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의 P2P 상가투자 펀딩으로 이루는 월세의 꿈
P2P 펀딩은 저평가된 부동산을 시세보다 낮은 조건으로 매입하여 임대한 다음, 투자자들에게 임대수익을 배분하는 방식의 새로운 투자모델이다. 이 P2P 상가투자 펀딩을 기본 개념부터 구체적인 방법까지 알려주어, 직장인 등 누구나 소액투자로 건물주처럼 월세 수익을 얻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책의 저자는 국내 최초로 크라우드 펀딩을 P2P 투자에 적극 도입하고, 2,000여 개의 상가를 분석 및 가치평가하여 투자수익률을 끌어내는 디벨로퍼이자 펀딩 전문가이다. 그런 저자가 현장에서 체득한 알토란같은 P2P 펀딩의 핵심과 노하우를 누구라도 쉽게 이해하고 성공투자가 되도록 책에 고스란히 실었다.
저자는 힘들지만 월급이라는 고정수입이 있는 직장인이라면 소액으로라도 P2P 상가투자 펀딩을 통해 월급 외에 매달 월세와 같은 수익을 얻으라고 강조한다. 저자는 그래서 다소 생소할 수 있는 P2P 투자의 모델구조부터 쉽게 이해시킨 다음, 그 이해를 바탕으로 독자 스스로 P2P 펀딩 투자의 가치를 판단하도록 하고 있다.
필수가 된 재테크와 진화한 투자모델 P2P 펀딩
재테크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투자를 하면 삼대가 망한다느니, 주식으로 패가망신한다느니 하는 낭설도 옛말이다. 현대사회에서 재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아직도 투자는 돈이 남아도는 부자만 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한다면, 복잡하고 정교할 뿐 아니라, 모두가 접근 가능한 방향으로 끊임없이 진화하는 투자시장에 대해 정보가 부족한 탓이다. 특히 요즘은 소액 투자자들도 많이 늘었다. 적은 돈이라도 투자시장에서 충분히 큰 변수로 작용하며, 투자자들에게는 월급 이외의 새로운 수입처가 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이러한 투자시장의 진화 중 하나가 P2P 펀딩으로, 책은 P2P의 상가투자를 모델로 그 구체적인 투자법을 전해준다.
책은 첫 번째 파트인 ‘원포인트 상가투자 레슨’에서 상가투자 모델의 개념을 바로잡고, 두 번째 파트인 ‘상가투자와 P2P 펀딩의 만남’에서 상가투자의 맹점을 이해하고 보완하여, 투자금 사기에 대비한 정보들도 알려주어 P2P 펀딩에 실속 있게 접근하도록 했다. 세 번째 파트에서는 저자가 몸담은 회사의 ‘부자DREAM’을 소개하여 상가투자의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소개한다.
안전성이 입증된 상가투자로 모두 유쾌한 반란 이루길
저자는 P2P 상가투자 펀딩을 통해 다달이 월세를 제2의 월급으로 받을 수 있지만, 무엇보다 투자시 ‘안전한 수익’ 구조를 갖췄는지를 파악하라고 강조한다. 소액 투자자들에게 투자는 양이 아닌 질의 문제인 만큼 안전성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그러면서 P2P 투자의 세 가지 장점으로 ‘안전성, 수익성, 환금성’을 꼽는다. P2P 상가투자 펀딩은 가치가 있는 건물에 함께 투자하는 개념이기에 이 세 가지를 충족한다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
저자는 “요즘 아이들의 꿈이 건물주라는 우스갯소리까지 있지만, 노력 없이 얻는 돈은 없다. 어떻게, 어떤 목적으로, 어떤 투자로 ‘노력’을 쏟아붓느냐가 투자의 핵심인데, 그 핵심에 다가서는 투자 중 하나가 바로 P2P 펀딩”이라고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