼며 본 교재를 직접 검토하게 되어 영광이었고, 정말 즐거운 작업이었습니다. 정해진 커리큘럼이나 회독 수에 맞추기보다는, ‘얼마나 이 책을 받아들이고 주체적으로 해석해냈는가’에 맞추어 천천히 설명을 음미해보시길 바랍니다! (김영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 백분위 100)

대학수학능력시험의 1교시는 여러분이 상상할 수 있는 그 어떤 상황보다도 훨씬 더 냉혹할 겁니다.
손바닥 가득히 땀이 배어서 샤프가 미끄러지거나, 시야가 끝없이 흔들려서 재차 눈을 비벼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사실상, 수능 시험장에서의 국어 시험은 텍스트를 읽는 느낌이 아니라 텍스트가 ‘스쳐 지나가는’ 느낌, 문제를 푸는 느낌이 아니라 더 마음에 끌리는 선지를 ‘선택하는’ 느낌만을 남긴 채 쏜살같이 끝이 납니다.
속절없이 ‘스쳐 지나가는’ 얄미운 문제들 속에서 정답을 빠르게 ‘선택’하기 위해서는 일관된 원칙이 필요합니다.
‘P.I.R.A.M 국어’는 혼자서는 깨 어려운, 하지만 알고 나면 명명백백한 원칙들을 조곤조곤 아낌없이 설명해줍니다.
뿌리 깊은 나무는 어떤 바람이 불어와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 교재가 여러분의 굳건한 뿌리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신현진, 온라인 문학 검토자)

검토를 하다 저도 모르게 정독하며 공부했습니다. 분명 텍스트를 읽고 있지만 옆에서 누가 직접 알려주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몰입도가 높은 책은 P.I.R.A.M 국어가 처음입니다. 수능 국어 독학서로 이보다 더 좋은 교재는 없을 것이라 장담합니다. (최지웅, 온라인 비문학 검토자)


목차


비문학편
P(reliminar) step
1. 원칙의 중요성 - 우리는 왜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가?
2. 시작은 어휘력
3. 기본 도구 정리

I(mprove) step
1. 독해의 꽃, 화제 잡기
2. 개념의 정의, 사람의 주장

R(einforce) step
1. 글쓰기 방식, 글의 구조
2. 비교/대조
3. 시간순 서술
4. 문제해결
5. 과정과 비례/증감 관계

A(dvance) step
1. 불친절한 서술
2. 필연적 문제풀이

M(aster) step
1. 행동 양식 총정리
2. 2020학년도 수능

교재를 마무리 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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