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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지혜

노년의지혜

  • 김노환
  • |
  • 산지니
  • |
  • 2014-03-31 출간
  • |
  • 208페이지
  • |
  • ISBN 978896545245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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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생명을 살리는 이야기

1부
질서
인도 이야기
교육과 품성
접화군생
샤머니즘

2부
고난을 이기는 마음
욕망과 마음의 결
상과 벌
우분투
순례와 여행
기(氣)와 욕망

3부
음식문화와 식농 인문학
농업과 음양오행설
순환과 호흡
상상과 기도
일상의 도덕, 경전의 윤리
적극적인 명상과 치유
영혼의 고통, 정서장애

4부
독수리의 일생과 교훈
죽음과 그 후
순환과 윤회
종교와 수행
진동과 파동
단계적인 수련과정과 치유
또 다른 세계
추천의 말·김일석 시인

도서소개

시골 할아버지가 손자 손녀들에게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듯 자연과 생명, 윤리와 철학 등 삶의 지혜를 전하는 철학서 『노년의 지혜』. 오랜 수련과 명상으로 몸과 마음을 닦은 수련가인 저자가 성장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몸과 마음을 탄탄하게 할 삶의 지혜를 암고 있다.
▶ 시골 할아버지가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삶의 지혜
청소년을 위한 인생 노트!
옛 어른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단지 낡고 오래된 것이 아니라 우리가 기억해야 할 삶의 지혜이다. 그러나 현대사회는 노인과 아이들이 함께 사는 경우가 드물어지면서 세대를 거듭하며 전해오는 이야기도 끊기고 있다.
이 책은 시골 할아버지가 손자 손녀들에게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듯 자연과 생명, 윤리와 철학 등 삶의 지혜를 전하는 철학서라고 할 수 있다. 무수한 동물과 식물, 눈에 보이지 않는 무기물 또한 조화롭게 살아가듯 인간 역시 생명과 함께 조화롭게 사는 것을 강조했다. 인간의 몸과 마음의 순환을 중요시하며 사유와 명상 등으로 상처받은 마음과 정신을 다스리고자 한다.
이 책의 지은이 김노환 선생은 오랜 수련과 명상으로 몸과 마음을 닦은 수련가이다. 20여 년 전부터 경남 밀양에 삶의 터를 잡고 수련원 <늘새의 집>을 운영하면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성장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몸과 마음을 탄탄하게 할 삶의 지혜를 전하고자 한다.

▶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몸과 마음 다스리기
수련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푸른 숲에서 호흡을 가다듬으며 숨을 고르게 쉬는 것도, 눈을 감고 갈팡질팡하는 마음을 다잡는 명상도 수련이다. 김노환 선생은 이런 수련으로 마음의 긴장을 누그러뜨리고 몸을 편안하게 할 수 있다고 한다. 저자가 말하는 수련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이다. 그러나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조금 더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만약 아픈 곳이 있다면, 그곳이 단전이라고 생각하면서 천천히 호흡 해보길 권유한다. 이때 기를 보내며 숨을 쉬면, 기는 마음을 따라 아픈 곳으로 움직이고 잠재의식 속에 응축되었던 상처와 기억이 정리되면서 아픈 기억과 상처가 빠져나간다고 한다. 저자가 권하는 명상, 호흡, 단전 등은 우리의 잠재의식을 강화해 몸과 마음이 조화롭게 연결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혼란한 청소년기에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 흥미로운 일화로 일상을 한층 더 깊이 사유하게 한다
저자는 단순히 이야기만을 나열하기보다 흥미로운 일화나 시, 소설 등으로 어려울 수 있는 이야기를 알기 쉽게 전한다. 요즘 청소년들은 과도한 입시경쟁으로 마음의 여유를 잃어가며 자신과 주변을 돌아볼 여유도 없이 앞만 보고 달려간다. 자칫 일상에 중요한 주제들을 놓치기 쉽다. 이 책은 생명의 존엄성, 자연의 질서, 음양의 조화 등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살아가면서 생각해야 할 중요한 주제를 상기시킨다. 이는 청소년들이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심 대신 열린 마음으로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는 여유를 가지게 한다. 이처럼 저자가 들려주는 흥미로운 일화들은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채롭게 이해하고 한층 더 깊이 사유할 수 있도록 한다.

인류학자가 아이들에게 물었어. “맨 먼저 간 사람에게 바구니의 과일을 주겠다고 했는데 왜 너희는 손을 잡고 같이 달린 거지?”라고 묻자 아이들의 입에선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우분투(Ubuntu)’라는 말을 합창하듯 하더란다. 그리고 한 아이가 이렇게 덧붙이더래. “나머지 사람들이 먹지 못해 슬픈데 어떻게 나만 먹고 기분 좋아할 수가 있는 거죠?” 여기서 ‘Ubuntu’는 원주민의 언어로 “함께 있기에 내가 있다.”라는 뜻이야. _우분투(Ubuntu)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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