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평화가 전쟁보다 좋을 수밖에 없는 12가지 이유

평화가 전쟁보다 좋을 수밖에 없는 12가지 이유 - 단비어린이 인문.교양

  • 김명선
  • |
  • 단비어린이
  • |
  • 2019-10-15 출간
  • |
  • 48페이지
  • |
  • 266 X 228 X 11 mm /389g
  • |
  • ISBN 9788963011790
판매가

13,800원

즉시할인가

12,42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4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끊이지 않는 테러, 전쟁터로 내몰리는 아이들, 세계를 떠도는 난민……
왜 전쟁은 멈추지 않는 걸까?

지난 2018년 4월, 우리나라 제주도에 예멘 난민 500여 명이 한꺼번에 입국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전쟁을 피해 세계를 떠돌다 제주도까지 온 것이지요. 이 난민들을 받아들이느냐 마느냐로 전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습니다. 또 2015년에는 세 살배기 난민 아기가 터키의 바닷가에서 죽은 채 발견되어 전 세계를 슬픔에 빠뜨리기도 했지요.
우리와 먼 거리에 있어 실감나진 않지만 지금도 세계 곳곳에선 여러 이유로 분쟁이 계속되고 있고, 그 때문에 많은 이들이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평화를 지키기 위해 많은 이들이 노력하는데도 왜 전쟁은 멈추지 않을까요?

나라 간의 전쟁도 우리끼리의 싸움과 닮은 꼴

이 책은 그 이유를 지난 전쟁의 역사에서 찾아봅니다. 20세기 들어 세계를 초토화시킨 1, 2차 세계대전부터, 카슈미르 분쟁, 팔레스타인 분쟁, 한국전쟁, 수단 내전, 베트남 전쟁, 이란?이라크 전쟁, 유고슬라비아 내전, 예멘 내전, 시리아 내전 등을 하나하나 살펴봅니다.

이 전쟁 사례들을 통해 중요한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 나라와 나라 사이의 다툼이 우리가 일상에서 친구나 형제자매와의 싸움과 많이 닮았다는 사실입니다. 시작은 사소한 이유이고, 서로의 이기심으로 싸우지만 싸운 후에 남는 것은 이긴 쪽이나 진 쪽 모두에게 상처뿐이라는 점이지요. 싸우고 난 후 서로 화해하지 않으면 또 다른 싸움으로 이어지고, 그 싸움 때문에 주위 친구들마저 눈치를 보게 되고요. 때론 편을 갈라 서로를 배척하는 분위기가 유지되기도 하지요. 하지만 깨끗이 사과하고 서로를 용서하면 좋은 관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모습들이 전쟁에서도 그대로 나타납니다.

‘좋은 것’ 또는 ‘나쁜 것’이라는 단순한 사고를 넘어
입체적 사고를 길러주는 12가지 접근

전쟁과 평화에 대해 어렵게 생각하거나 혹은 ‘좋거나 나쁜 것’이라는 단순한 생각만 가졌던 아이들도, 12가지 이유를 읽으며 하나의 현상을 여러 각도로 생각하는 입체적 사고를 자연스레 배울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독일의 유대인 학살을 일기로 남긴 안네 프랑크, 영국 BBC 홈페이지에 탈레반의 여성 탄압에 대해 연재했던 소녀 말랄라 유사프자이,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 베트남 민족 지도자 호찌민, 베트남의 축구 국가대표 감독 박항서, 전쟁의 폐허 속에서 첼로 연주로 희생자들을 추모한 베드란 스마일로비치 등 각 전쟁마다 함께 알아두면 좋은 인물과 사건을 담아 자칫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 전쟁과 평화에 관한 이야기가 좀 더 쉽게 다가옵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