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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은 죽었다 그럼 신은

다윈은 죽었다 그럼 신은

  • 박정규
  • |
  • 멘토프레스
  • |
  • 2019-11-05 출간
  • |
  • 265페이지
  • |
  • 154 X 226 X 22 mm / 448g
  • |
  • ISBN 9788993442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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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우리 인류는 시시각각 바다 속으로 침몰하는 타이타닉처럼 너무나 위험천만하고 아슬아슬한 상황에 놓여 있다. 우리의 생존확률은 2%이고 멸망확률은 98%이며 인류멸명시계는 2분 전이다.”
파멸적인 대재앙을 경고하고 있는 《다윈은 죽었다! 그럼 신은?》의 저자 박정규는 2018년 11월 대학로에서 이 시대의 선지자를 만나 놀라운 예언을 듣는다.
“새 시대가 옵니다. 곧 곧 새 시대가 옵니다.”
“우주의 모든 진리를 한 장에 담은 경전에 의해서 새 시대가 실현됩니까?”
“그렇습니다. 그 한 장의 경전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곧 이루어집니다.”
이 경이로운 만남 뒤, 저자는 거의 100일 동안 무언가에 홀린 듯 이 책의 원고를 완성해나갔다고 머리말에서 밝히고 있다.
그렇다면 그 ‘한 장의 경전’은 대체 무엇일까? 작가는 태초의 수수께끼인 ‘대홍수의 비밀’에서 이야기의 실마리를 풀어간다. 수메르 신화의 “갈대 담. 갈대 담. 담. 담. 집을 허물고 배를 만들어라. 건물을 허물어 하늘을 나는 배를 만들어라.……”라는 갈대 담 밖에서 독백처럼 전해져오는 엔키 신의 경고소리가 책 도입부에서 울려 퍼진다.

그로부터 1만여 년이 흐른 1912년 4월 14일 자정 무렵. 영국을 떠나 미국 뉴욕으로 향하던 거대한 타이타닉호가 빙산에 부딪힌 지 불과 2시간여 만에 침몰한다. 끔찍한 비명과 아우성소리와 함께 타이타닉호에 탄 1500명이 바다 속으로 사라졌던 거대한 비극이 책 전반에 걸쳐 팽팽한 긴장을 조성한다. 이러한 긴박감은 그로부터 100년이 흐른 2018년 12월 종로3가에 위치한 한 강연장에서 되살아난다.
“우린 파멸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탐욕이라는 타고난 악마적 천성에다가 핵무기라는 이 무시무시한 괴물이 우리 자신을 불태우고 집어삼켜버릴 것입니다. 이건 한두 사람이 경고한 게 아닙니다. 수많은 철학자, 선지자, 사상가, 학자들이 경고했던 것입니다.”
본문에서는 철학자 러셀이 1955년 아인슈타인과 로트블라트와 함께 핵무기를 반대했던 ‘러셀-아인슈타인 선언’을 싣고 있다. 탐욕과 핵무기로 인한 파멸의 위기 속에서 무엇이 우리를 구원할 것인가? 끝없이 이어지는 의문 속에 우리 인류를 구할 ‘한 장짜리 경전’의 실체가 서서히 드러난다.

이쯤에서 독자는 왜 작가가 수백 수천 장으로 이루어진 경전이 아닌 ‘한 장의 경전’에 집중하는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 작가 박정규는 중학교 때부터 ‘생명은 어디에서 오는가? 신은 존재하는가’라는 의문을 품기 시작했으며 검정고시를 거쳐 서울대 물리교육과에 입학한다. 대학재학시절 캠퍼스 내에서 ‘신과 진화론’을 둘러싼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본문에서는 다윈의 진화론과 멘델의 유전법칙을 둘러싸고 현재의 과학고등학교 선생님들과의 치열했던 논쟁을 생생히 싣고 있다.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라는 의문을 던지며 치밀한 논리와 과학적인 방법으로 신과 진화론을 비판하던 작가는 급기야 ‘생명은 세포다’ ‘생명은 이중나선이다’ ‘생명은 생명에서 온다’는 원리를 선언한다. 작가는 강연장에서 열변을 토한다.
“이제 남은 건 신과 우주도래설입니다. 우리들 인간은 세포이자 생명입니다. 우리는 생명이니까 우리 앞에 앞선 세포나 생명이 있어야만 합니다. 세포법칙과 생명속생법칙에 따르면 그래야만 합니다. 문제는 우리 앞의 생명이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우리 앞에 생명이 전지전능한 신인지 아니면 우리와 닮은 지적인 존재인지 이것만 남게 됩니다.”
책을 읽어 나가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상식의 틀을 깨며 강연장 안팎을 뜨겁게 달구는 작가의 목소리가 책속에서 들려오는 것 같다. 독자는 인류를 구원할 신비의 경전을 찾아가는 작가의 치밀한 논리와 구성에 감탄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허영식(UFO연구협회회장)은 “이처럼 흥미진진하면서도 깊이 있는 책을 읽어본 적이 없다. 마치 한 편의 추리소설 같은 이 책을 통해 인간의 기원과 우주에 대한 엄청난 진실을 알 수 있었다”고 극찬했으며 정관영(서울과학고등학교 교사)은 “진화론에 대한 거센 논쟁이 일어날 것 같다. 30년 이상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안고 한길을 걸어온 저자의 모습을 옆에서 지켜본 사람으로서 이 책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무척 궁금하다”고 말했다. 박용순((주)아산테크 CEO)은 “이 책은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증명해 보이며 읽는 내내 나를 전율케 했다. 이미 알려진 생물학법칙으로 진화론을 끝장내버린 저자는 지구상의 생명을 창조한 과학적 창조자가 있음을 치밀한 논리로 증명했다”고 감탄했다.

광대무변한 우주 속에서 하나의 점에 불과한 지구. 그곳에 사는 수많은 사람들. 최초의 생명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과연 신이 인간을 창조한 것인가? 그렇다면 그 신은 어디에 존재하는가? 우주와 인류의 비밀에 대한 호기심에 가득했던 소년은 오랫동안 그 문제에 몰두했고 오십을 훌쩍 넘어 그 결론을 풀어냈다. 신간 《다윈은 죽었다! 그럼 신은?》은 작가 박정규가 40여 년에 걸쳐 의문을 품었던 화두에 대한 결론이자 보고서이다. 과연 인류를 구할 한 장의 경전은 무엇인가? 또 파멸의 위기 속에서 인류를 구원할 최후의 선민은 어디에 있는가? 진실을 찾는 사람들 앞에 한 장으로 이루어진 그 신비의 경전은 지금 다가오고 있다.


목차


머리말
들어가는 글
제1장 지구는 침몰하는 타이타닉이다
제2장 다윈은 죽었다! 그럼 신은
제3장 불멸의 이중나선을 찾아서
제4장 천부경! 만년의 비밀을 드러내다
맺는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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