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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유감입니다

참으로 유감입니다

  • 함광남
  • |
  • 이지출판사
  • |
  • 2019-10-25 출간
  • |
  • 256페이지
  • |
  • 153 X 217 X 21 mm / 456g
  • |
  • ISBN 97911555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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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 책은 경영컨설턴트로 교수로 작가로 한 지식인으로 활동해 온 함광남 선생이 우리 사회의 남루한 민낯을 통렬히 반성하면서 좀 더 품격 있는 사회, 살기 좋은 나라가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소망을 담고 있다.

그는 늘 우리 사회의 안타까운 현상들에 대한 타는 목마름을 갖고, 우리 사회가 겪는 한국병(韓國病) 증세와 사회 곳곳의 빗나간 현상들, 지도층의 무능력, 개인주의 탐욕과 일탈로 빚어지는 저질 행태들을 글로써 거침없이 고발하고 있다.

특히 요즘 우리를 더 노엽고 슬프게 하는 삼류 정치인들의 오만과 무능력함, 질 낮은 재벌들의 몰지각함, 폴리페서(polifessor)들의 무책임과 기회주의적 행태, 사(士, 事, 師)자 붙은 전문직업인들의 일탈행위를 보고 듣고 느끼며 울분과 서글픔을 소주잔에 타서 마시는 ‘말없는 다수’들을 대변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에 실린 글 한 편 한 편에 담긴 저자의 상시분속(傷時憤俗, 시대 상황에 가슴 아파하며 잘못된 세속에 분노)하는 마음과 더 좋은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소망이 긴 울림으로 다가올 것이다. 또한 종교인으로서의 삶과 자세, 직접 번역한 일본 수필 등은 우리 사회 현상과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또 다른 흥미와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해 주는 보석 같은 책이다.

목차


서문 내가 엿본 세상, 살며 생각하며 4

제1부 너무 늦은 정의

우리를 노엽고 슬프게 하는 것들 14
울분 유발자 25
무지개를 쫓는 위정자들 29
오만과 편견 33
시행착오 36
방관죄 40
처방전(處方箋) 44
우리를 외롭게 하는 것들 48
너무 늦은 정의 58

제2부 살며 생각하며

책으로 부른 갈망의 노래 58
성형 천국과 자존감의 몰락 64
형이상학적인 삶 69
풍화(風化)하는 영혼 72
올챙이가 바라본 수필계 76
참한 중년 남자 없나요 84
행방불명된 효심 88
‘쓰나미’의 아픔 91
계약서 이야기 95
얄미운 일본 99
엥겔(Engel) 계수 103
젊은이의 양지 106

제3부 다시 옷깃을 여미며

두 이름의 사나이 112
광고와 모델 116
M&A(인수합병)의 뒤안길 122
경계인(境界人) 126
단절이 남긴 것들 129
댁이 어디세요? 133
어떤 결혼식 136
재치 있는 송별사 140
자취방의 추억 145
주례 서기 149
졸업성적표 152
러브 셀링(Love selling) 157
천사의 꿈 162
파우스트의 독백 166
슬로 라이프(Slow Life) 170
노블리스 오블리주 174
12월, 다시 옷깃을 여미며 178

제4부 그리스도에게 길을 묻다

그리스도에게 길을 묻다 184
구원의 길라잡이 188
구원의 문고리는 191
행복의 길목은 여기에 195
천국에서 보내 온 반지 199
진리와 지혜의 등불을 찾아서 201

제5부 우리는 생각하는 갈대가 아니었던가(일본수필)

우리는 생각하는 갈대가 아니었던가 206
작은 얼굴 붐 210
낙원의 창조 214
새들의 ‘실낙원’ 219
위험한 말 한마디 223
P씨의 러브레터 228
장마까지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234
여성은 전 생애가 결혼 적령기 238
듣기 싫은 ‘할머니’ 소리 242
경멸의 효과 246
인류의 불행 250
반드시 치유됩니다, 지금은 잠시 시련 중이니까요 254
행복은 자신의 마음속에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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