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8월 15일, 우리 민족은 일제의 치하에서 해방되었습니다.
모든 사람은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거리로 달려나갔습니다.
그러나 아직 해방의 소식을 듣지 못한 산속에 있는 사람들은 일본 순사를 보면 도망을 갑니다.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최후의 적인 죽음을 이기심으로 인간은 사탄의 치하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 만세’를 외치면서 거리로 달려나갔습니다.
그러나 아직 해방의 소식을 듣지 못한 사람들은 사탄을 보면 도망을 갑니다.
해방된 우리 민족이 일본에게 빼앗긴 주권과 영토와 여러 보물을 찾아오듯이
해방된 하나님 나라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에서 우리에게 주셨던 영생과 건강과 부귀와 명예를 예수 이름으로 찾아와야 하는 것입니다.
『놀라운 이름 예수』에서는 사탄의 권세는 이천 년 전에 폐위되어 이제는 예수 이름 앞에서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었고, 우리는 예수 이름으로 우리의 잃어버린 것들을 찾아올 수 있는 권한을 위임받았다는 것을, 마귀가 이미 2000년 전에 예수님에게 패한 패잔병임을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세상에 나온 책입니다.
요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예수 이름의 능력이 마음에 와 닿지 않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을 드립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생과 모든 복에 대한 상속권을 당당하게 주장할 수 있는 가족관계증명서를 받을 것입니다.”
-저자 인터뷰 中
저자는 지혜와 계시의 영을 받은 Kenyon 목사님과 Hagin 목사님, 창조과학의 김명현 교수님의 말씀을 통하여 성경이 단순한 말씀이 아니라 실재적이고 역사적인 사실임을 알게 되면서 이 사실을 다른 사람과도 나누며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들이 당당하고 자신 있는 삶을 살기를,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더욱 든든히 서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놀라운 이름 예수』를 발간하였다.
강력하면서도 재미있는 문체를 쓰는 Kenyon 목사님 글의 도움을 받아 저자 역시 우리의 삶에서 이해하기 쉬운 비유로 글을 써서 종교인뿐만 아니라 누구나 쉽게 읽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고, 사족을 제하고 요점만을 알기 쉽게 내용을 전개한 것이 이 도서의 큰 특징이다.