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이제는 놓아줄 시간

이제는 놓아줄 시간

  • 메리페이
  • |
  • 비아토르
  • |
  • 2019-10-25 출간
  • |
  • 68페이지
  • |
  • 185 X 218 X 12 mm / 237g
  • |
  • ISBN 9791188255481
판매가

10,000원

즉시할인가

9,0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0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아무리 소중한 관계라도 언젠가는 놓아주어야 할 때가 온다.
그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 《겨울을 견뎌낸 나무》에 이은 메리 페이 수녀의 가슴 뭉클한 두 번째 작품

주로 삶의 전환기에 자신을 발견하거나, 상실감 또는 재탄생을 경험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이야기를 쓰고 있는 메리 페이 수녀의 따듯한 두 번째 나무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어린나무가 새로운 환경에서 첫 겨울을 나는 이야기를 통해 지금보다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춥고 힘겨운 시기를 견뎌내야 함을 들려주었다면, 두 번째 이야기를 통해서는 계절의 변화로 맞게 되는 이별, 상실, 슬픔에 대해 들려준다.

푸르른 이파리와 여름내 행복한 시간을 보낸 어린나무 ‘기쁨(Joy)’이는 생애 처음 맞는 가을의 문턱에서 황금빛으로 물든 소중한 이파리를 하나둘 놓아주어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는다. 나이 지긋하고 지혜로운 나무 ‘신실(Faithful)"은 계절의 변화와 그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를 차근차근 들려준다. “하늘 아래 다 벗고 서 있는 시간도 필요해. 그늘을 만들고, 외모를 아름답게 가꾸고, 이파리를 살뜰히 돌보는 일 따위 신경 쓰지 않고, 오롯이 내가 되는 시간. 이파리를 거치지 않고 태양과 비를 직접 맞을 시간...내겐 이파리 없이 보내는 계절도 필요해.” 과연 어린나무는 계절의 낯선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혼란과 충격을 딛고 서서 계절의 변화가 안겨 준 상실과 고통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을까?

소중한 이와의 이별 앞에서 슬픔과 상실감으로 아파하는 이들에게 고통 너머에 있는 치유와 성장의 비밀, 다시 살아 내야 할 삶의 가치를 이야기하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


목차


이 책에는 목차가 없습니다.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