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클래식 인 더 가든

클래식 인 더 가든

  • 김강하
  • |
  • 궁리
  • |
  • 2019-12-10 출간
  • |
  • 268페이지
  • |
  • 174 X 241 X 20 mm / 605g
  • |
  • ISBN 9788958206026
판매가

20,000원

즉시할인가

18,0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8,0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음악, 정원, 그림의 삼중주,
예술을 사랑하는 당신이 꼭 읽어야 할 책!

“모든 삶이 곧 예술이라고 하지만, 모두가 예술가처럼 살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예술을 향유하며 살아가는 방법은 매우 다양합니다.
숲속을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오솔길에서 다양한 꽃을 보고 기쁨을 느끼듯,
음악과 그림 그리고 정원에 관한 이야기가 어우러진 이 책이
예술을 향유하는 즐거운 한순간이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드뷔시와 멘델스존, 쇼팽, 슈베르트, 베토벤의 음악부터
고흐, 르누아르, 클림트, 그랜마 모지스의 그림까지!
삶의 휴식과 여유를 주는 ‘클래식 인 더 가든’
보고, 듣고, 상상하는 살아 있는 독서를 위하여!

본문은 총 4부 1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에서는 수련, 은매화, 장미 등 ‘화단의 꽃들’을 주제로 꽃에 관한 이야기와 그림이 음악과 함께 펼쳐지고, 제2부에서는 성요한의 풀과 가문비나무, 새 등 ‘정원을 구성하는 요소들’을 주제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제3부에서는 베르사유 정원과 튈르리 정원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정원’을 소재로 관련 음악과 그림에 관한 이야기를 구성했고, 제4부에서는 좀 더 범위를 확장시켜 정원 놀이터와 전원 산책, 정원사 등을 주제로 관련 음악과 그림 이야기를 들려준다. 드뷔시와 멘델스존, 베르디, 쇼팽, 슈베르트, 베토벤의 음악부터 고흐, 르누아르, 마네, 클림트, 그랜마 모지스 등 클래식 음악과 미술의 거장들의 작품을 한눈에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저자는 무엇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보고, 듣고, 상상하는’ 입체적 예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공을 들였다. 각 주제의 명화작품 옆에 삽입되어 있는 QR코드를 인식하면 관련 음악칼럼니스트 김강하가 고심하며 선별한 클래식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한 것도 하나의 장치다.


-------------------------------------------- 책 속의 주요 클래식 목록 ------------------------------------------
드뷔시, 아라베스크 1번
들리브, 〈라크메〉 중 ‘꽃의 이중창’
륄리, 〈서민귀족〉 중 ‘터키 의례를 위한 행진곡’
멘델스존, 〈한여름 밤의 꿈〉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중 ‘아, 그이인가… 꽃에서 꽃으로’
베토벤, 교향곡 6번 ‘전원’ 중 1악장
본윌리엄스, 〈날아오르는 종달새〉
브람스, ‘정원사’
샤브리에, ‘풍경’
쇼팽, 전주곡 Op. 28-15 ‘빗방울’
슈만, ‘그대는 한 송이 꽃과 같네’
슈베르트, ‘봄의 신앙’
슈트라우스 2세, 〈남국의 장미〉
시벨리우스, ‘가문비나무’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 인형〉 중 ‘행진곡’
파야, 〈스페인 정원의 밤〉 중 ‘헤네랄리페에서’
푸치니, 현악 4중주 ‘국화’
프로코피예프, 〈피터와 늑대〉
----------------------------------------------------------------------------------------------------------------------
18장으로 이루어진 본문의 각 말미에서는 오페라의 역사와 종류부터 성악곡의 용어, 빈 신년 음악회, 실내악 감상을 위한 예비지식, 공공연주회의 유래, 19세기 예술 가곡의 세계, 영국이 배출한 20세기 작곡가들, 발레음악의 이해, 바로크 시대의 음악, ‘서곡’과 ‘부수음악’의 차이, 수도사 귀도가 만든 계명창과 악보,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베토벤과 괴테의 산책 등 클래식 음악 입문자를 위한 교양 클래식 팁까지 만날 수 있다.

우리가 ‘클래식(classic)’이나 ‘고전음악’이라고 부르는 서양의 순수예술음악은 아주 오랜 세월 동안 시대와 장소를 떠나 그 가치를 인정받으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끊임없이 사랑받고 연주되어온 음악들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르네상스에서 근대로 이어지는 서양의 순수예술음악에서 기본이 되고 교양이 되는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과 듣는 즐거움까지 더한층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


목차


프롤로그

1부. 화단의 꽃들

1장. 비밀의 정원 속으로
- 레오 들리브, 오페라 〈라크메〉 중 ‘재스민이 우거진 둥근 지붕’
- 클로드 모네, 〈수련 연못: 녹색의 조화〉
2장. 그대는 한 송이 꽃과 같네
- 로베르트 슈만, 연가곡집 〈미르텐〉 중 제24곡 ‘그대는 한 송이 꽃과 같네’
- 요한 라우런츠 옌슨, 〈은매화와 분홍장미〉
3장. 잔혹하거나 사랑스럽거나, 장미의 두 얼굴
-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왈츠 〈남국의 장미〉
- 로렌스 알마-타데마, 〈헬리오가발루스의 장미〉
4장. 꽃에서 꽃으로
- 주세페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1막 중 ‘아, 그이인가… 꽃에서 꽃으로’
- 존 윌리엄 워터하우스, 〈동백꽃〉
5장. 크리산테미, 삶과 죽음의 바탕이 되는 꽃
- 자코모 푸치니, 현악 4중주를 위한 엘레지 〈국화〉
- 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 〈꽃병의 국화다발〉

2부. 풀과 새와 나무

6장. 성 요한의 풀이 꽃 필 때
- 펠릭스 멘델스존, 〈한여름 밤의 꿈〉
- 조지프 노엘 페이턴 경, 〈오베론과 티타니아의 화해〉
7장. 냉대와 시련 속에 뿌리내린 이름 모를 풀들
- 프란츠 슈베르트, ‘봄의 신앙’
- 구스타프 클림트, 〈이탈리아 정원 풍경〉
8장. 새가 있는 정원을 꿈꾸며
- 랄프 본윌리엄스, 〈날아오르는 종달새〉
- 르네 마그리트, 〈좋은 징조〉
9장. 가문비나무 울창한 숲속의 예술가
- 장 시벨리우스, 다섯 개의 피아노 소곡집 중 ‘가문비나무’
- 악셀리 갈렌-칼레라, 〈케이텔레 호수〉
10장. 꿈을 꾸게 하는 한겨울의 크리스마스트리
- 표트르 일리치 차이코프스키, 발레음악 〈호두까기인형〉 1막의 ‘행진곡’
- 그랜마 모지스, 〈집에서의 크리스마스〉

3부. 세상의 정원

11장. 예술적 혼 두엔데가 깃든 스페인 정원
- 마누엘 드 파야, 〈스페인 정원의 밤〉 제1부 ‘헤네랄리페에서’
- 산티아고 루시뇰, 〈헤네랄리페〉
12장. 춤을 추던 태양왕의 정원
- 장 바티스트 륄리, 〈서민귀족〉 중 4막의 ‘터키의례를 위한 행진곡’
- 에티엔 알레그랭, 〈베르사유 정원의 북쪽 화단에서 바라본 루이 14세의 산책〉
13장. 튈르리 정원 속 우아한 삶의 풍경
- 에마뉘엘 샤브리에, 〈10개의 회화적 소곡집〉 중 제1곡 ‘풍경’
- 에두아르 마네, 〈튈르리 정원의 음악〉
14장. 수도원의 뜰에서 탄생한 작품들
- 프레데리크 쇼팽, 〈24개의 전주곡〉 중 ‘빗방울’
- 빈센트 반 고흐, 〈생 레미 요양소의 정원〉

4부. 정원을 거닐며

15장. 정원과 세상을 담은 무늬, 아라베스크
- 클로드 드뷔시, 아라베스크 1번
- 앙리 마티스, 〈붉은색의 조화〉
16장. 사랑이 깃든 음악의 정원
-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음악동화 〈피터와 늑대〉
- 베르트 모리조, 〈모래장난〉
17장. 정원 너머 정원을 거닐며 쓴 전원시
- 루트비히 판 베토벤, 교향곡 6번 ‘전원’ 중 1악장
- 요한 토비아스 라울리노, 〈하일리겐슈타트〉
18장. 정원사, 미래를 사는 사람들
- 요하네스 브람스, 〈4개의 노래〉 중 ‘정원사’
- 귀스타브 카유보트, 〈정원사들〉

* 김강하의 클래식 팁
오페라의 역사와 종류 | 성악곡의 용어들 | 빈 신년 음악회 | 오페라의 용어들 | 실내악 감상을 위한 예비지식 | ‘서곡’과 ‘부수음악’은 어떤 음악일까 | 9세기 예술가곡의 세계 | 영국이 배출한 20세기 작곡가들| 시벨리우스의 꿈이 서린 바이올린 협주곡 | 발레음악의 이해 | 알람브라가 낳은 또 하나의 명곡 | 바로크 시대의 음악 | 공공연주회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 수도사 귀도가 만든 계명창과 악보 | 19세기 오리엔탈리즘과 〈코레아의 신부〉 |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 베토벤과 괴테의 산책

본문 주요 클래식 음악 목록
참고문헌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