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의 새로운 흐름, 법인설립!
절세에서 상속까지 책임지는 법인에 대한 모든 것
부동산 투자는 종종 거액의 양도차익이 발생할 수 있다. 양도차익이 생기면 개인사업자(개인도 마찬가지)의 경우 종합소득에 합산되어 세율이 높아진다. 따라서 소득을 분리하는 것이 절세의 방법이고, 그 기본적인 방법은 법인사업자를 세우는 것이다. 법인은 비용처리, 자산이전, 증여·상속 등 다양한 절세가 가능하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법인을 만든다면 너무 무리한 것이 아니냐고 반문할 수 있다. 그러나 매매차익 1억 원짜리 부동산을 팔아서 10%의 세금을 아껴 1,000만 원이 절세된다고 하면 당신은 어떠한 선택을 할 것인가? 법인설립까지 준비하고 부동산 투자에 입문한다면 다양한 방면에서 수익을 높일 수 있다. 이 책은 ‘부동산 투자와 법인’, ‘무결점 법인 만들기’, ‘효율적인 법인운용’, ‘법인의 출구전략’, ‘법인과 부동산’, 총 다섯 장에 걸쳐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동산 법인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본다.
부동산 법인, 그 매력을 심층 탐구하다!
개인사업자(개인도 마찬가지)와 법인사업자의 가장 큰 차이점은 세율이다. 개인사업자는 6~42%의 소득세를 내야 하지만, 법인세는 10~25%다. 5억 원을 예를 들어 봤을 때 개인사업자는 42% 세율이지만, 법인은 20%의 소득세만 내면 된다. 이러한 절세 외에도 법인은 인건비 처리(급여나 퇴직금 등), 임대료, 차량유지비, 운영비, 수리비용 등으로 비용처리를 할 수 있다.
이 책의 Part 1에서는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의 장단점, 법인의 절세 포인트 등에 대해 언급하고, Part 2에서는 법인을 만드는 절차를 상세하게 설명한다. Part 3에서는 법인의 차량, 대표의 급여, 퇴직금 규정 등 운용방법을 알아보고, Part 4에서는 법인청산에 관한 법인의 출구전략을 파헤쳐본다. 마지막으로 Part 5에서는 법인과 부동산에 대해 살펴본다. 부동산 투자의 시작, 이 책을 통해 법인의 매력을 심층 탐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