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으로 영어 수학 국어보다 스피치가 먼저여야 한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목소리 제일 든든한 목소리로 아이의 스피치 강사가 되어주자. 금쪽같은 내새끼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고 세상에 당당히 나아갈 수 있도록 기꺼이 엄마가 용기를 내어야 한다. 꼭 스피치 학원에서만 어린이 스피치 강사가 있으라는 법은 없으니까!
“우리아이 스피치 필요성, 엄마가 정확하게 먼저 알기”
내 아이를 창의 융합형 인재로 끝까지 키워주는 것 부모보다 더 잘 할 사람은 없다. 물론 스피치 학원 전문가들에게 맡긴다면 도움은 받겠지만 24시간을 따져 아이와 같이 오래 있는 사람은 부모이다. 학원 선생님에게 아이를 맡기고 내 아이의 발표력, 구술력, 논술력이 성장할 것이라는 생각보다는 나보다 더 잘할 사람은 없다고 마음먹고 아이와 함께 재밌게 스피치 홈스쿨을 시작해야 한다. 내 아이의 성장을 끝까지 이끌어주기 위해서는 스피치는 스피치 학원 선생님의 몫이 아닌 부모의 몫이다.
엄마의 15분, 15분이라는 작은 시간만 있다면 내 아이는 내 아이에게 맞는 스피치를 장착할 수 있게된다.
딱딱하게 학습으로 배우는 스피치가 아닌 스피치가 엄마와의 놀이가 될 수 있다. 엄마와 놀면서 배우는 스피치는 평생 우리 아이에게 체화되고 세상에 나를 당당하게 자신을 외치는 내 아이가 될 것이다. 엄마와 놀면서 배우는 스피치 수업은 내 아이만 아니라 엄마의 성장도 기대해볼 수 있다. 아이와 엄마가 같이 성장하는 것만큼 의미 있는 것은 없다.
스피치는 엄마가 아이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 중 첫 번째 영어 수학 국어보다 더욱더 먼저가 되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엄마와 아이가 최고의 선물을 주고받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