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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 번의 로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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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란외
  • |
  • 경진출판
  • |
  • 2019-11-30 출간
  • |
  • 304페이지
  • |
  • 152 X 224 mm
  • |
  • ISBN 9788959966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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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100일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글을 쓴다는 것

100일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글을 쓴다는 것은 치열한 여정이지만, 자신을 발견하고 타인과 소통하며 인간 이해의 지평을 넓히는 일이다. 날마다 글을 쓰기 위하여 자신의 일상을 지켜보고, 떠오르는 생각과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자기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게 되며, 100일 동안 밀착되어 일상과 생각과 느낌을 나누며, 서로에게 독자가 되고 정서적 지지자가 되어 주는 글쓰기 방식을 통해 자기 검열이 덜한 글, 마음을 털어놓는 글을 쓰게 됨으로써 글쓰기의 재미와 치유적 효과를 얻게 된다.
100일 글쓰기에 참여한 필자들은 “글쓰기 동료에 대한 인간적 이해와 신뢰, 정서적 유대가 생기는 것을 느꼈다.”(이미란), “내 내면과 내 주변을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김현정), “내일은 또 내일의 새로운 글을 써볼 수 있을 것 같은, 이제 다시 내일을 시작할 수 있다는 그런 최저점을 갖는 것.”(강의준), “나의 삶을 응시하게 하는, ‘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도록’이끌어준 과정”(박비오), “비록 ‘느슨한 독자’라 하더라도 독자들은 생각을 꺼내고 추동하게 만든 힘”(곽경숙) 등의 소감을 통해 100일 글쓰기로 누릴 수 있는 삶의 감각과 즐거움을 이야기한다.

솔직한 글쓰기와 생생한 댓글

이 책은 100일 글쓰기에 참여한 필자들이 작가와 독자의 역할을 함께해 나가면서 글쓰기 근력을 향상시키고, 글쓰기의 치유적 효과를 얻는 과정을 솔직한 글쓰기와 생생한 댓글을 통해 보여 주고 있다. 더불어, 이러한 글쓰기 방식과 글쓰기 모임이 현대 사회에서 개인이 느끼는 고립감을 해소하고 자존감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공동체 역할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목차


이 책이 나오기까지

〈시즌 1〉 2017. 3. 1. ~ 2017. 6. 8.
(gratia) 구효서의 ?풍경소리?/ 쑥국/ 미세먼지 나쁨
(솜사탕) 종이 없는 가방/ 너도 아프냐? 나도 아프다! 쳇~/ 학연, 혈연, 지연 중 최고는 지연
(우슬초) 평생지기 내 편/ 집이 헐리다/ 사교육의 시작
(봄새) 실타래/ 도다리쑥국/ 광주극장
(second rabbit) A good place to begin/ 와온에 갔다가/ 공항이라는 장소에서

〈시즌 2〉 2017. 9. 1. ~ 2017. 12. 9.
(gratia) 어쩔 수 없는 일/ 도처에, 불현듯…/ 국어대사전
(솜사탕) 말할 기분이 아님/ 적당함, 그 비현실적 희망사항에 대하여/ 삶의 무게가 전염됨
(우슬초) 아버지와 딸/ 그 남자네 가게/ 일곱 살들의 우정
(second rabbit) 그곳에도 지금 바람이 부나요?/ 허시먼 대신 쓸데없는 잡담/ 남아 있는 이야기
(뭉게구름) 깊고 깊은 밤, 나는 도깨비를 만났다/ 누구에게나 한 데나리온을/ 산티아고길을 걷는다는 것
(보물찾기) 택배 대소동/ 아들의 일기장/ 생명 사랑

〈시즌 3〉 2018. 3. 1. ~ 2018. 6. 8.
(gratia) 그렇지 않을 수도/ 가즈오 이시구로의 ≪위로받지 못한 사람들≫/ 손홍규의 〈꿈을 꾸었다고 말했다〉
(솜사탕) 쓸데없는 잡담의 쓸모/ 성의 표시치고는 길어졌다/ 달리기만 잘해도 살 수 있음
(우슬초) 아들의 새로운 취미/ 학부모의 시간을 요구하는 시대/ 대학 수업
(second rabbit) Sometimes we need drama/ 모어가 앙상하게 야위고 있다/ 사라진 단어
(뭉게구름) 출정 신고/ 경험이 좋은 스승이 되려면…/ 나의 지도 투사
(복숭아) 화장 문화/ 영합형 인격/ 당신은 당원인가?
(통통이) 아침 풍경/ 삼삼한 명란의 유혹/ 주고받은 인사말

〈시즌 4〉 2018. 9. 1. ~ 2018. 12. 9.
(gratia) 차오란(草蘭)/ 모옌과 옌렌커/ 무서운 신선 식품
(솜사탕) 생선의 이름/ 비밀번호가 비밀이어서 생기는 문제/ 절대적 벨 에포크
(우슬초) 아들, 안경을 쓰다/ 20만 원짜리 노니의 효능을 믿기로 하다/ 둘째 아이의 눈물 나는 성공담
(second rabbit) 산수연/ 글 대신 술/ 읽거나 말거나
(뭉게구름) 내가 영화감독이라면…/ 글쓰기의 험난함에 대하여/ ‘꼬분’은 ‘꽂은’의 오타입니다
(복숭아) 아이돌의 힘/ 가장 친한 사람/ 길
(hanafeel) 틀/ 포플레이/ 알묘조장(?苗助長)

〈시즌 5〉 2019. 3. 1. ~ 2019. 6. 8.
(gratia) 남편 사용 설명서/ 주인공/ 어른 노릇
(솜사탕) 먼지? 혹은 롯데 우승까지 걸리는 시간?/ 회화적 아름다움/ 생각에 관한 생각
(우슬초) 수화기, 살구색, 하늘색/ 예지몽/ 딸에게 배운 가르침
(second rabbit) ≪권리를 위한 권리≫/ 변명/ 책이라는 여자
(hanafeel) 무작정한 호감/ 전구/ 생일
(제4인간형) 서른 살의 영화/ 밀양에 사는 벌레들/ 화양연화(花樣年華)
(muse) 글쓰기와 나/ Cogito, Ergo Sum: 100일 글쓰기의 고통/ 글쓰기의 어려움 2

지상 인터뷰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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