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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인문학

스토리텔링인문학

  • 송태인
  • |
  • 미디어숲
  • |
  • 2014-04-11 출간
  • |
  • 288페이지
  • |
  • ISBN 978899190758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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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사람의 향기를 찾는 ‘인성’ 이야기

1 예쁜 것들은 다 이유가 있다
2 티끌이 세상을 움직인다
3 밥상은 영혼이다
4 자녀는 부모 마음의 거울이다
5 감각을 살리면 텔레파시는 통한다
6 왕자와 거지는 공통점이 더 많다
7 마음에도 먼지가 쌓인다
8 그래도 情은 남는다
9 바람은 흘러가기 때문에 다시 온다
10 내 마음을 아는 자가 세상을 이끈다

제2부 사람의 색깔을 변화시키는 ‘학습’ 이야기

1 눈은 번쩍 귀는 쫑긋 가슴은 벌렁벌렁
2 먹는 것과 공부는 서로 통한다
3 킹핀을 건드리면 나머지는 저절로 따라온다
4 사랑과 짝사랑은 눈빛의 차이다
5 같은 자장면인데 왜 맛은 다를까?
6 뿌리는 아래로 향하고 싹은 위로 향한다
7 강아지는 참새를 부러워하지 않는다
8 아이스크림은 여름에만 먹지 않는다
9 등치 큰 고래도 바닷물을 다 마시려 들지 않는다
10 즐겁지 않으면 진짜 공부가 아니다

제3부 사람의 느낌을 살리는 ‘진로’ 이야기

1 들숨보다 날숨이 더 편안하다
2 시계수리공은 더 이상 늘지 않는다
3 철새가 떠나는 것은 도피가 아니라 희망이다
4 자기 손자는 왕으로 보이는 법이다
5 게임은 이겨야 신이 난다
6 무궁화호는 KTX를 먼저 보낸다
7 베짱이보다 개미가 더 행복한 이유는 무엇일까?
8 명 골키퍼는 공을 보지 않는다
9 육신의 안위를 위해 영혼을 팔지 않는다
10 꿈은 주려는 마음에서 싹튼다

도서소개

인문고전의 지혜를 바탕으로 '나'의 중심을 바로 세우고 자녀에게 꼭 들려주어야 할 참된 인생의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다. 인성, 학습, 진로 등의 교육을 인문학을 통해 알아볼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정리하였다. 성현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사람답게 사는 큰길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자녀에게 들려줄 미래시대에 맞는 지속가능한 창조적인 삶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자녀에게 꼭 들려주어야 할 큰 사람이 되는 길을 제시하다!
인문고전 읽기를 통하여 ‘나’를 주인공으로 탈바꿈하는 방법을 깨닫다!
고전은 ‘어렵다’, ‘비현실적이다’, ‘전문영역이다’라는
통념을 깬 스토리텔링 인문교육법!

이 책은 인문고전의 지혜를 바탕으로 ‘나’의 중심을 바로 세우고, 그 기준에 입각하여 부모가 자녀에게 꼭 들려주어야 할 참된 인생의 방향을 제시한다.
‘인성, 학습, 진로’에 대한 교육을 인문학을 통해 자녀에게 새 길을 열어줄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다루었다. ‘인성’교육은 그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는데 어떤 기준으로,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막연한 부모들에게 성현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사람답게 사는 길을 안내한다. ‘학습’교육에서는 옛 성인들은 진정한 공부를 무엇이라고 생각하였으며, 오늘날 우리 아이들에게 절대적으로 부족한 주도성은 어떻게 길러 주어야 하는지를 소개한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출세와 성공에 대한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예전의 출세가 타인의 시선이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나’의 가치에 대한 만족도로 그 중심이 바뀌고 있다. ‘진로’교육에서는 자녀에게 들려줄 미래시대에 맞는 지속가능한 창조적인 삶의 길을 안내한다.

부모는 누구나 자녀가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특히 요즘 부모는 자녀에 대한 애정이 더욱 각별합니다. 하지만 무지無智하거나 맹목적인 사랑은 위험합니다. 아무리 조건 없는 사랑을 주어도 이치에 맞지 않으면 독이 되기 때문입니다. 현실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만큼 복잡하고 무질서하며 어지럽습니다. 그렇기에 무엇을 기준으로 삼아 자녀의 미래준비에 도움을 줄 것인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분명한 것은 어설픈 부모역할은 도리어 자녀의 행복한 길에 방해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요즘처럼 불확실한 시대일수록 근본적인 물음에서 답을 찾아야 합니다. 인문학의 유행은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반영합니다. 인문학은 ‘나’를 찾는 공부입니다. 밖에 떠돌아다니는 무수한 지식과 넘쳐나는 정보는 정작 ‘나’는 어떻게 살고 어디로 갈 것인가 하는 불안에 대한 근원적인 해결점을 제시해 주지 않습니다. 우리는 지금 ‘나’에 대한 방향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분명하게 알아야 할 것은 ‘나’ 없이는 세상 역시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나’가 바로 서야 나와 관계 맺는 수많은 대상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줄 수 있습니다.

저자는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로 검증되지 않은 ‘나’를 기준으로 삼으면서 시류와 영합한 부모들이 자녀의 미래를 불투명한 곳으로 안내하고 있는 지금의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플라톤의 말처럼 삶에는 정답이 없는 것이 아니라 아직 그 정답을 찾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자녀들은 부모의 눈빛을 보고 닮아갑니다. 부모의 잘못된 키잡이 역할은 한 생명의 소중한 가치와 희망의 싹을 자를 수도 있습니다. 삶의 지혜를 찾기 위한 인생의 터닝이 절박한 시점입니다.
여기서는 성인들이 말하는 인문고전의 지혜를 바탕으로 ‘나’의 중심을 바로 세우고 그 기준에 입각하여 부모가 자녀에게 꼭 들려주어야 할 참된 인생의 방향을 제시해 나갈 것입니다. 그 주제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인성’, ‘학습’, ‘진로’로 구분하였습니다.
제1장은 인성을 주제로 다루었습니다. 인성교육의 중요성은 날로 강조하는데 어떤 기준으로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막연합니다. 성현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사람답게 사는 큰길을 구체적으로 안내합니다. 제2장은 학습입니다. 옛 성인들은 진정한 공부를 무엇이라고 생각하였으며, 오늘날 우리 아이들에게 절대적으로 부족한 주도성을 어떻게 길러 주어야 하는지를 소개합니다. 제3장은 진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출세와 성공에 대한 기준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예전의 출세는 타인의 시선이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나’의 가치에 대한 만족도로 그 중심이 바뀌고 있습니다. 자녀에게 들려줄 미래시대에 맞는 지속가능한 창조적인 삶의 길을 안내합니다.

책속으로

*영혼은 자기존중과 사랑 그리고 세상과의 소통에서 열립니다. 부모는 지속가능하며 본질적인 영혼이 열리도록 자녀에게 기다림과 정성을 쏟아야 해요. 큰 자녀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면 부모는 그만큼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주어야 합니다. 기다려주는 것도 큰 교육입니다.

*사람의 말은 공기와 같습니다.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입니다. 말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가지고 있어요. ‘살리는 말’은 사람을 살립니다. ‘해치는 말’은 사람을 해칩니다. 말은 곧 ‘사람 사는 모습’입니다.

*공부의 목적 가운데 하나는 자유를 맛보기 위해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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