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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를 지켜라

사파리를 지켜라

  • 권영희
  • |
  • 학이사어린이
  • |
  • 2019-12-20 출간
  • |
  • 144페이지
  • |
  • 150 X 210 mm
  • |
  • ISBN 979115854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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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물질만능주의에 대한 반성

오직 돈벌이에만 급급한 블랙은 동물복지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인물이다.
우리를 만들고 전기 울타리를 만들어 동물들이 마음대로 다닐 수 없게 하고 24시간 환하게 불을 켜 잠조차 맘대로 잘 수 없게 만들었다. 스트레스가 쌓인 동물에게 여러 가지 부작용이 일어난다. 수사자의 갈기가 빠지고 코뿔소의 뿔이 바스라지고, 붉은 여우에게서 흰 여우가 태어나는 등의 부작용이다.
자신들에게 생기는 이상한 일들이 운영자인 블랙 때문이라는 것을 안 앰버와 펜스는 다른 동물들을 모아 불의에 대항하기로 한다. 사람들이 구경 와도 밖으로 안 나가기, 먹이 안 먹기 등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저항을 하며 사파리를 지키겠다고 다짐하기에 이른다.
요즘 텔레비전에는 개와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 있다. 개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 또한 각각 소통하는 방법들이 있을 것이다. 개는 개들의 언어로 사람은 사람들의 언어로 이야기하다 보니 서로가 소통하지 못해 크고 작은 사고가 생겨난다. 『사파리를 지켜라』에서 보듯 어느 한 사람의 생각만으로 그 사회를 좌지우지하는 것이 아니라 소통을 통해 잘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함께 잘 사는 지름길이다. 더불어 동물복지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생각할 기회와 인간의 물질만능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반성하게 하는 책이다.


목차


작가의 말

오늘은 내 차례야
엄마가, 엄마가…
꼴도 보기 싫어
블랙이 나타났다
스물네 시간 사파리
갑작스러운 일
위험해, 전기 울타리야!
이상한 냄새가 나
도대체 어디로 간 거야?
붉은 여우는 이제 없어
뿔은 어디로
지금이 기회야!
사파리를 구해야 해요
우리 밖으로 나가지 않을 거야
사라진 동물을 찾아라
아이들을 구해야 해요
이제 다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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