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실 마법사 할머니

실 마법사 할머니

  • 안영옥
  • |
  • 푸른사상
  • |
  • 2019-12-20 출간
  • |
  • 124페이지
  • |
  • 183 X 235 X 15 mm /360g
  • |
  • ISBN 9791130814896
판매가

14,000원

즉시할인가

13,58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8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우리가 매일매일 입고 다니는 옷은 언제부터, 누구에 의해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옛날 옛적, 선조들은 옷감을 짜서 한 땀 한 땀 정성스레 직접 만든 옷을 입었습니다. 삼이나 목화, 누에에서 실을 뽑고 옷감을 짜는 일을 ‘길쌈’이라고 하지요. 이 이야기에 나오는 실 마법사 할머니도 평생 동안 ‘길쌈’을 해왔답니다.
할머니는 두 손자 민수와 민재와 함께 삽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재일교포인 어머니와도 헤어진 손자들을 할머니가 맡게 된 거지요. 할머니네 집은 엿기름도 만들고, 메주도 쑤는, 온통 전통적인 향내가 가득한 집입니다. 무엇보다 신기한 것은 할머니가 삼을 삼고 실을 뽑아 삼베를 짠다는 것이지요.
의젓한 모범생 민수, 천하의 말썽꾸러기 민재, 하지만 학교에는 이 형제에게 툭하면 시비를 거는 ‘시비 보이’ 동식이가 있습니다. 민수는 동생을 괴롭히지 말라고 따지다가 동식이와 한판 주먹다짐까지 하지요. 그런데 그날 동식이가 자랑하던 최신 휴대폰이 사라지고 민수는 범인으로 의심을 받습니다. 민수는 억울하기만 한데, 선생님까지 민수를 믿어주지 않네요.
물레를 돌리고 베를 짜며 흥얼거리는 할머니의 길쌈 노래 가락과 함께 이 동화는 우리에게 사라져가는 전통 문화의 향기와, 사랑의 소중함을 배워 가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독자에게 전해 줍니다.


목차


· 작가의 말

삼 담그는 날
메주와 엿기름
삼을 째세 삼을 째세
시비 보이 동식이
민재의 양초놀이
사라진 휴대폰
한밤의 양초 사건
다시 시작한 삼 일
할머니 마음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