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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the Origin

기원 the Origin

  • 김희준
  • |
  • 휴머니스트
  • |
  • 2016-05-16 출간
  • |
  • 368페이지
  • |
  • 170 X 230 X 22 mm /753g
  • |
  • ISBN 978895862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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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138억 년 전 우리는 태어났습니다.”

-2강 ‘물질의 기원’ 중
김희준(광주과학기술원 석좌교수)

빅뱅부터 물질과 생명의 탄생, 문명과 기술의 시작까지
모든 것의 기원에 대한 국내 최고 석학들의 강연이 펼쳐진다

우리 몸을 구성하는 원소에는 수소도 포함된다. 수소의 기원을 따라가다 보면, 138억 년 전 빅뱅에 이르게 된다. 그렇다면 인간은 138억 년 전에 태어난 것이라고 볼 수 있을까? 김희준 광주과학기술원 석좌교수는 “그렇다.”고 말한다.
우주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인간은 어디에서 왔을까? 지구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그 모든 것의 시작인 ‘기원(the Origin)’은 인간의 가장 근원적인 질문이자 과학의 가장 큰 질문을 담고 있다.
(주) 휴머니스트 출판그룹에서 새롭게 펴내는 ‘렉처 사이언스 KAOS 시리즈’는 재단법인 카오스에서 기획한 대중 과학 강연을 바탕으로 한 강연 단행본 시리즈이다. 그 첫 번째 책 《기원the Origin》은 2015년 3월부터 6월까지 10회에 걸쳐 약 1500명의 다양한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던 ‘2015 봄 카오스 강연 The Origin(기원)’을 담아낸 것으로 물리학, 화학, 생물학, 수학 등 각 분야의 기원을 통해 인간이 가진 질문, 그 모든 것의 시작에 대해 깊고 유쾌하게 파고든다.

과학을 통한 즐거운 소통,
최신의 과학 지식을 누구나 쉽고 즐겁게 나누는 현장
‘렉처 사이언스 KAOS’ 시리즈

재단법인 카오스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약 2년 동안 총 6회의 과학 강연 콘서트를 시작으로 과학과 대중과의 교류를 위한 준비작업을 거쳤다. 2015년 1월 9명의 과학 석학으로 구성된 카오스 과학위원회를 출범하고, 그해 두 차례의 정기 강연(각 10회)과 정기 강연을 잇는 같은 주제의 과학 콘서트(2회)를 개최해 오프라인에서만 약 5,500명의 대중과 소통했으며, 온라인에서는 회당 6,000건 이상의 실시간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카오스 강연은 과학도들이나 과학 영재들만을 위한 행사가 아닌, 과학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무료 강연으로 열려 있다. 실제 현장에서는 초등학생부터 주부, 회사원,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청중을 만날 수 있다. 또한 거리 때문에 강의 참석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네이버 TV캐스트 생중계와 YTN 사이언스로도 방송되며, 각 분야의 전문가와 비전문가로 구성된 패널과의 대담, 현장의 강의 참석자는 물론 실시간 중계를 이용한 하나고, 한민고, 대전과학고, 제주과학고 등 미래의 과학도들과 함께 하는 질의응답을 통해 과학에 대한 궁금증을 함께 나눌 수 있다.

과학의 깊이 있는 지식을 대중강연으로,
현장의 생생함과 즐거움을 다시 책으로 만난다

카오스 정기 강연은 연 2회 상하반기로 각10회에 걸쳐 진행되며, 각각의 주제는 현대사회에서 꼭 필요한 과학적 이슈를 담고 있다. ‘기원’을 시작으로 두 번째 정기 강연은 2015년 세계 빛의 해를 기념해 ‘빛(the Light)’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현재 2016년 봄 카오스 강연 ‘뇌가 보는, 뇌’는 강봉균, 강웅구, 권준수, 김종성, 김대식, 전중환 등 이름만으로도 가슴 벅찬 국내 뇌과학의 석학들과 함께 진행 중이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2,000여 명의 수강생들이 강연에 참석중이다.

《기원the Origin》은 렉처 사이언스 KAOS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시작된 카오스 강연의 뒤를 이어, 과학의 대중화의 물꼬를 틀 작업의 일환이다. 책은 강연의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내고자 다양한 도판으로 시각적 갈증을 해소하고, 강연에서 활발히 이루어졌던 질의응답을 정리해 내용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는 Q박스를 마련하는 등 양방향 소통의 편집으로 실제 강연에 참석하지 못했던 독자들에게도 최고 석학의 강연을 듣는 듯한 현장감을 부여했다. 또한 《빛the Light》과 《뇌Brain》로 이어지는 후속 권들을 통해 최신 과학의 이슈를 하나하나 소장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다.
과학은 세상에 도움을 줄 수 있고, 과학적 사고는 세상을 바꿔나갈 수 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기초과학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이 책과 강연을 통해 과학적 동맹이 늘어나 대한민국에서 과학 애호가 10만 명이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우주에서 인간의 문명까지
모든 것의 시작, 기원the Origin에 관한 위대한 질문과 위대한 해답

이 책은 기원에 대한 열 개의 강의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강의는 우리가 쉽게 만날 수 없었던 우리나라 최고 석학들의 이야기로 채워졌다. 초등학생부터 중장년층까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맞춤형 강의를 통해 우주, 물질, 지구, 생명, 인류, 수학, 종교 등 열 가지 분야의 기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다.
1강 ‘우주의 기원’에서는 블랙홀 연구의 권위자이자 NASA의 젊은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허블 펠로우십 수상자인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우종학 교수가 빅뱅에서 어떻게 지금의 우주가 생겼는지, 우주 탄생의 역사와 우주배경복사,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2강 ‘물질의 기원’에서는 국내 최고 권위의 화학자이자 팟캐스트와 저술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광주과기원 김희준 석좌교수가 빅뱅에서 어떻게 물질이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물질에서 어떻게 ‘가장 이상한 물질’인 생명으로 이어졌는지를 한 편의 서사시처럼 펼쳐놓는다.
3강 ‘지구의 기원’에서는 국내 지질학계의 선구자이자 삼엽충을 연구하는 고생물학자, 다양한 저술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덕근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명예교수가 지구는 어떻게 생겼고 또 달은 어떻게 생겨났는지 우리의 푸른 행성 지구의 기원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낸다.
4강 ‘생명의 기원’은 국내 최고의 영장류학자이자 베스트셀러 과학자, 국립생태원 원장인 최재천 원장에게 듣는 생물학자의 사적 고백을 통해 우리가 잘 모르고 있는 ‘생명의 기원’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다.
5강은 ‘암의 기원’으로 암연구의 핵심인 텔로미어(telomere) 연구의 선두 주자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이현숙 교수가 암 연구의 핵심과 치료 현장부터 진화와 유전, 세포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6강 ‘현생인류와 한민족의 기원’에서는 당뇨병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이홍규 을지대학교 석좌교수가 우리 한민족의 기원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7강에서는 종교학의 권위자이자 KBS TV <장영실쇼> 진행을 맡고 있는 서울대학교 종교학과의 배철현 교수가 ‘종교와 예술의 기원’을 찾아 여러분의 손을 잡고 어두운 동굴의 세계로 내려간다. 동굴벽화에 담긴 의미는 무엇일까? 예술과 종교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8강 ‘문명과 수학의 기원’은 국가수리과학연구소 박형주 소장이 수학의 본질에 대해 말한다. 문자 이전부터 존재했던 수학은 인간의 삶에 있어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 그 궁금증을 풀어낸다.
9강 ‘과학과 기술의 기원’에서는 과학기술사학자이자 STS의 국내 최고 권위자인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홍성욱 교수가 과학과 기술의 차이, 과학기술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마지막 10강에서는 한국 과학사와 민족과학연구의 선구자인 한국외국어대학교 박성래 교수의 ‘한국 과학기술의 기원’을 만난다. 측우기, 자격루 등 과학 발명품이 쏟아졌던 세종 시대의 과학은 진정한 과학이라고 볼 수 있을까? 중국과 일본에 비해 왜 우리나라는 서양 문물을 받아들이지 못했을까? 한국 과학기술의 기원은 언제로 잡아야 할까. 고려 말이나 세종 시대를 떠올린 사람들이라면 다소 실망할 듯하다. 박성래 교수는 한국 과학기술의 기원이 1966년이라고 말한다. 그해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건지 한국 과학기술의 기원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인류는 어떻게 지금 여기까지 오게 된 걸까? 모든 것의 시작에는 무엇이 있었을까? 과학에 관심이 없더라도 누구나 한번쯤은 우주나 생명의 시작에 대해 의문을 갖는다. 우주는 빅뱅에서 시작되었고, 물질은 138억 년 전에 만들어졌으며, 지구는 45억 년 전에 태어났다. 인류는 언제부터 문명을 만들었고,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수학과 예술은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인간은 암을 극복하고 영원한 삶을 꿈꿀 수 있을까? 인류가 던져온 수많은 질문 중 그 처음이자 시작을 나타내는 기원(the origin). 우주, 물질, 지구에서 생명과 문명, 예술, 과학까지 그 기원이 이야기하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세계에 빠져들어 보자.


목차


머리말 멈추지 마라, 질문을. 그리고 과학으로 저항하라!·4

1강 우주의 기원 : 경이로운 세계 우주, 그 시작을 찾아서- 우종학
우주의 시공간·22 / 광활한 우주·28 / 우주의 팽창·29 / 밤하늘은 왜 어두운가·33 / 빅뱅우주론의 탄생과 우주배경복사·37 / 빅뱅 이전·40 / OX퀴즈로 풀어보는 우주 팽창·41 / 경계 없는 우주·43 / 우주의 거시구조: 암흑물질의 발견·46 / 거시구조의 진화: 중력이 지휘하다·50 / 우주의 기원, 그 풀지 못한 숙제·53 / QnA 우주의 기원에 대해 묻고 답하다·54

2강 물질의 기원 : 사실 우리는 138억 년 전에 태어난 겁니다- 김희준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50 /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64 / 빅뱅우주론의 세 기둥·66 / 물질의 기원에 대한 탐사·67 / 초기 우주에서 일어난 일·70 / 입자의 표준모형·71 / 무한히 작은 쿼크·74 / 쿼크에서 양성자로·79 / 별에서 일어난 일·80 / 과학의 아름다움을 느끼며·84 / QnA 물질의 기원에 대해 묻고 답하다·88

3강 지구의 기원 : 45억 년 전에 일어난 일- 최덕근
지질시대와 역사시대·96 / 지질학이란 무엇인가·97 / 태양일과 항성일·99 / 하루는 꼭 24시간일까?·102 / 태양계의 구성원·104 / 태양계의 형성 과정·107 / 지구와 달의 탄생·109 / 44억 년 전에 일어난 일·112 / 맨틀 대류와 대륙의 탄생·115 / 우리 삶의 터전, 지구·119 / QnA 지구의 기원에 대해 묻고 답하다·120

4강 생명의 기원 : 우연한 일들의 집합이 생명을 탄생시키다- 최재천
생물학은 관찰하는 학문·126 / 생명의 탄생, 확률의 기적·128 / 생명의 기원에 관한 농담·132 / 다윈, 진화론의 탄생·134 / 《종의 기원》의 기원·137 / 통섭학자 다윈·140 / 생명의 한계성·142 / 생명의 영속성과 일원성·143 / 생명의 우연성·145 / 어리석은 존재, 인간·146 / 자연을 알기 위해 노력하다·148 / QnA 생명의 기원에 대해 묻고 답하다·150

5강 암의 기원 : 답은 유전자에 있다- 이현숙
생물학과 물리학의 차이·158 / 암에 대한 기록·159 / 암의 특징·163 / 암 발병 연구의 역사·164 / DNA의 발견·167 / 돌연변이 DNA와 암·171 / 암유전자와 암억제유전자·174 / 암세포생물학의 추이·178 / 암 치료의 현재와 미래·181 / 연구가 나를 계획했다·183 / QnA 암의 기원에 대해 묻고 답하다·186

6강 현생인류와 한민족의 기원 : 모든 인류는 같다, 모든 인류는 다르다- 이홍규
생명과학의 역사·194 / 멘델의 유전법칙과 신합성이론·198 / 유전체학과 진화론의 변화·199 / 새로운 계통분지도의 탄생·202 / 인류의 기원·204 / 네안데르탈인의 분포·208 / 유전학과 문화로 찾는 한민족의 기원·211 / QnA 인류의 기원에 대해 묻고 답하다·216

7강 종교와 예술의 기원 : 인간의 두려움에 관한 이야기- 배철현
이야기가 있는 동굴벽화·224 / 인간이란 무엇인가·232 / 인간을 인간으로 만드는 특징·233 / 우주를 움직이는 강력한 힘·237 / 동굴에서 길을 찾다·240 / 기도, 섬세한 내면의 소리·243 / 크로마뇽인의 유산, 묵상·245 / QnA 종교와 예술의 기원에 대해 묻고 답하다·250

8강 문명과 수학의 기원 : 수학, 그 아름다운 예술과 질서- 박형주
예술과 수학의 탄생·258 / 황금비율의 수학·261 / 수학으로 발견한 소리·263 / 실용과 추상의 대립·266 / 바빌로니아와 그리스의 수학 비교·269 / 이집트의 수학·272 / 그리스 수학의 세 시기·274 / 마테마타, 배우고 가르치다·276 / 실용적이었던 중국 수학·277 / 인도의 수학·278 / 이슬람 수학·279 / 유럽의 수학·281 / 과학혁명과 수학의 난제·283 / 현대 수학의 응용·286 / QnA 문명과 수학의 기원에 대해 묻고 답하다·290

9강 과학과 기술의의 기원 : 과학과 기술, 그 복잡한 관계의 시작- 홍성욱
어원으로 본 과학과 기술의 기원·298 / 기술은 어떻게 등장했는가·300 / 기술과 욕망·303 / 피라미드와 기술·305 / 메소포타미아의 과학·309 / 그리그의 과학과 기술·310 / 자연의 발견·314 / 그리스 과학의 특징·316 / 고대 그리스의 우주론·318 / 코페르니쿠스와 과학혁명·321 / 과학의 기원은 어디에 있는가·323 / QnA 과학과 기술의 기원에 대해 묻고 답하다·326

10강 한국 과학기술의 기원 : 세종 시대의 과학을 어떻게 볼 것인가- 박성래
우리는 뛰어난 민족일까·333 / 측우기·337 / 재이사상과 칠정산·340 / 우리나라 근대 과학의 시작·342 / 이광수의 절망과 일제 시대의 과학운동·344 / 한국 과학기술의 시작·347 / 한중일의 과학 발전사·350 / 중국의 근대 과학 수용·352 / 과학주의·354 / QnA 한국 과학기술의 기원에 대해 묻고 답하다·356

사진 출처·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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