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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읽는 갈라디아서

마흔에 읽는 갈라디아서

  • 김민규
  • |
  • 시와표현
  • |
  • 2019-12-10 출간
  • |
  • 380페이지
  • |
  • 130 X 190 mm /330g
  • |
  • ISBN 979118695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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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김민규목사의 본서는 평소에 성경에 담긴 텍스트 가운데 해독하기에 상당히 난해하고 복잡하게 갈라디아서에 담긴 바울의 신학사상을 복음적이면서도 새롭고 창의적인 탁월한 독법으로 풀어내는 그의 달란트를 유감없이 발휘한 귀한 작품이다. 인생의 후반전을 맞이한 세대를 위해 기록한 글이지만 청년 세대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성경공부나 셀모임에 적합하도록 키 포인트와 질문이 매 장마다 담겨있어 교회의 평신도 지도자나 목회자들께도 유용한 교재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승문(명지전문대 교수, 교목실장. 전 한국신약학회 총무/편집위원)

본서는 세련된 감각으로 갈라디아서를 읽는 최적화된 표본(標本)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만민(萬民)을 위한 것이라고 할 때, 본서의 내용은 바로 그것과 일치한다. 신선하게 묻고 명료하게 답하는 전개방식은 독자의 흥미와 읽기의 즐거움을 자극한다. 물론 저자의 읽기방법이 주는 최대 장점은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은총이 ‘자유’와 ‘해방’ 그리고 ‘구원’을 제공하는 유일한 통로임을 밝혀내는 것이다. ‘마흔’이란 반환점에서 갈라디아서에 담긴 ‘진리’를 찾아 독자들과 나누려는 저자의 씀씀이가 보석처럼 빛난다. 그것을 맛볼 수 있는 꿀팁이 여기 모두 담겨있다. 영성적 독서를 위한 교본인 본서의 독서를 정중히 권하는 바이며, 특히 젊은이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
윤철원(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24대 한국신약학회 회장 역임)

목사에게 있어 가장 큰 기쁨은 함께 하는 이들이 행복해 하고, 곁에 있는 이들이 좋은 열매를 맺어가는 것입니다. 이번에 제자 김민규 목사가 『마흔에 읽는 갈라디아서』 라는 책을 출판하게 되어 저는 무척이나 고맙고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제가 아는 김목사는 바쁜 사역과 일과 중에도 늘 학습 태도를 잃지 않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뜻을 좇아 진력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그가 자신 나름대로 말씀을 분석 연구하고, 또 자기만의 창조적 영감을 더해 신선한 갈라디아서 주해를 내놓았습니다.
무엇보다 갈라디아서는 자유의 복음입니다. 이 책을 읽는 누구나 기독교의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특히 인생의 여러 과업 속에서 믿음으로 꿋꿋이 고군분투하는 크리스천들이 이 책을 통해 복음이 주는 진정한 자유를 누리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 된 자는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할 수 있다.”
김석년(서초교회 담임목사)


목차


책을 시작하며

1 성도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사람입니다
갈1:1~3 사람들에게서 난 사람 vs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사람 22
갈1:4~5 죄는 비쌉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결제하셨습니다 29
갈1:6~7 죽은 자는 이상히 여깁니다 36
갈1:8~9 셀프가 쌉니다 40
갈1:10 설득 vs 예배 47
갈1:11~17 바울이 담대한 이유 52
갈1:18~24 하나님을 알린 사람 vs 내 얼굴을 알린 사람 57

2 성도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사람입니다
갈2:1~2 복음이 헛되지 않도록 수고하는 자 64
갈2:3~5 우리의 불복종은 너희의 자유를 위함이라 70
갈2:6 상관이 없습니다 75
갈2:7~10 같을 필요 없습니다 85
갈2:11~14 하나님을 사랑하면 돌파합니다 90
갈2:15~17 구원은 투자가 아니라 은혜로 받습니다 94
갈2:18~19 허는 자 vs 세우는 자 101
갈2:20~21 아팠겠다 vs 아프다 105

3 성도는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보는 사람입니다
갈3:1 꾀는 자 vs 보는 자 114
갈3:2~5 성령으로 시작했다면 성령으로 끝나야 합니다 120
갈3:6~9 뭐가 궁금하세요? 125
갈3:10~12 눈치 보는 자 vs 아버지를 뵙는 자 131
갈3:13~14 사신 분 vs 팔린 자 135
갈3:15~18 약속이 먼저입니다 141
갈3:19 율법은 무엇이냐 146
갈3:20 하나님은 누구시냐 152
갈3:21~24 율법은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합니다 158
갈3:25~26 아들은 아버지의 말을 듣습니다 163
갈3:27~29 새 옷에 숨은 자 169

4 성도는 하나님을 알 뿐 아니라 하나님이 아시는 사람입니다
갈4:1~3 아버지가 정한 때까지 176
갈4:4~5 때가 차매 181
갈4:6~7 아들의 영 186
갈4:8~11 하나님이 아신 바 된자 191
갈4:12 나와 같이 되라 198
갈4:13~15 진짜 사랑은 한계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203
갈4:16~18 사랑은 남을 위해 하고 사기는 자기를 위해 친다 207
갈4:19~20 다시 애를 낳는 이유 213
갈4:21~28 사랑하면 기다림도 설렙니다 219
갈4:29~31 박해와 자유 224

5 성도는 성령을 따라 행하는 사람입니다
갈5:1 자유를 주신 이유 232
갈5:2~4 내가 율법을 지키려는 이유 240
갈5:5~6 우리는 무엇을 기다리는가 247
갈5:7~9 우리는 무엇을 듣고 있는가 253
갈5:10 아버지의 마음 259
갈5:11 지금까지 265
갈5:12 스스로 베어 버리기를 원하노라 269
갈5:13 누림 vs 살림 274
갈5:14~15 자해 vs 화해 278
갈5:16 성령을 따라 행하라 283
갈5:17~18 우리는 무엇을 원하는가 288
갈5:19~21 육체의 일은 분명합니다 292
갈5:22~24 성도는 성령의 열매는 사모하지 않습니다 297
갈5:25~26 성령으로 살면 성령으로 삽니다 302

6 성도는 예수님의 흔적을 지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갈6:1 기쁨은 질투를 부르고, 슬픔은 약점이 된다 308
갈6:2 서로 짐을 지라 313
갈6:3 최면 vs 믿음 317
갈6:4~5 짐이 되는 사람 vs 힘이 되는 사람 322
갈6:6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327
갈6:7~8 육체를 위해 vs 성령을 위해 333
갈6:9 때가 이르면 거두리라 337
갈6:10 모든 이 & 믿음의 가정 342
갈6:11~13 생색내지 마라 347
갈6:14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352
갈6:15 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만이 중요하니라 357
갈6:16 규례를 행하는 자 & 하나님의 이스라엘 362
갈6:17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365
갈6:18 은혜가 심령에 있을지어다 369

책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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