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늙어가는 주위(실버)에게 용기를 줘서 재미있는 인생 후반기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생 2막, 3막에는 해야 할 일이 많다. 특히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자기 계발에 정진하여 못다 한 취미를 갖는 것이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
『언제나 청춘으로 살기』에서는 인생 후반기를 어떻게 즐겁고 유쾌하게, 보람있게 보낼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담았다.
꿈을 이룬 사람만 행복한 것이 아니라 꿈을 꾸는 사람도 행복할 수 있으니 꿈을 꾸는 과정에서 행복을 찾으라는 메시지의 얘기를 쓰고 싶다.
-저자의 말 中
저자는 나이 60에 모든 것을 시작했지만 좀 더 일찍 생각해서 준비를 했다면 약간의 여유로움을 찾을 수 있었을 거라는 아쉬움을 느꼈다. 이제 막 인생의 후반부를 준비하는 이들이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자기가 경험하여 얻은 행복하게 인생 후반부를 보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고 솔직하게 저자의 이야기를 담았기 때문에 친구와 수다 떨 듯 재미있고 쉽게 읽을 수 있다.
누구에게나 주어진 시간이 있다. 그러나 그 시간을 활용에 따라 언제나 청춘으로 살 수 있다. 『언제나 청춘으로 살기』에서 시간 활용의 지혜를 얻어 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