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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생 우리 엄마 현자씨

55년생 우리 엄마 현자씨

  • 키만소리(김한솔이)
  • |
  • 책들의정원
  • |
  • 2019-12-15 출간
  • |
  • 240페이지
  • |
  • 129 X 189 X 20 mm / 298g
  • |
  • ISBN 97911641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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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속이 다 시원, 힐링 팍팍, 내 맘 토닥토닥”
현자씨만의 명언 퍼레이드

- 엄마 이제부터 컴퓨터도 배우고 영어 공부도 해서, 혼자 비행기 타고 너 있는 곳으로 놀러 갈 거야.
- 눈치 보지 말고 참지 말고 살아. 그렇게 살아도 세상 안 무너지더라. 설사 세상이 무너진다고 해도 내 속이 무너지는 것보다 낫더라.
- 아끼다 똥 됐네.
- 영어 말고 한글로 크게 쓰여 있으면 좋으련만. 왜 화장품들은 죄다 영어로 작게 쓰여 있는 거야.
- 한 살이라도 젊을 때 하고 싶은 거 다 해봐! 나처럼 후회하지 말고.
- 인생의 끝자락에 나에게도 희망이 보였어. 밥하고 빨래하는 것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늦게나마 공부가 재미있다는 걸 느꼈단다.
- 기죽지 않고 매주 수업에 나갑니다. 잘하려고 오는 게 아니라 배우려고 오는 거니까요.


목차


프롤로그 내가 엄마의 메일을 그리는 이유

1부 안녕하세요. 55년생 정현자입니다

누가 평범하대?
서러운 단칸방 서울 살이
벼룩의 간을 빼먹더라
아등바등 살아봤자
이야기 하나 | 우리는 엑스트라처럼 살아야 해
마음의 병
이야기 둘 | 인생을 그렇게 쉽게 퉁칠 수는 없지
별 일 있는 인생

2부 마이웨이 환갑 라이프

어제와 다른 오늘을 만드는 것은 내 마음의 몫
이야기 셋 | 문은 언젠가 열린다
용기를 내길 잘했어
까먹는 게 일
이야기 넷 | 초겨울 밤의 불빛
딸에게 메일을 씁니다
이야기 다섯 | 엄마표 추신
하고 싶은 일만 해도 시간이 모자라
이야기 여섯 | 엄마의 부엌

3부 내 나이가 어때서

고달픈 인생
이야기 일곱 | 뻔한 정답
혼자서 할 수 없는 것들이 많아질 때
이야기 여덟 | 당신만을 위한 친절한 상담사입니다
내 나이가 어때서
이야기 아홉 | 현자씨와 춤을
사람 사는 집
이야기 열 | 하나도 안 웃긴 이야기
친구의 부고
이야기 열하나 | 하얀 설원과 은은한 초승달
내 것이 생겼다
이야기 열둘 | 자식 키우는 재미
그 언젠가가 바로 지금입니다

4부 현자씨 하고 싶은 대로 살아봐요

내 생애 첫 고료
꿈 많던 소녀
이야기 열셋 | 그것 또한 엄마를 닮았기 때문이야
자기소개서에 쓸 말이 없네요
이야기 열넷 | 위로를 건넬 필요는 없었다
안녕하세요. 정기자입니다
취재는 어떻게 하는 거죠
이야기 열다섯 | 그동안 안 배우고 뭐했어?
행복을 내일로 미루지 마세요

5부 자신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인생

아이 캔 스피크
이야기 열여섯 | 헬로우? 땡큐!
깜박깜박
이야기 열일곱 | 급할 것 하나 없잖아요. 그러니 우리 더 진득하게 즐겨요
쉘 위 댄스
이야기 열여덟 | 숨 쉴 곳이 있어서 살아간다
유튜브 인터뷰
이야기 열아홉 | 자신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인생
시린 겨울이 끝나고 봄은 온다

에필로그 우리 모두 누구나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현자씨의 손편지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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