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화려해지고 더욱 맛있어진
상하이의 모습을 확인하러 지금, 떠나자!
공상 미래 도시 같은 화려한 마천루들 꼭대기 루프톱 바에서 야경과 칵테일 한 잔,
유럽풍 거리에서 브런치, 스쿠먼 전통 골목에서 분식 등 미슐랭부터 분식까지 맛 투어,
시간 여행의 진가를 발휘하는 근교의 수향 마을 등 이 도시의 매력은 끝을 알 수 없다.
최근 자료로만 구성된 <지금, 상하이>로 후회 없는 여행 속으로!
영화에서 미래 도시의 소재로 자주 등장하는 상하이 푸둥. 그곳에 있는 동방명주 전망대에 오르면 벽과 바닥에 투명 강화 유리로 깔려 있어 상하이를 발아래에 두고 볼 수 있다. 그 기분은 아찔하면서 통쾌한 느낌을 준다. 또한 상하이에서 가장 높은 상하이 타워에서 바라보는 도시 상하이는 미래 도시 상상 그 이상으로 멋지다. 그렇게 빌딩 숲을 나와 허름한 곳을 구겨 들어가다 보면 마치 과거의 시점에 도착한 듯 올드 상하이가 등장하는데, 그 묘함은 이루 표현할 수 없이 편안함을 준다. 과거 그때의 건축물 그대로 느껴지는 풍경과 또 풍기는 맛있는 냄새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한다. 화려한 건물 안에서는 그 화려함에 맞춰 미슐랭 스타를 받은 맛집이 즐비하고, 그 아래 올드 상하이는 전통 가옥 속에서 전통의 맛을 그대로 살린 현지 음식으로 또 다른 입맛을 돋운다. 그리고 흘러 흘러 근교로 떠나면 그곳은 유유히 흐르는 강을 끼고 사람들이 생활하는 옛 모습 그대로를 볼 수 있다. 그 모습 자체가 힐링이 되어 찾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기 않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가는 곳이 미래, 과거, 현재가 될 수 있는 신비로운 상하이에서 추억을 만들어 보자.
여행, 이제 용기 낼 필요 없이 지금! 떠나자
“아~떠나고 싶다!” 현대인은 바쁘다. 그래서 늘 쉬고 싶고,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다. 그러나 “여유가 없어!” “시간이 없어!”라는 이유로 여행을 꿈으로 곱게 포장해 버린다.
이제 그 꿈을 현실이 되게 할 책이 나왔다. 바로 “지금” 시리즈는 늘 꿈만 꾸고 용기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실천서가 되어 준다. 떠나고 싶은데, 시작이 두려운 당신! 여행은 거창하지 않다. 지금 당장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것들 책 한 권에 담았다. “지금” 시리즈와 함께 바쁜 일상을 달래는 시간,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 친구와 좋은 추억을 만드는 시간, 그리고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해 보자. 쉬러 가는 여행인데 계획부터 머리 아프게 하는 여행에 질렸다면, “지금” 시리즈는 다르다. 누구에게나 어떤 상황에도 적용할 수 있는 맞춤 여행 코스를 다양하고 친절하게 제공하고 있다. 게다가 처음 떠나는 여행의 두려움을 떨쳐주기 위해 여행서로서는 처음으로 맵 서비스 “지금도”를 준비했다. 모든 코스와 스폿 정보를 모바일과 웹에서 그대로 만나볼 수 있어서 여행의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이제 갑작스럽게 훌쩍 떠나고 싶을 때 “지금” 시리즈와 함께 가자. 두렵고 복잡하게만 느껴졌던 여행이 편안하고 즐거워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